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1조슈퍼특가 커스텀바이오 관련 오퀴즈 천만원이벤트 문제가 등장했다.20일 1조슈퍼특가 커스텀바이오 관련 오후 6시 퀴즈 "커스텀바이오는 유산균을 생생하게 보호하기 위해 ㅌㅅㅂㅎㅋㅌㄱㅅ을 사용한다"의 정답은 '특수발효코팅기술'이다.1조슈퍼특가 커스텀바이오 관련 오후 5시 퀴즈 "커스텀바이오 베이비와 키즈 유산균에는 ○○이 함유되어 있다"의 정답은 '아연'이다.오후 4시 퀴즈 "제2의 뇌라 불리는 장은 우리 몸의 ㅁㅇㅅㅍ 70% 이상이 집중되어 있는 중요한 기관이다"의 정답은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올해 가장 쇼킹하게 탈퇴한 그룹 멤버로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가 1위를 차지했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올해 가장 쇼킹하게 탈퇴한 그룹 멤버는?'으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승리가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10일부터 16일까지 총 7일간 진행했다.총 5294표 중 2805표(53%)로 1위에 오른 승리는 올해 초 '버닝썬' 게이트와 가수 정준영의 성관계 영상 불법 촬영 및 유포사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용인시는 13일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연 제12회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 3개 가운데 2개를 수상 받았다고 밝혔다.협회는 매년 전국 공공기관과 기업의 SNS 활용 현황을 평가하고 우수기업·기관을 뽑아 기초자치단체의 경우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소셜미디어대상·공감콘텐츠대상 등 3부문으로 시상한다.용인시는 이 중에서 올해는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과 공감콘텐츠대상 등 2부문 대상을 받으며 2관왕이 돼 뛰어난 SNS 활용 역량을 인정받았다.구체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가 대외적으로 SNS 활용 성과를 인정받으며 ‘SNS 활용 우수 지자체’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수원시는 2011년 블로그 ‘도란도란 수원e야기’를 시작으로 수원시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 많은 이가 이용하는 소셜미디어(SNS) 채널을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질 높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인스타그램 ‘우리동네’, 네이버포스트 ‘수원의 재발견’ 등 차별화된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수원 곳곳을 알리는 감성적인 사진 콘텐츠를 제공하며 시민뿐 아니라 관광객들과도 소통하고 있다.수원시는 시민들에게 정보를 긴급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고(故) 장자연 사건의 증인이라고 주장한 배우 윤지오에 대해 체포 영장이 발부된 가운데 윤 씨가 그동안 경찰의 출석요구에 응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31일 윤 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터넷개통센터'라는 대화명의 상대와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 캡처본과 "카톡으로 출석요구서라고 적힌 파일이 포함된 메시지를 받은 바 있다"며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윤 씨는 "카카오톡을 이용해 경찰로부터 연락이 온다는 것도 의아했다"면서 "(카톡을) 보낸 사람의 대화명이 바뀌는 등 경찰인지 악플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구혜선이 W호텔 가운을 입은 누군가의 사진을 공개해 논란이 된 가운데 앞선 게시물이 눈길을 끈다.구혜선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찐 내가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혜선은 예전보다 통통해 보이는 얼굴로 시선을 끈다.한편, 11일 구혜선은 " 원래 공개하려고 했던 자켓사진입니다. 법원에는 총 4장을 제출하였습니다.(표기된 날짜는 음원발표일 입니다)"라는 글과 W호텔 가운을 입은 누군가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인물은 여성인지 남성인지 구분하기 어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국민메신저 '카카오톡', 귀여운 '카카오프렌즈'를 가진 카카오가 인터넷전문은행 사업에 도전할 때 성공을 예감하는 분위기가 우세했다. 실제로 카톡 앱 운영 노하우 덕분에 뱅킹 앱을 사용하기 편리하게 만들었고 26주 적금, 모임통장 등 아이디어 상품으로 기대 이상의 수신규모 성장을 이뤘다.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는 은행에 신용뿐만 아니라 브랜드 가치까지 더해줬다.인터넷은행 설립을 추진하는 회사의 면면을 보면 사업모델이 대강 예측된다. 한국 대표 IT기업 카카오가 디지털 혁신의 카카오뱅크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검찰이 버닝썬 사건 때 '경찰총장'으로 통하던 윤 모 총경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지난 7일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박승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자본시장법 위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증거인멸 교사 등의 혐의로 윤 모 총경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검찰은 수사과정에서 윤 총경이 2016년 특수잉크 제조업체 녹원씨엔아이의 대표 정 모씨의 경찰 수사에 개입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윤 총경에게 가수 승리를 소개해준 것으로 알려진 정 씨는 2016년 특가법상 사기, 횡령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용인시는 여행의 계절 가을을 맞아 시와 ‘카톡 플러스 친구’를 맺으면 문화·레저 등의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2019 즐겨용 누려용 이벤트 3탄’을 오는 27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지난달 ‘즐겨용 누려용 이벤트 2탄’과 소셜 캐릭터 ‘조아용 이모티콘’ 배포 때 엄청난 성원을 해준 시민들에게 새로운 혜택의 시리즈로 다가서는 것이다.시는 이번에 롯데시네마(역북/기흥), 한국민속촌, 플라이스테이션, 짚라인용인 등 기존 4곳에 새로 7곳을 더해 총 11개 관광업체에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풍성한 이벤트를
[뉴스웍스=김민정 기자] 래퍼 슬리피가 TS엔터테인먼트와 분쟁 중인 가운데 소속사의 부당한 대우를 폭로했다.슬리피는 23일 디스패치에 TS엔터테인먼트 직원과의 카톡내용 일부 캡처본을 전달했다.이에 디스패치는 슬리피가 TS엔터테인먼트로부터 제대로 된 정산을 받지 못해 생활고를 겪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해당 캡처본에는 전기료, 수도료를 내지 못한 데다가 월세가 밀려 쫓겨날 상황에 처한 슬리피의 상황이 담겼다.또한 오랜 기간 소속사로부터 계약금을 받지 못한 슬리피가 욕조 가득 물을 채운 사진과 함께 "엄마가 단수될까 봐 물 떠놓고 산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오연서가 구혜선이 남편 안재현의 이혼 사유를 '외도'라고 주장하면서 고통받고 있다.4일 구혜선 측근은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이번 사건으로 구혜선 본인이 가장 괴로워하고 있다. 구혜선은 여전히 가정을 지키고 싶어하는 만큼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이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것에 괴로워하는 중"이라고 밝혔다.이어 "구혜선으로서는 할 수 있는 말을 한 것뿐이다. 자신의 입장을 전하기 위한 최선의 선택을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같은날 오연서 측근도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안재현과 구혜선이 사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배우 안재현의 휴대폰 문자 2년치를 입수해 포렌식한 결과를 공개했지만 구혜선은 인정하지 않았다.4일 디스패치는 "안재현의 2년 치 문자를 포렌식 한 결과, 여성들과 나눈 특별한 대화는 발견되지 않았다. 여자관계를 의심할 만한 문자도 없었다"고 보도했다.또 반려묘 안주와 관련 안재현은 "애기들(반려묘) 사료 수납장을 만들었다", "사료 큰 거 주문했다", "밥 챙겨줬다" 등의 문자를 보냈다.특히 디스패치는 안재현과 구혜선에 대해 "둘 사이에 크게 다툰 내역이 없다. 구혜선이 문제를 제기하면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배우 오연서가 구혜선이 언급한 '안재현 염문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4일 오연서 소속사 센트리온엔터테인먼트는 "금일 구혜선씨가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게시물과 관련해 당사의 공식 입장을 전달 드린다"며 "먼저 구혜선씨가 인스타그램에서 언급한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 및 기타 내용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밝혔다.소속사 측은 "이런 추측정 글을 공식적인 SNS에 공개 게재한 구혜선씨에 대해 심각한 명예 훼손이자 허위 사실 유포임을 밝히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취할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전국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매니저들이 속한 단체 카톡방에서 여성 고객들을 상대로 상습적인 음란 대화와 성희롱이 서슴없이 벌어졌다는 주장이 제기돼 충격을 주고 있다. 3일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에 따르면 이마트 가전 판매점인 일렉트로마트 강원, 제주, 목포, 대구 등 전국 매니저 10여 명이 속한 카톡방에서 고객을 비하하거나 여성 고객을 성희롱하고 고객 개인정보를 불법 공유하는 대화가 확인됐다.이날 오후 2시 이마트 월배점 정문 앞에서는 시민단체들이 모여 이 같은 행동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주최 측이 밝힌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방송인 박연수가 신원 미상의 한 사람에게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일 박연수는 인스타그램에 접수한 고소장과 카카오톡 메시지 캡처 사진 등을 올리며 자신을 몇 년 동안 괴롭히는 사람을 꼭 찾게 도와달라고 말했다.그는 "공개 수배합니다. 다른 사람을 사칭해 지속적으로 연락하고, 나에 대해 꾸며낸 이야기를 기자에게 제보하거나 인터넷에 유포하는 사람이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두 번 고소장을 접수했지만 ID 추적 불가로 수사 종결됐다"며 "인스타 쪽지로 입에 담기도 힘든 욕을 했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