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유한새 기자] 지난해 연이은 주가조작 사태와 랩 어카운트 등 상품 관련 위법 관행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당국과 투자자들에게 지적받은 증권사들이 2024년에는 내부통제 관련 조직을 신설·확대하며 쇄신에 나선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은 최희문 부회장의 후임으로 장원재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신임 장원재 대표는 과거 메리츠화재 최고위험관리책임자(CRO) 겸 위험관리책임자 부사장을 맡은 바 있어 '리스크관리 강화'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메리츠증권뿐 아니라 다른 주요 증권사들도 '내부통제·리스크관리'
사랑하는 임직원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임직원 가족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지난해 어려운 시장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뛰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2024년 새로운 출발선에 선 오늘, 미래에셋의 첫번째 핵심가치를 다시 새기며 한 해를 시작해보려 합니다. 이것은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에 대한 답이기도 합니다.미래에셋증권은 '고객'을 위해 존재합니다. 모든 의사결정의 시작이자 종착점은 고객입니다. 그동안 회사가 고객동맹, 고객가치를 최우선시 한다고 이야기해 왔는데
우리금융그룹 가족 여러분! 2024년 희망찬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임직원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우리금융의 가족으로 새해의 시작을 여러분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고 뿌듯합니다. 올해가 힘과 용맹을 상징하는 청룡의 해인 만큼, 소망하는 모든 일을 힘차게 이루어내시길 바라며 여러분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작년 한 해 우리금융은 3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19가 남긴 고물가, 고금리로 인해 힘든 우리 고객과 이웃의 어려움을 아우르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누구보다 앞장섰습니다.실적에서는
사랑하는 신한가족 여러분! 항상 감사한 고객님, 힘이 되어 주시는 주주님, 신한과 함께하는 우리 사회 모든 이웃 여러분!갑진년(甲辰年) 한 해, 푸른 龍의 힘찬 기운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지난 해를 돌아보며2023년 신한금융그룹은 은행, 카드, 증권, 보험 등 업권 전반에 걸쳐 고른 결실을 맺었습니다.성장의 가치를 나누기 위한 노력도 이어갔습니다. 퓨쳐스랩, 스퀘어브릿지를 통해 청년과 스타트업의 꿈을 응원하고 상생금융 실천에도 마음을 모았습니다.미래 금융 선도를 위한 준비에도 힘을 기울였
금융투자업계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금융투자협회 가족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소망하시는 일 다 이루시고, 여러분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지난 한 해를 돌이켜보면 우리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산업에 있어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한 해였습니다. 상반기만 해도 미 연준의 피벗(pivot) 기대감, 중국 리오프닝 등 대외환경의 우호적 변화로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으나, 미국 통화긴축 기조 지속 발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 따른 세계 지정학적 위기 고조 등으로 시장 변동성이 확
사랑하는 하나가족 여러분!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가 밝았습니다. 하나가족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 해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2023년, 태풍이 지나간 자리에는…코로나 이전으로 세상이 급격히 회귀하고 있음에도 기후변화, 저출산, 고령화, 국제질서 재편 등 구조적 변화와 더불어 고금리·고환율·고물가는 마치 뉴노멀이 된 마냥 많은 이들을 고통 속으로 몰아갔습니다. 연초부터 주주환원을 필두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상반된 요구들이 있었으며, 이에 금융을 향한 부정적인 인식이 점차 높아졌습니다. 이해
▲FICC파생부 김경범▲구조화금융3부 지성현 ▲PE부 이강연 ▲강남센터 이두희▲조직문화혁신부 김은정 ▲재경부 권오현 ▲내부통제총괄부 강근영▲금융소비자보호부 박주황 ▲고객자산지원팀 권기우 ▲IBK WM센터 울산 김정철 ▲부동산금융1부 탁형석 ▲종합금융1부 이화석 ▲구조화금융1부 변정균 ▲구조화금융2부 이혜성 ▲구조화금융3부 임원택 ▲투자금융부 차성진 ▲리테일채권영업부 장동혁 ▲강남역 금융센터 김동원 ▲감사부 홍태성▲법인영업부 이혜현 ▲IPO2부 조정민 ▲IBK
사랑하는 저축은행 임직원 여러분새로운 꿈과 희망을 가득 담은 2024년 갑진년이 곧 밝아옵니다.우리 저축은행 업계는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되어 매순간 쉽지 않은 여정을 함께 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PF대출 연착륙을 위한 자율협약 체결 및 정상화 펀드 조성, 부실채권 정리를 위한 공동매각 추진, 중·저신용자 햇살론 취급 확대, 소외계층 지원 사회공헌 활동, 취약 연체차주를 위한 금융재기지원 등 저축은행의 경영 안정과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쳤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축은행 임직
존경하는 여신금융업계 임직원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각자 뜻하시는 바를 꼭 이루시길 기원합니다.많은 분이 예상한 바와 같이 쉽지 않은 대내외 여건으로 저희 여신금융업계는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미국 등 주요국의 고강도 긴축, 아직 끝나지 않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동 정세의 불안정 등으로 전 세계는 불확실성으로 가득 찬 한 해를 보냈습니다.국내 금융시장도 부동산 PF 대출의 연체율 상승과 코로나19 기간 누적된 가계·자영업자 대출 등 다양한 취약요인이 잠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랑하는 보험대리점 가족 여러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4년 갑진년(청룡의 해), 힘차게 떠오르는 새해 아침 태양과 같이, 보험대리점 대표님과 설계사님 모두의 꿈과 소망이 밝게 빛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우리 협회는 2024년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우리는 "보험대리점 소비자보호와 내부통제를 위한 자율협약"을 체결하고 과도한 스카우트의 온상의 오명을 지우기 위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였습니다.여러분께서 보여주신 '다함께'의 힘이 있었기에 보험대리점 성장과 발전을 위한 새로운 변화의 출발을 할 수 있었고, 품격 있는 보험대리점
[뉴스웍스=차진형 기자] 양종희 회장은 결국 부회장직 폐지를 선택했다. 그동안 금융당국이 부회장 직제에 대한 부정적 신호를 보내면서 부담감이 컸던 것으로 풀이된다.KB금융지주는 28일 정기 조직개편 및 경영진 인사를 실시했다.부회장직은 폐지했지만 현장에 집중하는 효율적 조직 구현을 목표로 뒀다.먼저 고객가치 제고를 위해 지주와 자회사 리스크관리부서 등에 고객자산 관리 목표를 명확히 부여했다. 이와 함께 내부통제를 담당하는 준법지원부에 소비자보호팀을 신설해 금융소비자보호 기능을 강화했다.기존 ESG본부를 상생금융을 총괄하는 ESG상생
[뉴스웍스=차진형 기자] 신한은행이 조직개편을 통해 불안정한 위기 상황에 적극 대비한다. 신한은행은 28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경영진 신규 선임 및 조직개편, 본부장 인사를 단행했다.이사회는 은행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위기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영업력 강화 ▲연결과 확장 ▲책임성 강화 등을 중심으로 고객솔루션그룹, 리스크관리그룹, 여신그룹, 브랜드홍보그룹 등 각 분야별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적임자를 신규 선임했다. 현장 영업력 강화를 위해 영업 채널에 그룹장을 확대 배치하는 동시에 탁월한 리더십을 보여준 일부 임원의 연임을 결정해 안
[뉴스웍스=유한새 기자] 신한투자증권이 '고객 중심·영업 중심·효율 중심으로 바른 성장'이라는 2024년 경영방침을 공고히 하고 '틀을 깨는 혁신과 도전'을 통해 '일류 신한'으로 도약하는데 역량을 집중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조직개편은 먼저 '바른 성장'을 위해 내부통제 및 리스크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리스크관리본부를 그룹으로 승격해 전사 차원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고객리스크관리부를 신설해 고객자산 보호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준법감시본부 내 내부통제운영부를 '준법경영부'로 확대 개편해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신한카드는 2024년 정기 조직개편과 이에 따른 인사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신한카드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은 내실경영을 위한 비상경영체계 구축, 지속성장을 위한 미래경쟁력 강화 등에 무게를 뒀다.우선 기존 7그룹 체계를 5그룹 체계로 슬림화 했다. 전사 비용 내실화 및 혁신을 위한 전담조직과 디지털 가속화를 통한 미래 고객경험 선도 혁신조직도 신설했다.또 글로벌사업 경쟁력 강화 및 전사 기여도 확대를 위해 글로벌사업조직을 CEO 직할로 재편했다. 리스크를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내부통제를 강화할 수 있는
◇신한카드◆중임 △부사장 ▲이기봉 (플랫폼혁신그룹장)◆승진 △상무(D2) ▲진미경 (CCO) ▲최진백 (준법감시인)◆신규선임 △상무(D1) ▲박창석 (위험관리책임자) ▲안성희 (고객정보관리인)◆이동 △부사장 ▲최재훈 (경영기획그룹장) ▲김남준 (Multi Finance그룹장)◆승진 △본부장(D1) ▲수도권2Hub장 김영일 ▲신용관리본부장 박찬호 ▲CP사업본부장 안우경◆신규선임 △본부장 ▲HR본부장 이정우 ▲오토사업본부장 신성민 ▲전략기획본부장 김종화 ▲ICT본부장 남훈 ▲Data사업본부장 손경미△Hub장 ▲경남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