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병도 기자] 22일 부동산 업계에서는 iF디자인 어워드 수상, 사무실로 바뀌는 대형빌딩 지하 소식이 전해졌다.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회공헌 혁신위원회'를 발족했다.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스마트 스위치 2.0'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빌딩 테크놀로지 부문 본상을 받았고 빌딩 내 상업시설이 줄고 업무시설은 늘었다. ◆LH '사회공헌 혁신위'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회공헌 혁신위원회'를 발족했다.위원회는 학계와 법조계,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경영 관련 경험이 풍부한 11명으로 구성됐으며, 오준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19일 부동산 업계에서는 1월 전국 부동산 거래량 분석, 지식산업센터 중개수수료 공짜 소식이 전해졌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전세임대주택 4000가구를 공급하기로 하고 입주자를 모집한다. 부동산플래닛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기반으로 2024년 1월 전국 부동산 유형별 매매시장 동향을 분석했고 알스퀘어가 지식산업센터 임차 기업에게 중개 수수료를 받지 않고, 최대 100만원의 인테리어 구축 비용을 지원한다. ◆LH '전세임대 입주자 모집'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수도권과 광역시 등 전국 90개 도시에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부천시는 재해 우려 및 침수 피해 이력이 있는 반지하 주택에 거주하는 1200세대를 대상으로 ‘주거상향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재해 우려 및 침수 피해 이력이 있는 지하층에 3개월 이상 거주하고 무주택 세대원이면서 일정 소득과 자산 기준을 초과하지 않는 가구에 대해 심사를 거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세 임대주택이나 매입임대주택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시는 이주에 따른 이사비와 이주 후 정착에 대해서도 도움을 지원한다.시는 부천시주거복지센터를 통해 기존 침수 피해
[뉴스웍스=채윤정 기자] 삼성전자가 구글·애플·메타·AMD 등 해외 유명 기업 출신의 인재를 대거 영입했다. 또 중앙부처 출신 정책 전문가도 영입한 것으로 드러났다.13일 삼성전자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6개월 내 삼성전자 근무를 시작한 미등기 임원 중에서 해외 유명 기업 출신이 1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특히 영입된 임원의 상당수가 1970년대 후반에서 1980년대 초 출생한 젊은 임원들이 상당수를 차지했다.모바일 사업 부문에서는 애플, 메타, MS 출신의 인재를 영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1981년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에코프로가 올해 포항캠퍼스를 중심으로 국내에서 약 1조2000억원의 투자를 단행한다.폐배터리 재활용부터 전구체 및 수산화리튬 제조, 양극재 생산까지 이차전지 생태계 조성을 고도화해 미래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포석이다. 대규모 투자를 통해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에코프로는 전구체 공장 증설에 6900억원을 투자한다. 이 외에도 양극재와 수산화리튬 공장 증설에 각각 3200억원, 1600억원, 산업용가스 생산에 100억원을 투입하는 등 올해 1조1800억원가량을 투자할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에코프로가 올해 포항캠퍼스를 중심으로 국내에 약 1조2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한다고 10일 발표했다. 폐배터리 재활용부터 전구체 및 수산화리튬 제조, 양극재 생산까지 이차전지 생태계 조성을 고도화해 미래 시장을 선점하려는 포석이다.에코프로는 투자를 통해 전구체 공장 증설에 6900억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이후 양극재와 수산화리튬 공장 증설에 각각 3200억원, 16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산업용가스 생산에도 100억원을 투자한다. 올해 상반기 중 에코프로이엠의 하이니켈 양극재(NCA) 생산공장 CA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는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발맞춰 체계적인 1인가구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지난해 3월 ‘1인가구지원팀’을 신설했고 1인 가구 관계기관 간담회, 1인 가구 정책 설문조사·간담회 등을 꾸준히 열며 1인 가구의 의견을 반영한 지원 사업·정책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지난해 10월에는 1인 가구가 많이 사는 지역을 찾아가 지원사업을 홍보하고 맞춤형 상담을 하는 ‘찾아가는 1인 가구 새빛 솔로라이프(SoloLife) 스테이션’ 운영을 시작했고 11월에는 1인 가구를 초청해 1인 가구 정책 쇼케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김도식 국민의힘 하남을 예비후보가 교통공약으로 '20분 더 빠른 하남' 대책을 내놨다. 그는 9호선 하남 연장 사업에서 '선착공'을 방안으로 제시했다.김 예비후보는 "이미 입주가 완료된 미사강변도시와 토지 보상이 진행 중인 남양주 왕숙지구와 시기적으로 구분할 필요가 있는 만큼 강일~미사 구간을 선착공해 국토교통부가 제시하는 2031년이 아닌 2029년 개통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의 약속을 받아내겠다"고 강조했다. 김도식 예비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9호선 하남 연장은 지난 2016년 6월 '제3차 국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 ‘두드림’이 맞춤형·학교·간소화 교육, 탄소중립 실천인증 등 2024년 탄소중립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맞춤형 교육인 ‘꼬리에 꼬리를 잇는 탄소중립 이야기’는 성인이 참여할 수 있다. 탄소중립 전문 강사가 찾아가 교육 대상자별 관심사와 특징에 맞춰 교육한다. 일반 성인, 시니어 등 총 7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무료 교육이며 성인 10명 이상이 모여서 신청하면 된다.유아·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 교육은 체험활동과 게임으로 기후변화·탄소중립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간소화 교육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역대 최대인 17조1000억원 규모의 공사·용역을 발주한다.LH는 28일 신규 발주 계획과 함께 건설투자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재정 조기 집행 기조에 발맞춰 연간 발주 물량의 60% 이상을 상반기에 발주하고, 주택건설공사 발주를 2개월 이상 앞당겨 조기 착공을 유도하겠다고 발표했다.LH의 연간 발주 물량은 평균 10조원 수준이나, 올해는 건설경기 활성화 및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역대 최대 규모로 수립됐다.발주계획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공사 부문은 16조원, 용역은 1조1000억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광명시는 광명3동 도시재생 활성화지역 내 철산동 218-3번지 일원 시유지 4151㎡를 골목정원으로 조성할 방침이라고 23일 밝혔다.광명시의회 맞은 편에 위치한 골목정원 조성부지는 LH 행복주택 건설 등 여러 가지 개발 계획들이 거론됐지만 암반 경사 지형으로 사업성이 열악해 실행되지 못하고 현재까지 방치되고 있는 유휴부지이다.시는 이곳을 시민에게 사랑받는 정원으로 조성, 인근 주거 밀집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하고 밝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비 8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조성사업은 4월 착공해 7월 완료될 예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오산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신규 공급대상지로 선정된 세교3 공공주택지구의 효율적 도시개발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양측은 이를 위해 지난 16일 오후 오산시청에서 '오산 세교3지구 선정 관련 오산시-LH 현안 간담회'를 가졌다.이권재 오산시장의 초청으로 추진된 이날 간담회는 이한준 LH 사장과 함께 임현석 스마트도시계획처장, 임홍상 국토도시기획처 국토도시계획1부장 등 신도시 관련 주요 담당자들이 배석했다.오산시는 세교3지구의 오산 맞춤형 개발을 통해 향후 세교 1·2지구까지 연결된 세교신도시가 자족형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14일 정부가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첨단산업 클러스터 맞춤형 지원방안’을 발표하면서 포항 이차전지 특화단지 조성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포항 이차전지 특화단지 조성을 위해 기반시설 지원대상 확대, 부지 평탄화 조기 시행, 블루밸리 산단 전력 인프라 확충 등 맞춤형 지원을 속도감 있게 추진키로 했다.정부는 첨단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첨단 특화단지, 국가첨단산단 등 첨단산업 클러스터를 지정했으며, 그간 지정한 클러스터를 신속히 조성하고 혁신생태계 구축을 위한 지원 정책을 집중한다.포항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국민이 원하는 곳에 국민이 원하는 주택이 더 많이 공급될 수 있도록 주택 분야 민생토론회 후속조치를 빠르게 이행하겠다"고 밝혔다.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해 "주택 분야 민생토론회에서 논의된 77개 과제 중 13개 과제를 마무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3월까지 재개발 노후도 요건을 완화하고 도시형 생활주택의 방 개수 제한을 없애겠다"며 "주민 관심이 많은 1기 신도시 선도지구의 공모도 일정을 대폭 앞당겨 5월 중에 착수할 것"이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국민의힘 김정재(포항북) 국회의원은 지난 2일 예비후보 등록과 국민의힘 공천 신청을 마치고 3선 도전을 위해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김정재 의원은 5일 우현사거리에서 출근인사로 하루를 시작한 뒤 ▲학산 새마을금고 총회 ▲포항금고(죽도시장) 총회 ▲황해사 정기법회 ▲양학시장 죽도시장 방문 ▲LH사거리 퇴근인사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지지를 호소했다.후보등록을 마친 2일에는 창포사회복지관 배식봉사를 시작으로 우현사거리 퇴근인사를 했고, 3일에는 죽림사 배식봉사에 나섰다.김정재 의원은 “지역 주민들을 한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