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벼리기자
  • 입력 2016.03.23 10:53

배우 오인혜가 국제구호 NGO ‘함께하는 사랑밭’의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붜터 국내 7개 지부, 36개 지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돕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30여개 국가의 빈곤 아동에게 아동보육시설, 해외아동결연, 지역개발, 긴급구호, 해외봉사단 파견 활동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오인혜는 “함께하는 사랑밭 홍보대사가 되어 정말 기쁘다”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곳이라면 언제든, 어디든 달려가겠다”라고 밝혔다.

함께하는 사랑밭 미디어 홍보팀은 “오인혜 씨가 홍보대사 활동에 매우 적극적”이라며 “화상메디컬, 에너지지원 사업, 오지마을 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