[뉴스웍스=조영은 기자] tvN 월화드라마'내 남편과 결혼해줘'(이하 내남결)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흥행하며 유종의 미를 보였다.2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내남결 16회는 11.9%(전국 유료 가구 기준), 최고 시청률은 13.7%를 기록해 수도권과 전국 모두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내남결은 해외에서 아마존프라임비디오를 통해 서비스됐다. 이 덕에 아마존프라임비디오는 2016년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K드라마로는 최초로 글로벌 일간 TV쇼 순위 1위에 오른 작품이 됐다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장성규, 로운, 설인아가 '2023 KBS 연기대상' MC로 나선다.KBS 측은 장성규, 로운, 설인아가 오는 31일 오후 9시 25분에 열리는 '2023 KBS 연기대상'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2023 KBS 연기대상'은 대하드라마, 미니시리즈, 주말드라마, 일일드라마, 단막극(드라마 스페셜·TV시네마) 등 가장 다채로운 드라마 장르를 선보이고 있는 KBS가 한 해 동안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물했던 작품과 배우들을 돌아보는 자리다. 장성규는 올해 처음으로 'KBS 연기대상' MC 자리를 맡았다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웨이브(Wavve)에 기대작이 연이어 론칭된다.3월 KBS2 월화드라마 ‘오아시스’,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가 웨이브에서 공개된다. 사극부터 시대극까지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들이 웨이브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6일 첫 공개되는 ‘오아시스’는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이어지는 격변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한다. 자신만의 꿈과 우정 그리고 첫사랑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몸을 내던진 세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정통 사극에 상상을 더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김민재가 탁월한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1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에서는 유세풍(김민재)이 계수의원에 불시착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민재는 유세풍으로 변신해 고운 외모와 탁월한 침술을 자랑하며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누군가 칼에 독을 쓴 탓에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되고, 그 죄책감으로 트라우마가 생겨 침을 놓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아버지마저 잃게 된 유세풍은 처절한 오열 연기로 시청자의 마음을 적셨다. 면직을 당하고 빈털터리가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미남당' 오연서의 반전 매력에 시청자 반응이 뜨겁다. 오연서는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에서 모든 수사를 원칙과 규칙으로 삼고 정의 구현을 외치는 강력반 형사 한재희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사건의 진범을 찾아 끈질긴 수사력으로 극의 전개를 이끌고, 남한준(서인국 분)과 티격태격 '혐관 로맨스 케미'로 설렘을 유발한다.◆ 카리스마 폭발 '한귀' 액션 완벽 소화 지난 1회 한재희의 첫 등장 신은 카리스마 그 자체였다. 그는 엄청난 속도의 달리기와
[뉴스웍스=백승윤 기자] 6일 유통업계에서는 생활치킨이 배달 앱 '배달의민족'에서 주문 시 최대 6000원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하며, 쿠팡이 오는 15일까지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사들을 위한 '아듀! 2021년 펫페어 어워드'를 진행한다. 농심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서울 동작복지재단에 사랑의 신라면 3000 박스를 기부하며, 배스킨라빈스가 가수 '사이먼 도미닉'과 조카 '채채'가 함께한 크리스마스 TVC 영상을 공개했다. 롯데칠성음료가 빈 생수 페트병을 직접 회수해 업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문서연이 채널A 새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에서 신명섭(이성재 분)의 수족과 같은 존재 ‘강비서’로 출연해 프로페셔널하고 이지적인 매력을 과시했다.문서연은 최근 기대 속에 1~2회를 방송한 채널A 월화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에서 남자주인공 신명섭의 비서로 등장했다. 세계적인 패션 그룹 라헨의 유능한 전무이자 선주(송윤아 분)의 자상한 남편인 명섭이지만, 30일 2회에서는 상해 백화점에서 이중계약 건으로 클레임을 제기하면서 명섭이 곤경에 처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강비서(문서연 분)는 “이중계약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하이클래스' 조여정의 하드캐리 비하인드 컷이 눈길을 끈다.tvN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연출 최병길, 극본 스토리홀릭)’에서 악몽같이 변해 버린 삶, 아들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송여울 역을 맡은 조여정이 몸을 사리지 않는 수중 열연이 포착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조여정은 본 촬영에 들어가기에 앞서 전문가와 합을 맞춰보며 안전하고 완벽한 장면을 위해 연습에 연습을 이어갔다. 이어 시작 소리와 함께 촬영이 시작되자 온몸에 힘을 풀며 물속으로 빠져 들어가는 열연을 펼쳤다.이날 조여정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공현주가 허영심 가득한 차도영 캐릭터를 통해 차별화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tvN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극본 스토리홀릭, 연출 최병길) 지난 5회에서는 내연남과의 관계에서 혼란스러워하는 차도영(공현주 분)의 모습이 그려져 향후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높였다.차도영은 화려하고 은밀한 이중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 정미도 쉐프(김진엽 분)와 함께 밤을 지새울 때는 섹시하고 앙큼한 매력을 보여주다가도, 아들의 전화 한통에 달려 나가는 진심어린 모성애까지 보여주며 각기 다른 두가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눈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오케이 광자매' 김경남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김경남은 지난 18일 50회 대장정을 마친 KBS '오케이 광자매'(극본 문영남/연출 이진서/제작 초록뱀 미디어ㆍ팬 엔터테인먼트)에서 응원할 수 밖에 없는 남자주인공 한예슬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김경남은 "첫 만남과 촬영 시작부터 거의 1년에 가까운 시간을 '오케이 광자매'와 함께했는데 길었던 시간만큼 서로에게 쌓인 정들이 너무 많은 것 같다"며 "긴 호흡의 작품이 저에게는 처음이었는데 힘든 때도 있었지만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하이클래스' 조여정이 안방극장을 강타했다.tvN 새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연출 최병길, 작가 스토리 홀릭)’에서 조여정은 승률 100% 변호사에서 남편의 살인범으로 몰리며 하루아침에 악몽같이 변해버린 송여울 역을 맡았다. 지난 6일 방송된 1회에서는 휘몰아치는 전개 속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의 중심을 잡은 조여정의 열연이 빛났다. 남편의 죽음 이후 아들을 지키기 위해 파라다이스 같은 섬에 국제 학교로 향한 송여울, 더는 없을 것 같은 불행히 다시 찾아왔다. 여울과 이찬을 향한 일방적인 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하이클래스' 조여정이 남다른 클래스를 뽐냈다.tvN 새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에서 송여울 역을 맡은 조여정이 포스터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해당 사진 속에는 조여정의 대비된 표정이 롤러코스터 같은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극 중 아들 이찬(장선율 분)의 손을 꼭 잡은 조여정, 행복함이 가득한 환한 미소는 아들을 향한 따듯한 모성애가 느껴짐과 동시에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게 만든다.이어 분위기가 반전되었다. 붉어진 의상부터 정갈하게 정리된 헤어, 상기되고 딱딱한 조여정의 표정은 긴장감을 불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공현주가 '하이클래스'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컷을 통해 도도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했다.공현주는 최근 tvN 새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연출 최병길/극본 스토리홀릭/제작 프로덕션에이치, 에이치월드픽쳐스) 비하인드컷을 공개하며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하는 ‘모자 케미’를 발산했다.‘하이클래스에서 솔직한 허영과 이기심의 결정체인 왕년의 톱배우 차도영 역을 맡은 공현주는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비밀을 품고 있는 듯한 의미심장한 눈빛과 표정 등은 ‘하이클래스’ 속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박지훈이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종영 소감을 전했다.KBS 2TV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연출 김정현/ 극본 고연수)에서 박지훈은 여준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여준은 부유한 집안의 둘째 아들이자 명일대 최고의 인기남이다. 사랑만 받고 자랐을 것 같은 여준에게도 깊은 상처가 있었던 터. 박지훈은 여준의 트라우마 극복과 성장을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박지훈은 20일 소속사를 통해 여준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박지훈은 가장 좋아하는 대사로 "나는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을 통해 청춘의 성장을 그려냈다.박지훈은 KBS 2TV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서 주인공 여준 역으로 분해 독보적인 '성장캐'를 만들어냈다.여준은 부유한 집안의 막내이자 명일대 최고의 인기남이다. 잘생긴 비주얼, 훈훈한 성격, 돈까지 잘 쓰는 여준은 모두에게 사랑 받으며 사람들을 몰고 다닌다. 하지만 그런 여준에게도 남모를 상처가 있었던 것.박지훈은 여준의 슬픔과 외로움, 내면을 그려내며 몰입을 더하고 있다. 종영까지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