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기자
  • 입력 2016.02.04 10:28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이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신임 총지배인으로 김준상(사진) 씨를 임명했다. 

김준상 신임 총지배인은 앞서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을 비롯해 라마다 서울,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호텔 국도 및 강남 총지배인을 역임한 바 있다. 그는 1993년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첫 호텔리어 생활을 시작해 그랜드 하얏트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웨스틴 조선호텔 등 여러 체인 호텔을 거치면서 세일즈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김 총지배인은 "앞으로 클럽 회원뿐만 아니라 호텔을 찾는 모든 고객이 세심한 배려와 전문적인 서비스로써 환영받는 호텔을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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