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가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구별로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오는 19~20일 팔달문화센터 공연장에서 팔달구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 만남의 날 행사가 열리고, 장안·권선·영통구 행사는 오는 26~27일 열린다. 행사 장소는 일월수목원 히어리홀(장안구), 권선구청 대회의실(권선구), 영통구청 대회의실(영통구)이다. 금·토요일 이틀 중 희망하는 날짜에 참석하면 된다.구별 손바닥정원단 구성·운영 방향을 논의하며 손바닥정원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방안을 모색한다.새빛수원 손바닥정원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성남시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24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올해 11월까지 국비 5억원과 시비 2억원 등, 총 7억원을 투입해 드론배송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 선정으로 성남시는 전국 최초로 4년 연속으로 실증도시 사업을 실시하는 기초지자체로서 4차산업 특별도시의 위상을 높이게 됐다.올해 추진하는 드론배송 사업은 ▲중앙공원과 탄천 정자동 물놀이장 방문객을 위해 음식·편의점 물품을 유상으로 배송하는 ‘주문배송’ ▲분당 서울대학교 병원으로 의약품을 배송하는 ‘정기배송’ ▲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가 마을만들기지방정부협의회(상임회장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자문위원을 위촉했다.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임기는 2년이다.자문위원은 ▲(조경) 김현 단국대학교 교수, 최재혁 오프니스 스튜디오(환경 디자인 스튜디오) 대표, 윤호준 조경하다 열음 대표 ▲(건축) 류현수 오랜미래건축연구소 소장, 류근수 테라도시건축사사무소 전무이사 ▲(공동체) 황길식 명소IMC 대표, 손녕희 경기대다문화교육센터 팀장, 한경희 수원시 마을만들기협의회 부회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히어로즈 패밀리와 함께하는 꿈과 희망의 크리스마스' 행사를 개최해 전몰·순직군경의 유가족들과 만났다.히어로즈 패밀리는 전몰·순직한 군인, 경찰, 소방관 등 '제복 영웅'의 미성년 자녀와 배우자를 말한다.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대통령실 안에서 개최되는 첫 크리스마스 행사로, 전몰·순직한 제복 영웅의 초등학생 이하 자녀 14명과 배우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다가 순직한 군인, 경찰, 소방관 등 제복 영웅의 유가족들이
[뉴스웍스=정민서 기자] GS칼텍스가 국내 1위 철강사 포스코와 국내 최대 전용선 선사인 에이치라인해운과 협력해 바이오선박유로 탄소 감축에 나선다.GS칼텍스·포스코·에이치라인해운은 5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바이오선박유 사업 공동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바이오연료를 공급하는 정유사, 원료를 운송하는 철강사, 선박을 운영하는 선사로 연결되는 3사가 함께 글로벌 해상 물류 밸류체인(가치사슬)에서 탄소 감축을 추진한다. 3사는 해운 분야 탄소 감축을 위해 바이오선박유 공급·사용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는 수원시민의 정신건강을 돌보기 위해 정신건강센터의 역할을 촘촘하게 세분화해 운영 중이다. 일반 시민의 마음건강을 챙기는 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 외에 5개 센터가 각자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정신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챙긴다.생애주기별 정신건강복지센터는 ▲18세 이하 고위험군을 관리하는 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 ▲19세 이상 64세 이하 성인 중증정신질환자를 관리하는 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65세 이상 노인의 정신건강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 등 3곳이 있다. 또 특별한 문제를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서울시가 자립준비청년의 사회정착 종잣돈인 자립정착금을 2000만원까지 올리고, 대중교통비를 월 6만원 지원한다.24일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립준비청년 자립지원 강화계획 3.0'을 발표했다. 2021년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지자체 최초의 종합계획인 1단계, 2022년 발표한 2단계에 이은 3단계 계획이다.'자립준비청년'이란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 가정에서 거주하다가 만 18세가 돼 시설에서 나와 생활해야 하는 청년을 말한다. 현재 자립준비청년은 약 1700명으로, 서울시에서만 매년 260여 명이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1990년대 대표 가수 고(故) 서지원의 신곡이 발표된다.음반제작사 옴니뮤직은 21일 “서지원의 목소리로 만들어진 새 노래가 음반 ‘리버스 오브 서지원’(Rebirth of Seo Ji Won)이 이달 27일에 발표된다”고 밝혔다. 1996년 3집 ‘메이드 인 헤븐’ 이후 27년 만이다.새 음반 타이틀곡은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다. 음성 복원 기술을 통해 살려낸 그의 목소리로 노래가 탄생했다.‘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는 1989년 이승환 1집에 수록됐던 곡으로 오태호가 작사, 작곡했다. 오태호는 서지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통일부는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북한이탈주민 보호 및 정착지원 협의회'를 개최해 '2023년도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이번 시행계획은 '제3차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기본계획(2021~2023년)' 이행을 위한 마지막 3년차 계획으로, 현 정부 정책과제뿐 아니라 그간 준비해 온 수요자 중심의 정착지원 제도 개선안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통일부를 포함한 20개 정부 기관 및 3개 지방자치단체가 이번 시행계획 수립에 참여했으며 '북한이탈주민이 이웃이 되는 따뜻한 사회 구현'을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가 ‘2022. 아동친화도시 원탁토론회’에 참석한 아동들의 아동안전 정책제언 27건을 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지난해 12월 열린 아동친화도시 원탁토론회 의제는 ▲아동학대 예방·근절 ▲학교폭력 예방·근절 ▲아동보행 안전 ▲아동시설 안전 ▲디지털 환경 안전 ▲아동보건 안전 등 6개 영역이었다.수원시는 원탁토론회 참가자 전자투표로 선정한 ‘아동안전 10대 정책제언’을 비롯한 6개 주제별 총 27건의 제언에 대한 수원시 담당 부서, 수원교육지원청, 경찰서 등 관련 분야 정책 추진기관의 검토 의견을 종합해 보고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북도가 30일 의성문화회관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등을 비롯한 도내 자원봉사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경북 자원봉사대회'를 개최했다.행사는 행복 경북을 만들기 위해 지역 곳곳에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지속적인 자원봉사참여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자원봉사 대상(도지사 표창)에는 지역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6명(대상 1, 금상 1, 은상 2, 동상 2)과 개인유공자 43명, 14개 유공단체에게 수여했다. '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안광률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은 제11대 전반기 교육상임위 활동의 가장 큰 과제로 사회적거리두기 조치 해제에 따른 학교시설 개방 확대 추진을 손꼽았다.안 의원은 지난 10대 의정활동에서도 지역 주민의 건강한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경기도교육청 및 지역 교육지원청 등에 지속적으로 학교시설 개방의 필요성을 역설해왔다. 학생들이 귀가한 후 지역사회의 구심점인 학교 시설물을 개방, 활용하면 주민 생활체육시설 마련에 따른 낭비성 예산을 최대한 아껴 교육 운영을 위한 예산에 반영할 수 있다는 소신 때문이었다.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현대자동차가 국내 결혼 이주 실패 후 베트남으로 귀환한 여성 및 자녀의 자립을 돕고, 베트남 대학생 미래 인재 육성과 청소년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 사업에 나섰다.현대차는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아 양국에 걸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민간외교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고 28일 밝혔다. 또 베트남 소외계층 자립지원과 인재육성을 위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베트남 귀환여성·자녀 자립 돕는 '한-베 함께돌봄센터 2호' 개관현대차는 지난 26일 베트남 하이퐁시(市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북도는 지난 29일 도청 회의실에서 이달희 경제부지사 주재로 제3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어 취약계층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실·국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는 고금리, 고유가, 고물가 등 지속적인 민생경제 위기 속에 민생현안을 점검하고 중앙부처 민생안정 추진과제 취약계층 분야 지원에 대한 도 차원의 후속대책을 점검했다.우선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사회적 배려대상 등 취약계층의 생계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622억원을 지원한다.또 긴급복지지원비 66억원을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는 14일 "지금 추세라면 불과 3~4년 후에는 우리 사회가 인구 5명 중 1명이 고령층이 되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최근 고령층의 빈곤율은 무려 40%를 넘은 것으로 조사됐는데 체계적으로 대비하지 않으면 고령자 개인의 삶이 더욱 힘들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장차 우리 젊은 세대들에게도 큰 부담을 지우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해 '포괄적 연금통계 개발계획'을 논의하며 이같이 말했다.김 총리는 "국민연금, 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