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기자
  • 입력 2016.04.11 19:09
신발 및 아웃도어 전문업체 화승이 신상운(50·사진) 씨를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신 신임 대표이사는 이랜드,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 등을 거쳐 최근까지 시계 전문회사 파슬코리아 파슬브랜드 총괄을 지냈다.

화승은 다수의 패션 브랜드를 총괄 지휘한 경험과 글로벌 패션시장에 대한 안목을 바탕으로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할 최적임자로 판단해 신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