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안양시는 다음달 19일까지 관내 위험성이 높은 117개 취약시설물을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시는 21일 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평촌공동구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였다.평촌공동구는 동안구 일대의 전력통신 및 상수도를 공급하는 국가기간망 으로 이상이 발생할 경우 통신대란이 예상되는 시설이다.시는 시설 관리주체가 자율적으로 점검을 하도록 유도하는 한편, 위험시설물은 공무원과 공공기관, 시 안전관리자문단이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취약시설 안전진단 결과를 토대로 미비점을 보완하고 국가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경북교육청은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이행 실태를 확인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국가안전대진단'은 올해 2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학생들이 사용하는 모든 건물과 해빙기 취약시설인 축대․옹벽, 실험실습실 등을 대상으로 점검하는데, 대상 시설물은 2871개소다.점검 종류로 시설물 사용자가 직접 점검하는 자체 점검, 재난위험시설, 공사장 인접 교육시설, 지진피해 학교를 공무원, 학부모, 전문가들이 함께 점검하는 민관합동점검, 30년 이상 경과된 시설을 기술직공무원이 직접 참여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국가수리과학연구소는 20일 제410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KT융합기술원, 대전 유성소방서 전민119안전센터와 함께 ‘민관 합동 비상대피 및 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했다.2019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합동 훈련에서는 14시 모의 화재발생 비상상황 발령 후 전직원 비상대피 훈련과 소방서의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훈련이 차례로 진행됐다. 실제 화재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한 훈련 참가자 대상 비상대응 요령에 대한 교육과 함께 소화기 등 장비를 활용한 체험 훈련도 함께 실시됐다.수리연은 지속적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광명시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는 자율방재단과 함께 지난 11일 해빙기 대비 관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안전점검은 본격적인 해빙기에 접어들면서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국가안전대진단에 동참하고자 실시했다.안전점검에 참여한 자율방재단 20여 명은 평소 지나칠 수 있는 공사장 주변 위험요소에 대한 점검과 해빙기 안전위험 요인인 공원 축대와 노후주택 담벼락 등을 꼼꼼히 살펴보며 주민안전을 지키기 위해 힘썼다.황정환 소하2동장은 “주민안전을 위해 봉사해 주신 자율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13일 다산관에서 25개 교육지원청 기술직공무원 4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형 학교시설 구축을 위한 ‘미래형 상상학교’ 연구용역과 관련해 미래형 학교공간을 만들기 위한 직무연수를 했다.경기도교육청은 학교공간 재구성을 위해 ‘미래형 상상학교’ 연구용역을 의뢰하여 학생들의 다양성⋅창의성⋅협동성을 신장시킬 수 있는 학교시설 모델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미래형 상상학교’ 연구용역을 통해 기존학교의 틀에서 벗어나, 미래 학교건축에 대한 요구와 변화된 학습형태를 수용하여 새로운 학교건축에 대한 계획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안동시가 시민 안전 지키기에 열중이다.시는 안동시건축사협회, 한국전기·가스안전공사 등 10개의 관계기관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하고, 12일 농어촌 민박시설에 대한 현장 합동 점검에 나선다.권영세 안동시장이 합동 점검에 참여해 민박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안동시는 지난달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61일간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하고 있다.올해는 합동점검 방식으로 전환해, 지역 내 총 600개소를 국가안전대진단 점검시설로 확정했다.부서 합동으로 486개소, 전문가 합동으로 114개소에 대해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박덕순 화성시부시장은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기간 및 해빙기를 맞아 12~13일 2일간 관내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에 나선다.시는 겨울철 얼었던 토양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져 건설현장 붕괴 및 각종 사고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생활안전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재난취약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점검에는 박덕순 부시장을 비롯해 건축, 토목 등 분야별 전문가와 담당 공무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건설공사장, 급경사지 등 안전취약시설 4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취약시설 내 건축,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앞으로 주민이 발의한 조례안에 대해 지방의회는 1년 내에 심의·의결해야 한다. 또 지역의 생활문제를 주민주도로 해결하는 지역혁신프로그램이 전국으로 확산된다.국가안전대진단에 점검이력관리제도와 점검실명제가 본격 도입되고 소방시설 설치기준이 건물이 아닌 이용자 중심으로 변경된다. 65년 만에 ‘행정대집행법’도 전부개정한다. 행정안전부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모두가 안전한 국가, 다함께 잘사는 지역’을 구현하기 위한 2019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이날 행안부가 브리핑한 주요 추진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지방의 실질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광주시는 8일 ‘제276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공무원, 경찰관,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사고 예방 및 국가안전대진단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경안동 행정복지센터부터 경안시장까지 가두 행진을 하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사고 예방과 국가안전대진단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시 관계자는 “매월 시기별, 계절별로 자주 발생되는 사고유형에 대해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시민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해 생활 주변의 위험요인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백운석 수원시 제2부시장이 지난 6일 고압살수차에 직접 탑승해 도로 위 미세먼지 제거 현장을 살펴봤다.백운석 제2부시장은 수원시청부터 동수원고가차도까지 1.5㎞ 구간을 이동하며 “연일 지속되는 미세먼지 관련 기상예보로 시민 건강이 우려되는 만큼 미세먼지 저감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수원시는 6일 연속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됨에 따라 고압살수차(4대), 먼지흡입차(4대), 노면청소차(27대) 등 도로 청소차를 새벽 4시부터 저녁 6시까지 시 전역에 집중적으로 운행하는 등 도로 위 미세먼지 저감에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경기도는 오는 4월19일까지 도내 낚시어선 88척과 갯벌체험장 24곳을 대상으로 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진단은 평택을 시작으로 안산, 화성, 시흥 순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경기도는 선박안전기술공단, 연안 4개 시, 인천·평택 해양경찰서 등과 함께 민관합동 점검반을 구성한다.이번 진단에서 작년과 달라진 점은 5톤 이상의 낚시어선(47척)과 전체 갯벌체험장에 대해 도 공무원과 시 공무원이 합동점검을 실시한다는 점이다.낚시어선 점검사항은 ▲낚시어선 불법 증개축 ▲출입항 신고 ▲안전장비 구비·작동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문재인 정부 출범 3년 차를 맞아 올해 ‘정부혁신 6대 역점 추진분야’가 확정됐다. 특히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 적극행정 징계면책 요건 등이 완화된다.문재인 대통령은 26일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정부 3년차에 걸맞은 정부혁신 추진 방향과 과제를 반영한 ‘2019년 정부혁신 종합 추진계획’을 확정했다.정부는 올해 새로운 정책여건에 따른 6대 역점 추진분야를 발굴해 집중 추진한다. 정부혁신은 ‘국민이 주인인 정부’ 실현이라는 목표 아래 혁신적 포용국가를 뒷받침하는 포용적 행정 구현, 국민이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혁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경기도 안전관리실은 4월 19일까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 이행실태 안전감찰을 실시한다.국가안전대진단은 사회 전반의 안전실태 개선을 위한 재난예방활동으로 매년 2월부터 4월까지 정부와 지자체, 가스 안전공사, 전기 안전공사, 민간전문가 등이 함께 한다. 도는 올해 시군과 함께 건축, 생활·여가, 환경·에너지, 교통, 보건복지 등 6개 분야 약 2만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이번 감찰기간 동안 도는 31개 시군의 국가안전대진단 계획 수립과 홍보추진 실태, 합동점검단 구성·운영 실태, 2019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대구도시철도공사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을 맞아 지난 22일 칠곡차량기지에 대해 안전진단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에서 형식적인 점검을 탈피하고 내실 있는 점검을 유도하기 위해 경영진이 직접 참여하여 각 기능별 주요 취약시설물 및 장비에 대한 관리 상태를 확인했다.중점진단 사항으로 ▸칠곡차량기지 외곽울타리 ▸고압선류 및 방호책 유무 ▸소방 및 소화설비 작동상태 ▸모노레일 바퀴교체작업장 안전관리상태 ▸검수고동 고소작업대 관리운용 등 실질적인 점검과 함께 현장교육을 병행 실시했다.홍승활 사장은 최근 발전소 및 다중이용시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4월까지 실시하는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위해 국립전파연구원(RRA), 중앙전파관리소와 함께 민관합동 점검반을 구성한다.오는 4월 19일까지 RRA, 중앙전파관리소, KCA 합동점검반은 보유시설물과 중요시설 29개소에 대해 시설물 안전 전문가와 함께 기관 간 교차점검을 진행한다.이를 통해 대진단 기간 중 안전에 대한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KCA는 점검 중 안전 위해요소가 발생할 경우 즉각 현장조치 및 국가안전대진단시스템 등록·이력관리, 중장기 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