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기자
  • 입력 2016.02.17 14:34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호텔은 신임 대표이사에 김광욱(사진) 전 그랜드 앰배서더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1979년 호텔신라에 입사해 판촉팀장, 그룹지원담당 이사보, 외식사업·마케팅 상무 등을 거쳤으며 이후 조선호텔 외식사업부·마케팅 담당 상무, 플라자호텔 총지배인 겸 대표이사로 일했다.

김 대표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을 특1급 중에 특1급 호텔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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