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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민 기자
- 입력 2024.12.05 13:56

[뉴스웍스=박성민 기자] 삼성증권은 상장·비상장 법인자금 운용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기업 재무 세미나(Corporate Finance Seminar)'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전날 개최된 세미나에는 약 190개 법인과 200여명의 법인자금 운용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자금 운용 담당자들의 주요 관심사인 자금조달 방안과 자산별 운용전략, 외환시장 동향 등 다양한 주제의 특강이 펼쳐졌다.
이번 세미나는 2025년을 앞두고 유승민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전략팀장의 '2025년 글로벌 자산시장 전망'과 김은기 수석연구위원과 박주한 채권상품팀장의 '2025년 글로벌 경제 및 채권시장 전망'·법인 자금의 채권운용전략, 김필규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의 '자본시장 제도 변화 및 자금조달 방안'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법인자금 운용 담당자들이 가장 관심을 가질만한 주제로 강의를 준비하다 보니 참석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며 "다양한 주제와 수준 높은 강의를 준비해 삼성증권 법인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