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채윤정 기자] 샤오미의 한국 법인 샤오미코리아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신원빌딩 1층에 ‘샤오미(Xiaomi) 스토어 잠실새내역점’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국내 다섯 번째 공식 샤오미 스토어이자, 기존 백화점과 쇼핑몰 입점 형태가 아닌 독립된 로드샵 형태로는 처음 선보이는 공간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오픈을 기념해 오는 22일 하루 동안 6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5만8000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이달 30일까지 ‘2025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샤오미의 스마트 생태계 비전에 기반한 이번 프로모션은 사용자들이 더욱 매끄럽고 똑똑하게 연결된 일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혜택과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오는 22일 토요일에는 잠실새내역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샤오미 15 울트라(16GB+512GB) ▲샤오미 15(12GB+256GB) ▲샤오미 패드 7(8GB+128GB) ▲샤오미 로봇청소기 X20+ ▲샤오미 스마트 밴드 9 프로 로즈 골드 ▲레드미 워치 5 실버 그레이 ▲샤오미 10000mAh 보조배터리(일체형 케이블) 아이스 블루 등 인기 제품을 최대 29%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미 팬(Mi Fan)을 위한 특별 감사 이벤트도 마련했다. 

조니 우 샤오미코리아 사장은 “샤오미는 ‘No Mi Without You’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미 팬 여러분과의 소통과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사용자와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