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20 12:17
최윤희 기자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화성시가 여름철 태풍과 호우 등 자연재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풍수해보험 가입 독려에 나섰다.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가 도입한 정책보험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등의 피해를 보상하는 제도다.가입대상은 화성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재해취약계층의 주택은 자부담 없이 무료로 지원된다. 소유자는 물론 세입자도 가입 가능하며, 주택, 상가, 공장, 온실 등이 해당된다.특히 올해부터는 소상공인 상가와 공장의 보험료가 25% 인하돼 최소 2만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