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벼리기자
- 입력 2016.04.14 10:43

최근 광동 헛개차 모델로 발탁된 배우 윤제문과 이동휘가 CF를 찍었다.
이번 CF에서는 배우 윤제문과 이동휘 특유의 유머감각을 극대화했다.
윤제문은 “어떻게 오늘?”이라며 매일 회식을 권하는 상사의 모습을 능청스럽게 표현했고 이동휘는 일주일 내내 빠짐없이 이어지는 회식에 괴로워하면서도 차마 거절하지 못하는 직장인의 애환을 대변했다.
이번 광동 헛개차 CF는 요일별로 다른 광고 내용이 방영된다.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에는 한 잔, 직장인 회식을 가장 많은 목요일도 한 잔 등 요일별 특성을 담은 CF를 통해 매일 다양한 모습을 묘사했다.
광동 헛개차 CF를 접한 네티즌들은 “헛개차 어딨니? 내 헛개차 누가 다 마셨니?”, “사랑받는 신입사원의 필수아이템 헛개차!”, “매일매일 반복되는 회식에 오늘도 제 간은 웁니다.”, “어머! 저희 부장님이 왜 저기 계시나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업무 후 회식을 권하는 상사와 어쩔 수 없이 응해야 하는 직장인의 고충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이번 CF에 많은 직장인들이 공감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올해도 직장인을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