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주말 스포츠 뉴스에 투입된 심경을 전했다.지난 9일 주시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스포츠 뉴스 이틀째. 적응 중입니다♀️#스포츠뉴스 #나는이제주말시작#대기중빵터짐 #왜그랬을까#녹화해주셔서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속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SBS 주말 스포츠뉴스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평소와 다른 딱딱한 얼굴 표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SBS 스포츠 프로그램 '풋볼 매거진 골!'에서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지난 7일 주시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풋매골 비록 새벽 1시 40분이지만.. 새 얼굴 ✨이정찬 선배님✨이 나오신다구요!ㅋㅋㅋㅋㅋ 다들 보실 수 있으..시죠? #풋볼매거진골 #새벽1시40분 #요즘좋았는데시간... #잘생기셨다선배님 #네 #정찬선배님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시은 아나운서와 배성재 아나운서, 이정찬 기자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주시은 아나운서의 주황색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 보는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올해 추석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직장인들은 해외보다는 국내로 떠날 것으로 보인다. 연휴기간이 4일로 비교적 짧기 때문이다.사람인과 여기어때가 직장인 2570명을 대상으로 ‘추석 연휴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8.4%가 ‘여행계획이 있다’고 답했다.특히 이들이 택한 여행지는 국내여행(84.1%)이 해외여행(15.9%)보다 5배 이상 많았다.또 대부분 ‘1박 2일’(40.5%) 또는 ‘당일치기’(28.4%), ‘2박 3일(23.6%) 등 비교적 짧은 일정으로 여행을 계획했다.국내 여행을 간다고 답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이정재를 신규 모델로 한 종근당건강의 프로메가에서 진행하는 신규 TVCF런칭 기념 이벤트 ‘대국민 혈행건강 프로젝트’가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게 되는 추석을 앞두고 지인과 친척들의 혈행건강 관리를 위한 실속 있는 선물로 입소문을 타며 추석선물로 각광받고 있다.지난 9월 7일부터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10월 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신규 TV CF를 시청한 뒤 참여하면 고급 안마의자,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워치와 스마트 인바디 체중계 등 건강을 관리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알밤을 운영하는 푸른밤이 최근 ‘채용하기’와 ‘일자리찾기’ 기능을 론칭했다.이제 카페와 음식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부터 제조업, 리테일, 프렌차이즈 등 법인기업들도 알밤 채용하기를 이용해 효율적으로 직원을 뽑을 수 있게 됐다.아르바이트생과 임직원들은 알밤 일자리찾기를 통해 원하는 근무조건의 공고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지원할 수 있게 됐다.알밤 채용하기란 쉽고 빠르게 직원을 고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이다.관리자 앱에서 ‘채용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저장된 사업장 정보와 퇴직한 직원의 근무조건이 자동으로 입력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경북여성정책개발원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안동시의원과 함께하는 양성평등 스쿨'을 9일 안동시청 웅부관 청백실에서 열었다.이번 양성평등 스쿨은 기관, 직장, 조직 각 분야에서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 여성이 지속 근로 가능한 사회적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여성가족부와 경상북도가 경력단절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지원했다.이날 ‘안동시의원과 함께하는 양성평등 스쿨’에는 안동시 여성친화도시 시민 참여단을 비롯해 안동시의회 권광택부의장 등 12명의 시의원까지 참석해 양성평등의 의미를 확산하는 계기를 만들
[뉴스웍스=이정은 기자] 현대글로비스 차량운반선의 사고 전 실내 모습을 담은 사진이 있어 화제다8일(현지시간) 미국 동부 해안에서 전도된 현대글로비스 차량운반선 '골든 레이(Golden Ray)'호에 타고 있던 선원들이 사고 전 선내에서 찍은 사진이 YTN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해당 사진은 사고 선박에 타고 있던 선원의 직장동료가 YTN에 제보하며 알려졌다.사진에 찍힌 선원들은 모두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골든 레이호는 연기와 불길 등으로 구조 작업에 난항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아직 구조되지 않은 선원은 4명으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멜로가 체질'의 한지은이 캐릭터의 성장을 차분하게 그려내고 있다.JTBC'멜로가 체질'에서 황한주 역할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한지은이 극 중 점점 변화하는 역할의 감정선을 완벽히 소화하며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극 중반부터 한지은은 한층 더 단단해진 한주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극 초반 여기 저기서 치이며 한껏 움츠린 모습으로 쭈글미를 발산한 것과는 달리 어제 방송에서는 단호하고 똑부러진 모습을 보이는 등 주변 사람들을 한
[뉴스웍스=장진혁 기자] 삼성SDI가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앞두고 유튜브 '브이로그(V-LOG: Video+Blog)' 등을 통해 회사 정보를 알리며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섰다.8일 삼성SDI에 따르면 삼성SDI는 지난 4일부터 2019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지원서 접수를 시작했다. 모집 분야는 소재·셀 개발, 모듈·팩 개발, 소프트웨어 개발, 공정·설비 설계 및 제어 등이다.지원자격은 2020년 2월 이전 졸업 또는 졸업 예정인 자로서 영어회화자격 OPic IL 또는 IM 등급을 보유하면 된다.지원서 접수는 오는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LG유플러스의 사내벤처팀 '디버'가 크라우드 소싱 기반 당일배송 플랫폼 '디버'를 출시한다.크라우드 소싱은 대중(크라우드)과 아웃소싱의 합성어로, 기업 활동 일부 과정에 대중을 참여시키는 것을 의미한다.디버는 승용차·오토바이 등 운송수단을 보유한 직장인, 주부, 대학생 등 누구나 디버의 '배송기사'로 등록해 원하는 시간에 '퀵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고객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디버에서 거리·평점 등을 고려해 최적의 배송기사를 자동으로 배정한다.지
8월24일 아침 7시 30분, 알베르게를 나서 캐드럴로 향했다. 광장은 아직 한산하고 MUSEO는 9시 연다고 한다.빵과 소시지가 아니라 국물로 아침을 해결하고자 골목길을 기웃거렸지만 너무 이른 시간이다. 다시 알베르게로 향하다가 같은 순례길 동지를 광장에서 만났다. 크리덴샬 오피스 위치를 알려주고 돌아와 숙소를 나와 천천히 버스터미날로 향했다. 걸으며 산티아고에서 들뜬 가운데 바빠 머물었던 이틀간의 시간을 비로소 차분히 더듬어보았다. 이틀 전 8월 22일, 캐드럴 광장에 입성하자마자 넘치는 인파의 소란스러움 속에서 사진촬영부터 끝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서울의료원에서 일하다 숨진 고 서지윤 간호사가 태움(선배가 후배를 괴롭히는 간호사 특유의 직장 문화)을 견디다 못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의료원 간호사 사망사건 진상대책위원회'는 6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고인의 죽음은 관리자와 조직 환경에 의한 직장 내 괴롭힘이 원인"이라고 알렸다. 진상대책위에 따르면 간호부 조직 내 관리자가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 고인을 괴롭혀 왔으며, 일부러 비희망부서에 배치하는 등 적정범위를 벗어난 수준의 행동을 일삼았다. 새로 옮긴 부서에서는 책상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포스코건설은 지난 2일부터 '2019 하반기 신입채용' 전형을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지원자격은 2020년 1월 입사 가능한 기 졸업자 및 내년 2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채용분야는 기계, 전기, 건축, 토목, 안전, 조경, IT, 상경, 인문 계열이다. 서류접수는 이달 16일 오후 2시까지 포스코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포스코건설은 서류전형을 통과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10월 6일 인적성검사를 실시한 후 10월과 11월에 1·2차 면접을 시행하고 11월말 최종합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명절포비아’(명절공포증)를 겪는 직장인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직장인들은 ‘결혼은 언제 하니’(17.8%)를 가장 듣기 싫어했다.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직장인 1486명을 대상으로 ‘명절포비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 39.8%가 명절포비아를 느낀다고 답했다고 6일 밝혔다. 기혼자가 45.3%로 미혼자(36.6%)보다 더 많이 느끼고 있었다.명절포비아를 느끼는 이유도 결혼 여부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미혼의 경우 ‘어른들의 잔소리가 부담스러워서’(61.
8월 23일 금요일이다. 정신적인 길, 까미노 데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걷기를 끝냈다. 오늘 아침 29유로 짜리 관광버스를 타고 9시30분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육체적인 길, 피니스테레(Finsterre)와 무시아(Muxia)를 둘러보았다. 오전 11시부터 11시30분까지 먼저 오레오(Hórreo)를 견학했다. 스페인의 오레오는 둥그렇거나 사각형의 나무 또는 돌로 만들어진 고가식 곡물창고를 의미한다. 스페인에서 두 번째로 큰 오레오이다. 350년 전 절대 권력이었던 교회의 위상을 그 크기로 경쟁하던 것의 상징이었다는 갈라시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