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대우 승진 ▲미래혁신부 박장주(부장 직무대리) ▲브랜드전략부 홍상욱 ▲경영지원부 박현욱 ▲경영지원부 박주환◇부장 전보 ▲시너지사업부 정흥석 ▲미래혁신부 김성현 ▲감사부 곽현종◇부장대우 전보 ▲미래혁신부 박장주◇지점장 승진 ▲한국외국어대학교 구광희 ▲영도 손성익 ▲온천남 김영길 ▲하단동 이석진 ▲울산동평 심환용 ▲LH진주혁신도시 박미정 ▲신용보증기금 이수진 ▲베트남우리은행 스타레이크 김창선◇기업지점장 승진 ▲미래기업영업본부 윤준호 ▲미래기업영업본부 이종수◇RM지점장 승진 ▲신성장2기업영업본부 김진용 ▲남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서울형 대관람차 '서울링' 프로젝트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 기획재정부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완섭 기획재정부 제2차관 주재로 '2023년도 제4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열어 '서울시 대관람차 조성 민자사업 대상시설 적정성 심의안'을 의결했다.민투심 위원들은 서울시 대관람차를 조성하는 사업이 민자 대상 시설로 적정하다고 판단했다.앞서 서울시는 지난 3월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에 최대 규모의 서울형 대관람차 '서울링 제로'를 조성한다고 발표했다. 서울시는 "규모 180m 내외의 살 없는 고리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단독주택과 다가구·다세대주택 등 노후 저층 주거지가 밀집해 있는 서울 서초구 '방배15구역'이 재건축을 통해 1600여 가구의 아파트 단지로 다시 태어난다.서울시가 2종일반주거지역(7층) 규제 완화를 통해 사업 속도를 낼 수 있도록 길을 터줬기 때문이다. 방배동 일대에선 방배15구역을 포함해 다양한 정비사업이 동시다발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정비사업 마지막 단계인 관리처분인가를 마친 곳도 많다.향후 방배동 일대는 1만 가구가 넘는 도심 내 '미니신도시'로 변모할 전망이다. 부동산업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서울시가 논현역·합정역·당산역·이수역 등 4곳을 '역세권 활성화 사업' 신규대상지로 추가했다.서울시는 대중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을 고밀·복합 개발해 주택공급을 하기 위해 4곳의 신규대상지를 추가로 선정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역세권 활성화 사업이란 입지 요건을 만족하는 역세권 토지의 용도지역을 상향해 용적률을 높여주고 용적률 증가분의 50%를 어린이집·보건소·체육시설 등 지역에 필요한 생활서비스 시설과 오피스·주택 등 공공임대시설로 확충하는 사업이다. 역세권은 지하철, 국철 등 역 승강장으로부터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 산책로 등의 쾌적한 녹지시설 등을 확보한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큰 이동 없이도 단지 내에서 휴식, 여가, 문화생활 등을 즐길 수 있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더 증가하는 추세이다.이수역 근처 아파트인 ‘동작 하이팰리스 3차’도 대규모의 하이엔드급 커뮤니티 시설과 풍성한 녹지공간을 확보한 아파트로 눈길을 끌고 있다.단지 내에서 자연을 느끼며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약 600m의 순환산책로를 비롯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카페라운지, 어린이집 등 약 5000여㎡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서울 유일의 지역 백화점으로 30년째 운영 중인 동작구 사당동 '태평백화점'이 지하 6층, 지상 23층 높이의 주상복합시설로 변신한다. 저층부에는 사당2동주민센터와 대형 마트 등이, 고층부에는 오피스텔이 들어설 예정이다.14일 서울시와 동작구청은 태평백화점이 위치한 사당동 136-1 일대 3,784㎡를 '이수3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해 개발하기로 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시관리계획 결정안 열람을 공고했다.공고안을 보면 태평백화점 자리에는 허용 용적률 800%가 적용돼 지하 6층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시범운영된 서울 지하철 7호선 평일 자전거 휴대승차가 올해부터는 상시운영된다.서울시는 자전거 휴대승차 시범운영 결과 약 70%의 시민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임에 따라 올해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주말과 공휴일뿐만 아니라 평일(출퇴근 시간 제외한 10~16시)에도 지하철 맨 앞뒤 칸에서 자전거를 가지고 지하철에 탑승할 수 있다.시가 지하철 1~8호선 이용객 1709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1~14일 2주간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10명 중 7명(70.4%)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캠핑·스키용품 등 당장 사용하지 않는 물건부터 소형가구나 원룸 이삿짐까지 기간 제한 없이 보관할 수 있는 '개인 창고'가 서울 지하철역 안에 마련된다.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역사 내 공실상가·유휴공간을 창고로 조성해 시민이 중·장기간 물품을 보관할 수 있도록 개인 창고로 대여해주는 '또타스토리지' 서비스를 23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창고는 개인·기업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공사는 이번 사업에 대해 최근 수요가 커지고 있는 개인 창고를 생활권 지하철역에 조성해 시민 편의를 높이는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의왕시는 관내 거주 청년(만19~34세) 구직자를 대상으로 면접 정장을 무료로 빌려주는 '의왕시 청년옷장' 서비스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대여기간은 3박 4일로 1인당 연간 10회까지 대여가능하다. 이용방법은 신분증과 면접증빙서류를 가지고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고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이수역 근처)에 위치한 ㈜야베스컬렉션에서 정장과 구두 등을 대여하면 된다. 의왕시 청년옷장은 지난해 187명, 올 8월까지는 108명의 청년들이 이용했다.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한국e스포츠협회(KeSPA)가 '제11회 e스포츠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할 한국 대표 선수를 23일 발표했다.'철권7' 종목에는 '무릎' 배재민이 선발됐다. 배재민은 '철권 월드 투어 2019'에서 한국 선수 중 최고 순위에 올라있어, 이에 근거해 한국 대표로 선발되었다. 배재민은 한국 최고 철권7 선수 중 한 명으로 락스 드래곤즈 소속이며, 올해 철권 월드 투어 마스터급 대회인 콤보 브레이커(5월), CEO(6월), VS 파이팅(7월)에서 우승을 차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이 가격이면 강남권 전세에 비해 저렴하죠. 남편이 강남으로 출·퇴근 해야하는데 교통도 편리할 것 같고, 주변에 학군도 탄탄해서 전용면적 84㎡A로 청약 넣으려고요." (이모씨 30대·서울 강남구 청담동 거주)서울 동작구 동작동 102번지 일대 동작1구역 주택 재건축을 통해 공급하는 '이수 스위첸 포레힐즈'가 18일 견본주택을 열었다.이날 오전 11시경 오픈한 '이수 스위첸 포레힐즈' 견본주택 앞에는 20대부터 30~40대 중년층, 백발의 노부부까지 다양한 연령의 수요자들이 대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KCC건설은 오는 18일 서울 동작구 동작1구역 주택 재건축을 통해 공급하는 '이수 스위첸 포레힐즈'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이수 스위첸 포레힐즈'는 지하 2층~지상 15층, 총 366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 중 18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타입별 가구 수는 △59㎡(A·B타입) 88가구 △74㎡ 14가구 △75㎡ 23가구 △84㎡(A·B·C타입) 241가구다. 전 세대가 실속 있는 중소형 위주의 평면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강남에서는 보기 드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대우건설이 지난 23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이 최고 1123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29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은 89세대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1만8134명의 청약자가 몰리면서 평균 203.7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84E㎡ 타입의 경우 1123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 외의 다른 타입들도 모두 우수한 성적으로 청약 마감됐다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23일 개관한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의 견본주택에 오픈일부터 주말까지 3일 동안 총 3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25일 밝혔다.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의 인기에는 3.3㎡당 평균 2813만원의 합리적인 분양가가 가장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은 HUG의 분양가 규제에 따라 인근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대우건설의 브랜드 새 아파트를 살 수 있다는 점에 큰 관심을 보였다.흑석동에서 왔다고 밝힌 이모씨(37)는 "워낙 입지가 좋은 곳이라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정부의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발표 후 부동산시장이 어수선하다.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수요자들은 집값이 낮아질 것을 기대하면서도 분양가 상한제 시행 이전의 분양 물량을 예의주시 하고 있다. 분양가 상한제가 시행되는 10월이면 건설사들이 더 나은 품질의 주택을 공급할 수 있을지 미지수이기 때문.건설사들은 분양가 상한제의 시행으로 시장 가격보다 인위적으로 낮게 책정된 분양가에 맞추다 보면, 이익 감소를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결국 공급을 하더라도 낮은 가격으로 분양을 해야 하는 건설사 입장에서는 저품질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