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6 15:48
한재갑 기자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광명시는 오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관내 위험 시설물 49개소를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광명시는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을 위해 총괄추진, 합동 점검, 홍보 기획 등 5개 반의 추진단을 구성했다.추진단은 ▲건축 시설 ▲생활 여가 ▲환경 및 에너지 ▲교통시설 ▲산업 및 공사장 등 5개 분야의 건축물, 체육시설, 전통시장, 관광숙박업, 레저시설,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공동주택, 물류창고, 건설공사장 등 49곳을 점검한다.이번 점검은 행정안전부가 지원하는 한국건설기술인협회, 전기기술인협회, 화재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