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08 15:09
김벼리기자
[뉴스웍스=김벼리기자] 서울시가 지난 구의역 사고 관련 진상규명위원회 위원 15명의 위촉식을 열었다.김지형 전 대법관이 위원장에는 위촉됐고 시민 5명, 전문가 5명, 시의원 2명, 감사위원 2명이 선정됐다.시민 대표로는 김덕진 서울시 인권위원, 임윤옥 한국여성노동자회 대표, 김진 변호사(전 세월호특별조사위원), 이병훈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 정미경 서울메트로 고객소통 패널 등이 이름을 올렸다.전문가로는 박두용 한국안전학회 부회장, 오석문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전문가, 김종진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연구위원, 이남신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