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양정민이 공포 영화 ‘요가학원’ 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12일 양정민의 소속사 소속사 아우터코리아 매니지먼트는 “신인 배우 양정민이 영화 ‘요가학원’에 가영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요가학원’은 유진, 차수연, 조은지, 박한별 주연의 ‘요가학원(2009)’ 후속으로, 요가학원에서 벌어지는 기괴한 일들을 그린 공포 심리물이다. 극 중 양정민은 ‘가영’의 고등학생 시절을 연기한다. ‘가영’은 ‘효정(이채영 분)’의 고등학교 동창으로, 학창시절 ‘효정’과 대립되는 인물이다. 단아하면서도 신비로운 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룹 빅뱅 출신 승리와 유인석 유리홀딩스 전 대표의 성매매 사실이 드러나면서 배우 박한별에게 불똥이 튀고 있다.24일 조선일보는 "경찰은 승리와 유인석이 2015년 12월 23일 승리가 사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파트에서 함께 성매매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보도했다.유인석은 "다음 날 일본인 사업가 일행에게 불러줄 성매매 여성들이 어떤지 먼저 보려고 불렀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은 탄원서를 쓴 아내 박한별도 비난하고 있다.한편, 박한별은 한 방송에서 자신의 결혼운을 전문가와 상담한 바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빅뱅 전 멤버 승리와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가 해외 투자자들 성접대에 앞서 해당 여성들을 먼저 성매매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유인석의 아내 배우 박한별에게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24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승리의 동업자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는 지난 2015년 12월 23일 성매매 여성 2명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소재한 승리 집으로 불렀다. 당시 승리 집을 방문한 성매매 여성들은 "주소대로 가보니 승리와 유 전 대표가 있었고, 한 명씩 초이스(선택)을 받아 각자 방으로 들어갔다"고 경찰 조사에서 진술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박한별이 남편 유인석 유리홀딩스 전 대표의 영장실질심사와 관련 자필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16일 한 포털사이트 네티즌들은 "박산별, 남편이니까 당연하다? 박해미 보고 느끼는게 없나?", "탄원서? 범죄자를 옹호하다니 양심도 없다", "박한별 이미지도 망가졌다", "탄원서는 정말 억울한 사람들이 쓰는 것", "피해자 생각도 하시지", "진정한 가족이다", "박한별 탄원서 이해는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15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박한별은 유인석 전 대표가 전날 영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박한별이 남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를 위해 탄원서를 제출했다.15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박한별은 변호인을 통해 A4용지 3장 분량의 자필로 쓴 탄원서를 재판부에 제출했다.그는 탄원서에서 "제 남편은 이 상황을 회피하거나 도주할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불구속 상태에서 계속해서 충실히 조사받을 것을 한 가정의 아내로서 약속드립니다"라고 적었다.또 박한별은 유씨가 10번이 넘는 경찰 조사에 성실히 출석했다는 사실과 어린 자녀의 아버지라는 점 등을 강조했다.한편, 14일 서울중앙지법 신종열 영장전담 부장판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배우 박한별이 남편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관련 사건이 논란을 빚는 가운데,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를 무사히 마쳤다.22일 박한별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씨를 비롯해 모든 배우들이 어제(21일) '슬플 때 사랑한다' 촬영을 완료했다"며 "오늘 종방연이 예정돼 있지만 박한별씨는 참석하지 않는다. 당분간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박한별의 남편인 유 전 대표는 클럽 '버닝썬'과 경찰과의 유착 의혹 수사 핵심 인물로 알려져왔다. 빅뱅 전 멤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이 자신의 경찰 출석 사진에 '좋아요'를 눌러 논란이 일고 있다.최종훈은 지난 17일 자신의 사진을 게재한 팬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사진은 전날 불법 동영상 유포 혐의와 경찰 유착 의혹을 받는 최종훈이 서울지방청 광역수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을 당시 고개 숙이고 사과하는 모습이다.이 외에도 최종훈은 자신의 지인이 올린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는 등 활발한 SNS 활동을 했다.앞서 최종훈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배우 박한별이 최근 불거진 남편 유인석 논란 관련 입장을 밝혔다.19일 박한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저의 남편과 관련된 논란과 사건들, 의혹들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하다"고 말했다.박한별은 "저와 평생을 함께 할 사람의 과거의 일들을 저와 무관하다며 분리시킬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제가 어떠한 말씀을 드리기가 너무나 조심스러운 입장이었다"며 "이러한 논란 속에서도 드라마 촬영을 감행하고 있는 건 제작사, 방송사, 소속사 외 아주 많은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가수 승리 등 유명 연예인과의 유착 의혹을 받는 윤모 총경이 청와대 재직기간에 유리홀딩스 유인석 대표와 그의 아내인 배우 박한별과도 함께 골프를 친 정황이 드러났다.경찰 관계자는 지난 18일 기자간담회에서 "윤 총경 등 3명을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윤 총경은 승리, 가수 정준영 등이 있는 카카오톡(카톡) 대화방에서 '경찰총장'으로 거론된 인물이다.경찰에 따르면 윤 총경은 지난 2016년 초 무렵 사업가인 지인을 통해 유 대표를 소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2017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잘못은 승리가 저질렀는데 엉뚱한 사람들이 피해자가 되고 있다.한때 '승리 라멘'이라고 불리며 유명세를 탔던 아오리라멘. 그러나 승리(본명 이승현·29)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으면서 소비자들은 불매 운동까지 펼치고 있다. 이로 인해 해당 가맹점주들은 손님이 뚝 끊긴 채 이 폭풍이 언제 지나갈지, 가슴만 졸이는 중이다.이처럼 오너 리스크로 인한 가맹점들의 피해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미스터피자는 정우현 전 회장이 경비원 폭행 사건에 연루되면서 일어난 불매 운동 영향으로 2017년 폐점률이 타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박한별 남편' 유인석 유리홀딩스 전 대표가 연예계 뿐 아니라 아내에게도 심각한 피해를 입혔다는 주장이 나왔다.지난 14일 사회문화평론가 최성진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박한별의 남편 유인석 논란은 연예계를 넘어 경찰조직에 대한 불신까지 초래하게 만든 충격적인 사건이다"라며 "그동안 음지에 숨어있던 연예계의 그릇된 관행들이 속속 드러나며 국민적 비난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사건으로 인해 유인석의 아내인 박한별의 연기 인생까지 심각한 위기에 처할 수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다"라며 "결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승리와 같은 단체 카카오톡 대화방에 있던 박한별 남편 유인석 유리홀딩스 대표가 경찰 조사를 마치고 귀가한 가운데 네티즌의 주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1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박한별과 남편 유인석 유리홀딩스 대표와 관련된 게시물이 올라왔다.일부 네티즌은 박한별의 지난 2017년 결혼 발표 당시 발언을 언급하며 유인석이 그를 속였다고 주장했다.유리홀딩스는 지난 2016년 3월 요식업과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사업을 위해 만든 투자 법인으로 알려져있다. 승리는 화장품, 클럽, 일본라멘, 사모펀드 등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성접대 의혹 혐의를 받고 있는 빅뱅 승리와 성관계 동영상을 몰래 촬영하고 이를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정준영이 각각 16시간, 21시간 여에 걸쳐 경찰 조사를 받고 15일 귀가했다.지난 14일 오전 10시 서울지방경찰청에 출석한 정준영은 15일 오전 7시 7분께 조사를 마치고 나왔다.정준영은 취재진에게 "조사에서 성실하고 솔직하게 진술했고 '황금폰'도 있는 그대로 제출했다"며 "물의를 일으켜 정말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카카오톡 대화 내역 중 '경찰총장'이 누구냐"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승리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있던 것으로 알려진 '박한별 남편' 유인석 유리홀딩스 대표가 경찰 조사를 받은 가운데 박한별 측근의 발언에 관심이 쏠린다.지난 11일 박한별 측근은 한 매체를 통해 "남편이 연루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 중이어서 개인적으로 입장을 밝히기 어렵다.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오랜만에 작품으로 복귀했는데, 남편 사건으로 구설에 올라 욕을 다 먹고 있다. 박한별씨에게만은 돌을 던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유인석은 승리가 있던 카카오독 단체 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성접대 의혹과 SNS 대화방 관련 승리와 유인석 유리홀딩스 대표가 경찰 조사를 받는 가운데 방정현 변호사의 발언에 이목이 쏠린다.14일 방 변호사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단톡방) 안에서 오갔던 대화들을 조합해 보면, 직접적으로 뭔가 (경찰청장과) 접촉을 하는 관계가 형성돼 있는 그 유모 씨"라고 말했다. 이어 진행자가 "최고위층과 직접 접촉하는 사람은 하나다 했는데 그 한 명이 유 대표, 유 모씨, 박한별씨 남편 맞느냐"고 다시 물었고, 방 변호사는 "네"라고 답했다, 방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