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온라인뉴스팀
  • 입력 2015.10.27 18:14

<SNS뉴스는 인터넷 포털이나 검색사이트에서 대중의 관심을 받는 뉴스를 전달하는 코너입니다. 2015년 10월 27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전지현 대통령 표창'이 올랐습니다.>

(사진제공=SBS 영상 캡쳐)

배우 전지현이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올해 수상자로 배우 전지현, 이덕화, 코미디언 고(故) 남성남, 가수 남해일 총 29인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산업의 사회적 위상을 제고하고 그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정부 포상이다.

또한 배우 이덕화, 가수 남일해, 가수 이성희, 의상 디자이너 노라노, 방송작가 이희우 등 6명이 문화훈장 수훈을, 가수 JYJ, 배우 오달수 등 8명은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한편 '201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은 오는 29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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