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손진석 기자]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 일정이 미뤄진 가운데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아주 특별한 시즌 개막전이 펼쳐진다.슈퍼레이스 대회조직위원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했던 모터스포츠 팬들의 마음을 달래주기 위해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온라인을 통한 모의 개막전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심레이싱’을 이달 25일과 26일 개최한다.‘슈퍼레이스 심레이싱’에는 올 시즌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상위 클래스인 슈퍼 6000 클래스에 출전할 프로 드라이버들이 참가한다. 다수의 드라이버들이 개인훈련을 위해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시즌 개막 일정이 연기됐다.대회 조직위원회는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에 따라 추가적인 확산을 예방하고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팬들을 비롯해 드라이버, 미캐닉, 팀 관계자, 후원사, 진행요원 등 대회와 관련된 모든 이들의 안전과 최고의 경기력을 지키기 위해 개막 일정 연기를 결정했다고 19일 발표했다. 2020시즌 개막은 당초 2라운드 일정이었던 5월 23일~24일에 이뤄질 예정이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코로나-19 사태의 추이를 예의주시하며 개막 일정을 준비할 계획이며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CJ로지스틱스레이싱팀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해 2020시즌에 나선다. 대대적인 변화를 단행하며 국내 모터스포츠 명문 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다.CJ로지스틱스레이싱팀은 28일 문성학(30)과 최광빈(22)선수와 이정웅 감동을 영입하면서 드라이버 라인업을 새롭게 재정비했다.두 드라이버 모두 슈퍼 6000 클래스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시즌이지만, 그 동안 다양한 레이스를 통해 승부근성과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던 만큼 경험과 패기의 조화가 기대되는 선수들이다.국내에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문성학은 오랜 기간 세계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시즌 티켓이 출시됐다.그 동안 여러 모터스포츠 팬들이 바라왔던 시즌 티켓 출시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보다 편안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시즌 티켓 구매자를 위한 특별한 혜택들도 더해 가치 있는 상품으로 구성했다.슈퍼레이스 관계자는 “올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시즌 티켓은 성인을 위한 일반권과 12세 이하 아동을 위한 어린이권으로 구분해 출시됐다”며 “일반권은 8만원, 어린이권은 4만원으로 책정된 시즌 티켓을 구매하면 경기장 입장뿐 아니라 피트워크와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금호타이어가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파트너로 참여한다.금호타이어는 5일, 올 시즌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 클래스의 공식 타이어사로서 양질의 타이어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GT 클래스는 차량의 구동방식과 엔진의 흡기방식에 따라 GT1과 GT2로 나뉜다. 올해 금호타이어가 공식 타이어사로 지정되면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GT1과 GT2 클래스 모두 엑스타 S700과 W700 타이어를 사용하게 될 예정이다.김동빈 슈퍼레이스 대표이사는 “금호타이어가 공식 타이어사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 레벨인 슈퍼 6000 클래스가 2020시즌 새 옷을 입는다.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주관하는 슈퍼레이스는 21일 토요타의 ‘GR 수프라’가 2020시즌 슈퍼 6000 클래스의 새로운 바디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양사의 협약에 따라 슈퍼 6000 클래스는 올 시즌부터 새로운 바디를 사용한다. 지난 2016년 캐딜락 ATS-V모델로 외형을 바꾼 이후 4년만에 슈퍼 6000 클래스의 외형이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게 됐다.수프라는 지난 2002년 이후로 생산이 중단됐다가 현대적인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토요타 코리아는 21일 잠실 커넥트 투에서 ‘토요타 GR 수프라’를 공식 출시했다.토요타는 지난해 불매운동으로 인한 실적부진을 떨쳐줄 첫 번째 모델로 스포츠카인 GR 수프라를 선택했다. 수프라는 볼륨모델은 아니지만 국내 시장의 분위기를 반전 시킬 수 있는 모델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또한 GR수프라는 지난해 흥행에 성공한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슈퍼 6000클래스의 공식 카울 스폰서로서 올해 경기에서는 스푸라 외형을 한 슈퍼 6000 클래스 레이싱카가 경기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전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새 시즌 개막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오는 4월 25일 경기도 용인시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시즌 개막전까지 98일이 남았다.시즌 일정의 시작이 3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레이스를 위한 준비가 더욱 바빠지게 됐다. 지난 시즌, 마지막 순간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을 만큼 박진감 있는 레이스를 선보였고, 역대 가장 많은 현장 관람객 수를 기록했던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업그레이드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경기가 없는 겨울철이지만 힘차게 새 출발할 봄을 위해 슈퍼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국내 모터스포츠 팀이 세계대회 첫 번째 도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한국팀 최초로 ‘24시 시리즈’에 참가한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는 지난 1월 9~11일, 두바이 오토드롬에서 펼쳐진 ‘24시 두바이 2020’ 레이스의 ‘GT4 클래스’에 참가했다. 이날 피트레인이 물에 잠길 정도로 폭우가 쏟아진 악천후 속에서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펼쳐 총 12대 차량 중 1위를 기록해 글로벌 도전의 첫 무대에서부터 승전보를 울렸다.올해로 창단 11주년을 맞이한 아트라스BX는 국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금호타이어가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제5회 ‘스포츠마케팅어워드 2019’에서 종합 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스포츠마케팅어워드는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스포츠산업과 스포츠마케팅에 대한 가치 제고와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2014년 12월 국내 최초로 개최됐다. 본 시상식은 한국스포츠마케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의 후원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금호타이어는 2016년부터 프리미어리그 명문구단 토트넘의 공식 글로벌 파트너사로 활동 중이며, 독일의 명문 축구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가 세계 최대 규모의 내구 레이스 ‘2020 24시 시리즈’에 도전장을 던졌다.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는 11일, 2020 24시 시리즈의 개막전으로 2020년 1월 9~11일, 두바이 오토드롬에서 펼쳐지는 ‘24시 두바이 2020’ 레이스의 ‘GT4 클래스’에 ‘메르세데스-AMG GT4’ 차량으로 출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국 레이싱팀 사상 최초의 ‘24시 시리즈’ 도전에 함께 하는 드라이버 라인업은 조항우 대표 겸 선수,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 김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한·중·일 최고 수준의 드라이버들이 2019 슈퍼챌린지에서 서로의 기량을 겨루게 된다.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구일까?2일과 3일 전라남도 영암군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 상설코스(3045㎞)에서 열리는 ‘2019 한중일 슈퍼챌린지’가 흥미로운 맞대결을 예고하고 있다.한국을 대표하는 드라이버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새롭게 시도되는 ‘원 레이스 킹’(One Race King)에 출전한다. ‘원 레이스 킹’은 한국을 비롯해 중국과 일본의 실력자들이 각각 8명씩 참가해 1대1, 토너먼트 형태로 실력을 겨루는
선동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지난 27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CJ로지스틱스 레이싱팀 선수들로부터 사인을 받고 있다. '꿈키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어린이에게 평소 체험하기 어려운 모터스포츠 문화를 선보이기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광주시 소재 선동초등학교 아동 4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모터 스포츠 문화를 체험했다. (사진제공=CJ대한통운)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ASA6000클래스 최종 결승 결과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의 김종겸 선수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시즌챔피언에 등극하며‘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그 화려한 막을 내렸다. 이에 따라 올해 18만여 모터스포츠 팬들과 함께 힘차게 달려온 CJ 슈퍼레이스는 내년 4월 25일 개막전을 기약하며, 올해의 모든 일정을 마쳤다. 지난 27일 경기도 용인시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9시즌은 최종전에는 4만여명의 관중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이번 시즌은 경기 막바지까지 챔피언이 결정되지 않아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