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GB금융지주▲ 피플&컬처부 부장대우 김상헌▲ 경영기획부 프로페셔널매니저 이상경▲ 경영기획부 부장 김용 ▲ 준법지원부 부장 신일규 ▲ 피플&컬처부 부장대우 남준호▲ ESG전략경영연구소 부장 허재룡◇ DGB대구은행▲ 대구1본부 본부장 김성효 ▲ 대구3본부 본부장 김용덕 ▲ 경북2본부 본부장 김태형 ▲ 대구4본부 본부장 박영삼 ▲ 대구2본부 본부장 윤재웅 ▲ 경북1본부 본부장 이경재 ▲ 수도권본부 본부장 이선모 ▲ 부울경본부 본부장 전귀현▲ ICT
2023년 대한민국 방위산업은 약 130억 달러의 수출계약을 달성했다. 지난 2022년의 170억 달러보다 다소 줄었지만, 세계 방산시장의 치열함을 고려한다면 글로벌 10위권의 실적을 연이어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찬사받기에 충분하다.국방부와 기업들은 ‘2024년 수출계약 200억 달러’라는 도전적 목표를 제시하고 원 팀(One-Team)으로서 새해를 준비하고 있다.우리 방위산업이 지속적인 국내성장과 해외수출 계약을 하려면 무엇보다도 우수한 전문인력 즉 연구와 기술인력들이 방산기업으로 몰려와야 한다. 사업이건 수출이건 결국 사람이 수행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공직자가 국민을 위한 봉사자라는 헌법적 책무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정부가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상을 친수한 뒤 이같이 밝혔다.이번 시상식은 5년 만에 대통령 친수로 진행됐다. 또 역대 최초로 국무위원들이 함께 참석해 수상을 축하했다.윤 대통령은 "저 역시 직업 공무원 출신으로, 우리 공무원 여러분들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정부는 국민을 위해서 헌신하는 공직자의
◇부장대우 승진 ▲미래혁신부 박장주(부장 직무대리) ▲브랜드전략부 홍상욱 ▲경영지원부 박현욱 ▲경영지원부 박주환◇부장 전보 ▲시너지사업부 정흥석 ▲미래혁신부 김성현 ▲감사부 곽현종◇부장대우 전보 ▲미래혁신부 박장주◇지점장 승진 ▲한국외국어대학교 구광희 ▲영도 손성익 ▲온천남 김영길 ▲하단동 이석진 ▲울산동평 심환용 ▲LH진주혁신도시 박미정 ▲신용보증기금 이수진 ▲베트남우리은행 스타레이크 김창선◇기업지점장 승진 ▲미래기업영업본부 윤준호 ▲미래기업영업본부 이종수◇RM지점장 승진 ▲신성장2기업영업본부 김진용 ▲남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정부가 남부권 'K-관광 휴양벨트' 구축을 위해 내년부터 10년간 3조원을 투입한다.문화체육관광부는 22일 경남 통영 국제음악당에서 2024년부터 2033년까지 3조원 규모로 부산과 광주, 울산, 전남, 경남 등 남부권 5개 시·도의 관광자원을 개발하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계획'을 발표했다.이번 계획에서는 해양문화, 휴양, 남도문화예술, 지역 관광콘텐츠 등을 활용한 K-관광 휴양벨트를 구축하기 위해 대상 공간을 남동권(거점-부산·울산·창원·통영), 남중권(거점-순천·여수·진주), 남서권(거점-광주·목포) 3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내년도 예산이 656조6000억원으로 확정됐다. 국회가 21일 본회의를 열어 이같은 예산안을 의결했다.당초 정부안보다는 3000억원 줄었다. 국회 심사 과정에서 4조2000억원 감액되고 3조9000억원 증액됐다. 특히 야당이 삭감했던 원전 예산이 전액 복원됐다.산업통상자원부의 2024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은 총 11조5188억원으로 확정됐다. 올해 본예산 대비 4452억원(4.0%) 늘었다. 국회 심의 과정에서 정부안(11조2214억원) 대비 3788억원이 증액되고 814억원이 감액됐다.내년도 산업부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정부가 20일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합동위원장 간 협의를 통해 캠프 마켓 잔여 구역 등 5개 미군기지 약 29만㎡ 규모의 부지 반환에 합의했다.국무조정실에 따르면 이번에 반환받은 부지는 인천시 소재 캠프 마켓 잔여 구역(약 25만7000㎡)과 감악산 통신기지(약 3만㎡, 연천군), 불모산 통신기지(769㎡, 창원시), 진해 통신센터(489㎡, 창원시), 용산기지 내 도로부지 일부(890㎡)다.특히 캠프 마켓 부지의 경우 지난 2019년에 폐쇄가 완료된 일부 부지(군수물자시설·숙소·야구장 등 21만600
[뉴스웍스=채윤정 기자] LG전자가 내년 1월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에서 텀블러 세척기 ‘마이컵’을 선보인다.이번에 선보이는 마이컵은 카페, 사무실, 공공장소 등에서 일회용컵 대신 쉽고 깨끗하게 텀블러를 세척해 사용하는 제품이다. 디오스 식기세척기의 차별화된 성능과 기술 노하우를 집약했다. 이는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위해 LG전자가 실천하는 ESG경영의 일환이다.국제 환경보호 단체인 그린피스가 올 11월 발표한 ‘재사용이 미래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에서 연간 84억개의 일회용컵이 버려진다. 일회용컵을
[뉴스웍스=채윤정 기자] 올해 주요 그룹 총수들에게는 '사법 리스크'와 '소송'이 가장 큰 이슈였다.이들은 또한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여러 차례 해외 순방에 나서며 민간외교의 한 축을 도맡았다. 그러나 사활을 걸었던 부산 엑스포 유치는 실패로 돌아가 아쉬움을 안겼다. ◆끝나지 않은 사법 리스크…결과는 내년으로 '삼성물산·제일모직 부당합병' 재판을 3년 2개월 간 치러온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지난 11월 17일 1심 결심 공판을 마지막으로 내년 1월 26일 선고만 남겨뒀다. 재계에서는 재판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다. 검찰은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용인시 인구가 내년에 110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용인시는 2024년에 대규모 아파트 입주가 예정돼 있어 지난 4년간 109만명 수준에 머물렀던 인구가 내년에는 110만명대에 이를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용인시 인구는 그간 빠르게 증가했으나 2020년 109만명대에 들어온 뒤 4년 동안 110만명을 넘지 못했다.용인시가 내년에 110만명대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은 것은 내년엔 시 전역 12개 사업장에서 일반분양 및 조합주택 아파트 1만1487세대가 준공돼 입주가 시작되기 때문으로 보인다.구별로는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2023 KBS 연예대상'의 대상 후보가 공개됐다. '2023 KBS 연예대상' 측은 지난 18일 KBS의 레전드 프로그램 중 하나인 '공개수배-사건 25시'를 패러디한 예고 영상으로 대상 후보를 공개했다. 예고 영상에서 '배꼽 강취 수사반'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등장한 프로파일러 권일용과 범죄심리학자 표창원은 2023년 한해에 걸쳐 일어난 '대국민 배꼽 강취 사건'의 유력 용의자들을 공개 수배한다며, 대상 후보들의 특이점을 열거했다.첫 번째 후보는 김숙이다. '홍김동전',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진행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화성시 인구가 100만명을 돌파했다.화성시는 지난 14일 전국에서 5번째 인구 100만 대도시 진입을 공식화하고, 100만 번째 시민 가족을 초청해 시민증서를 전달했다. 앞서 지난 4일 기준 화성시 인구수는 100만63명으로 집계됐다.시청 로비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은 화성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100만이 된 화성을 시민과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준비됐다. 100만 번째·100만 30번째·100만 둥이(인구 100만 돌파 이후 첫 출생아)로 선정된 시민 가족과 유관기관, 관내 기업 임직원 등이 함께
[뉴스웍스=정민서 기자] 반다르 알 코라이예프 사우디아라비아 산업광물자원부 장관 일행이 14일 두산에너빌리티 본사인 경남 창원공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자국에서 사업을 진행중인 한국기업에 대한 산업 시찰이 목적이다.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1조원 규모의 주조·단조 공장 EPC 건설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사우디 최대 규모 투와이크 주단조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장관 일행은 두산에너빌리티의 단조공장과 터빈공장, 원자력공장 등 생산현장을 차례로 둘러보며 주요 생산설비와 제품을 살펴봤다. 이후 정
[뉴스웍스=김상우 기자] 대상이 원예농가를 대상으로 고효율 냉난방 시설 지원에 나선다. 농촌분야의 에너지 효율화를 지원하고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다.대상은 지난 13일 농업정책보험금융원에서 ‘농업분야 에너지 효율화 민·관 협력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임정배 대상 대표이사를 비롯해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 등이 참석해 시설원예분야 에너지 효율화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대상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동서발
[뉴스웍스=정은지 기자] 세아그룹은 2024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8일 밝혔다. 조진호 동아스틸 부사장 등 22명이 승진했고, 김동열 세아베스틸 이사 등 2명이 신규 선임됐다.이번 인사에서는 국내외 경영 환경의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통찰력, 안전·환경·거버넌스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전문성, 변화를 선도하는 혁신가 정신을 지닌 인재를 중용했다.세아그룹 관계자는 "고물가 및 저성장 장기화에 따른 글로벌 경기 침체 등 격동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기업을 만들어나갈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