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11 10:05
김벼리기자
[뉴스웍스=김벼리기자] ‘유로 2016’이 11일 프랑스에서 막을 올렸다.A조에는 프랑스, 루마니아, 스위스, 알바니아가 있다. 개최국이기도 한 프랑스는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폴 포그바(유벤투스) 등 뛰어난 선수들을 바탕으로 우승에 도전한다.B조에는 잉글랜드, 러시아, 웨일스, 슬로바키아가 포함됐고 ▲C조는 독일, 우크라이나, 폴란드, 북아일랜드 ▲D조는 디펜딩 챔피언 스페인, 터키, 체코, 크러아티아 ▲E조는 벨기에, 이탈리아, 아일랜드, 스웨덴 ▲F조는 포르투갈, 아이슬란드, 오스트리아, 헝가리가 경쟁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