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이번 여름휴가는 모터스포츠 관람과 레저 카트 운전을 즐긴뒤 전남 목포시와 영암군에서 추억을 만들어보자. 보고, 먹고, 체험 할 수 있는 많은 관광지와 레이싱 카들의 엔진 소리가 이끄는 흥미진진한 모터스포츠를 한꺼번에 만끽할 수 있다.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 경기가 오는 8월 3일과 4일 전라남도 영암군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다.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해외 레이스인 블랑팡 GT 월드 챌린지 아시아,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가 함께 개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금호타이어가 지난 20일 호남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광주광역시 광산구청과 함께 개최한 ‘2019 놀이대회 굴링픽’이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밝혔다.교육정책 ‘굴링’ 브랜드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굴링픽(굴링+올림픽)’은 폐타이어로 제작된 굴링을 이용한 예술놀이 대회다. ‘놀아야 산다’는 슬로건을 갖고 올해 처음 개최됐다.금호타이어는 대회 진행에 필요한 폐타이어를 전량 지원했다. 또한 대회 종합우승 학교 참여학생 30여명을 선발해 10월 13일 영암국제자동차경기장 F1서킷에서 열리는 CJ 슈퍼레이스 7전 경기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지난 주말 어둠 속에서 펼쳐진 '나이트레이스'는 수많은 이변과 극적인 드라마가 펼쳐지며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밤을 선사했다.슈퍼레이스의 이색적인 이벤트 중 하나인 이번 나이트레이스는 연중 단 한번 관람할 수 있는 모터스포츠의 백미다. 나이트 레이스를 관람하기 위해 결승 당일 낮시간대부터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는 1만여명의 관람객들이 찾아와 즐기며, 늦은 밤까지 함께 했다.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CJ 슈퍼레이스)’ 4전이 지난 6일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인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BMW 코리아가 고성능 SAV ‘뉴 X3 M’과 SAC ‘뉴 X4 M’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뉴 X3 M’과 ‘뉴 X4 M’은 BMW의 첫 중형 프리미엄 고성능 SAV(Sports Activity Vehicle) 및 SAC(Sports Activity Coupe) 모델로 지난 6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BMW M 클래스(M Class) 4차전 현장 내 ‘BMW M TOWN’ 파빌리온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새롭게 선보인 뉴 X3 M과 뉴 X4 M은 M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여름밤의 색다른 모터스포츠 축제 ‘나이트레이스’가 오는 6일 강원도 인제군의 인제스피디움에서 개최된다.이번 주 진행되는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경기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밤에 거행되는 자동차 경주다.토요일 밤에 열리는 나이트레이스를 주말여행의 목적으로 삼아 이번 주말 인제 스피디움 경기장 주변 관광지를 둘러보는 당일치기 여행을 나서보자. 혹은 1박 2일의 여유 있는 주말여행을 계획할 수도 있다.밤에 열리는 나이트레이스를 만나기까지 낮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3가지 방법을 소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내구레이스 중심으로 개편한 2019 슈퍼챌린지가 지난 30일 강원도 인제군의 인제스피디움에서 올 시즌 두 번째 공식경기를 개최했다.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참가 중인 프로 드라이버가 참가하는 ‘2019 슈퍼챌린지’는 엔진의 최대출력을 차량의 최저중량으로 나눈 출력 중량 비를 기준으로 S1등급부터 S4등급까지 구분해 내구레이스의 세부 등급을 나눈다.이번 경기에서 주목받은 내구레이스로 한 대의 차량으로 2명의 드라이버가 2시간동안 쉬지 않고 달리는 경기다. 많은 드라이버들이 자신의 한계와 맞닥뜨려 승리하며 포디움에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CJ대한통운은 지난 16일 전라남도 영암군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린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 전남복지재단 창의학교와 영암덕진지역아동센터 아동 20여명을 초청해 ‘CJ대한통운과 함께하는 꿈 키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꿈 키움 프로젝트’는 평소 체험하기 어려운 모터스포츠 문화를 통해 아동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지난 2017년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1·2라운드에는 경기도 광주시 초월초등학교 학생들과 한사랑장애영아원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시작부터 끝까지 선두자리를 내주지 않은 완벽한 레이스였다.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조항우 선수가 시즌 첫 승을 신고하며 환호했다.조항우는 16일 전라남도 영암군의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5.615㎞)에서 열린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18랩 ASA 6000 클래스 결승에서 47분24초276의 기록으로 우승했다.서한 GP 장현진이 47분28초727로 2위,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김종겸이 47분39초923으로 3위를 차지했다.이날 결승 경기는 출발하자마자 사고가 나고 세이프티 카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오는 16일 전남 영암군의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진행되는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는 급격히 속도를 늦추다 코스를 이탈하거나 상대의 빈틈을 노려 추월에 성공하는 등 흥분을 끌어올릴 장면이 많이 연출될 것으로 예측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올해 들어 KIC에서 레이스를 펼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앞선 레이스와 양상이 어떻게 달라질지 관심을 모은다. 올 시즌 처음으로 대회 최고등급의 ASA 6000 클래스에 출전한 새내기 드라이버들이 있어 변수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과거 포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경기가 오는 16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린다.올 시즌 처음으로 KIC에서 치뤄지는 ASA 6000 클래스에는 KIC에 좋은 기억을 갖고 있는 드라이버들이 있어 경기 결과에 관심이 모인다.가장 먼저 시선을 끄는 드라이버는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김종겸 선수다. 지난해 해당 클래스 시즌 챔피언을 차지했던 그는 지난 2라운드에서 올 시즌 첫 승을 따내며 드라이버 챔피언십 순위 선두로 올라섰다.본격적인 시즌 챔피언 타이틀 도전에 나선 가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지난 25일과 26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가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보여주며 ASA 6000 클래스 디펜딩 챔피언 김종겸의 폴 투 윈으로 마무리 됐다.맑은 날씨와 깨끗한 대기 상태 덕분에 2만5176명의 관람객들이 26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현장을 찾았다. 예선일 8195명을 포함하면 용인 스피드웨이를 찾은 관객은 25일과 26일 주말 이틀 간 총 3만3371명을 기록했다.26일 결승일 오후 스탠팅스타트로 진행된 첫 결승 경기인 BMW M 클래스는 1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CJ대한통운은 지난 26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 한사랑장애영아원 아동들을 초청해 '꿈 키움 프로젝트' 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꿈 키움 프로젝트는 CJ대한통운이 타이틀 스폰서로서 후원하고 있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평소 모터스포츠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아동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2017년부터 공부방 아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지난 4월 공식 출범한 ‘2019 MINI 챌린지 코리아’가 26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CJ 슈퍼레이스)’ 2전에서 첫 레이스를 진행했다.‘MINI 챌린지 코리아’는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 고객과 함께하는 아마추어 레이싱 대회로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공인을 받아 신설된 대회다.대회는 MINI의 고성능 모델인 JCW(John Cooper Works)가 출전하는 ‘JCW 클래스’, MINI 쿠퍼S가 출전하는 ‘쿠퍼S 클래스’, 여성 드라이버만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다시 한 번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다. 열정과 패기로 무장한 20대의 젊은 드라이버들이 역습과 반전을 노린다.25일과 26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 경기가 개최된다.올 시즌 대회 최고 레벨인 ASA 6000 클래스에 도전하는 젊은 선수들이 많은 점으로 고려하면 지난 1라운드는 소중한 경험이었다. CJ로지스틱스 레이싱 이정우, 퍼플모터스포트 노동기 등 일부 선수들은 ASA 6000 클래스에서 제대로 된 진검승부를 처음 겪어봤다.첫 출전이었음에도 제법 준수한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