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봉현 기자] 군위군은 지난 20~21일 양일간 관련기관 단체와 합동으로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점검을 실시했다.건축, 전기, 가스, 소방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내실 있는 점검이 이뤄졌다.류후남 군위군 담당은 “점검을 통해 숨겨진 안전사각지대를 조기발견 및 사전예방할 수 있었다"라며 "군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경북교육청은 오는 4월 19일까지 도내 유·초·중·고등학교 및 직속기관 등 교육시설 전반에 대해 2019년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국가안전대진단의 점검대상은 30년 이상 경과된 건축물 및 시설물, 공사장 인근 학교시설 및 지진피해 학교시설로써, 해빙기 안전점검과 병행하여 실시하며, 건축물 5664동과 옹벽·절토사면 909개소 등 총 6583개소에 대한 시설물에 대해 전수점검을 실시한다.재난위험시설과 지진피해 학교 건축물 및 공사장 인근 학교시설에 대해 기술직공무원, 학생·학부모, 민간전문가 등 4명 이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서울시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중(2월 18~4월 19일) 다중이용시설, 해빙기 취약시설 등 2만2000여 시설물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정부, 지자체, 민간전문가뿐 아니라 시민들도 참여해 우리사회 전반의 안전실태를 집중 점검하는 예방활동이다.올해는 점검대상 전시설물을 시민, 전문가, 유관기관 등 합동점검을 실시해 안전진단의 실효성을 강화시킬 방침이다. 점검시 중대한 결함이 발견될 경우 전문가 투입, 점검장비 사용 등 확인점검을 실시해 시설물의 안전위해요인 유무를 파악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2019 국가안전대진단'을 시행하고, 관내 주요 건축물·시설물 2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국가안전대진단은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시민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문제점을 개선하는 활동이다.수원시는 관내 주요 건축물·시설물·위험물을 시설 노후도, 사고 발생 현황 등 기준에 따라 분류하고,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안전 취약요소를 점검한 후 발견된 문제점을 개선할 계획이다.건물 관리 주체가 자체점검을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국토교통부는 18일부터 오는 4월 19일까지 61일간 국토교통 시설물 3792개소에 대한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에 나선다고 밝혔다.국토부는 도로반·철도반·항공반·주택반 등 분야별 7개 진단반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단으로 구성했다. 5개 지방국토관리청과 도로공사·철도공단·한국공항공사·한국토지주택공사 등 6개 산하기관은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점검팀을 꾸려 각 대상 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최근 발생했던 강릉선 KTX탈선사고, 강남구 오피스텔 균열사고와 관련한 철도 전기·통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소관 시설물·연구실 등에 대한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을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실시한다. 대진단 대상은 국·공립 대학 24개, 중요 통신시설 8개, 유료방송사 18개, 과기정통부 소속·산하공공기관의 공공시설 등 1798개소이다. 이중 698개소에 대해서는 시설물 안전 전문가와 함께하는 민관합동점검이 이뤄지며, 기관 간 교차점검 등을 통해 안전점검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통신시설은 초연결사회를 이루는 핵심시설인 점을 감안하여 점검대상을 전체 중요 통신시설로 확대하고 점검주기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LH는 지난 15일 충남 아산시 소재 아산배방 에너지공급시설을 시작으로 4월까지 약 2개월 간 전국 314개 사업장에서 국가안전대진단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국가안전대진단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이 함께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는 사전 예방활동이다.LH는 이번 점검을 통해 각 사업장의 위험요인을 조기에 개선해 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하고, 안전점검에 대한 책임의식을 강화해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할 계획이다.앞서 시행된 아산배방 에너지공급시설 점검에는 박상우 LH 사장을 비롯한 점검반이 현장을 방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정부가 오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61일간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안전점검, 안전신고, 캠페인 등을 통해 우리 사회의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지난 2015년에 처음 도입됐다.17일 행정안안부에 따르면 이번 대진단 기간 동안, 학교, 식품‧위생관련 업소 등 국민생활 밀접시설과 도로‧철도‧에너지 등 사회기반시설 약 14만 개소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그동안 시설물 등 약 227만 개소를 점검해 9만6000여 개소에서 위험요인을 발굴‧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 다만 이들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대구시는 지역 안전관리기관의 역량을 총결집해 재난이 발생할 위험이 높은 건설공사장, 해빙기 사고발생 위험시설, 화재취약지구, 전통시장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일제히 실시하고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이상길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정부, 지자체, 민간전문가뿐 아니라 시민들도 참여하는 대구 국가안전대진단 추진협의체를 운영해 지역 전반의 안전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추진상황을 공유 및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다.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안전사고 빈발분야, 시민 불안이 큰 분야 2206개소를 기관별, 부서별로 선정하여
[뉴스웍스=김규현 기자] 군포시는 오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에 지역내 171개 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이에 시는 관리 주체와 유관부서, 전문가, 민간시설 관리자 등이 참여하는 합동 안점점검을 시행하고, 점검실명제 확대 및 점검 결과 공개를 통해 책임성과 신뢰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주요 점검대상은 위험 관리 시설, 해빙기 취약시설(급경사지, 산사태 취약시설), 다중이용시설(공연장, 종교시설 등), 안전 사각지대 등의 시설물이다.안전점검은 해당 시설별 특성에 맞는 분야별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이천시는 안전관리대상 6개 분야에 대해 오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61일간 안전대진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중앙부처에서 지정한 위험시설에 대해서 민간전문가, 유관기관 등 합동점검반 구성하여 시설물의 결함과 안전규정 등 안전관리체계를 집중 점검한다.해빙기 기간인 2월 중순부터 3월까지 급경사지, 옹벽, 석축, 건설현장 등 인명피해가 높은 시설물은 해빙기 안전관리대책과 연계해 실효성 있는 점검이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국가안전대진단을 목표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한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경기도가 오는 18일부터 4월 19까지 6개 분야 2만여 개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국가안전대진단은 사회 전반의 안전실태 개선을 위한 재난예방활동으로 매년 2월부터 4월까지 정부와 지자체, 가스 안전공사, 전기 안전공사, 민간전문가 등이 함께 한다.올해 점검대상은 안전 등급이 낮은 시설(D등급 이하), 30년 이상 된 노후시설, 다중이용 및 화재 취약시설이 포함된다. 문화재, 청소년수련시설, 산사태발생지 등 사고발생시 인명피해 우려가 큰 위험시설과 최근에 사고가 발생한 유
[뉴스웍스=김규현 기자] 안산시는 오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304곳을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국가안전대진단은 위험시설로 관리하고 있는 시설과 최근 사고 발생시설 및 시민 관심분야,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시설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시는 대진단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6개 분야 29개 유형의 점검 대상 시설에 대해 지난달부터 선정기준을 마련하고 전수조사에 착수,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추진단을 구성했다.건축·소방·전기·가스 등 8명의 민간 안전점검단을 선발·위촉하고 유관기관 및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경북도는 오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61일간 도내 1만1216개소 시설물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올해 추진하는 ‘안전대진단’은 과거 전체시설 중 일부를 자체점검 방식으로 진행하여 전문성에 문제가 됐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최근 사고가 빈발한 분야 및 노후 위험시설에 대해서는 민간전문가, 유관기관 등과 집중 합동점검을 전수 실시하고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는 새로운 시스템으로 진행한다.이번 합동점검에 안전관련 시민단체(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의 참여도를 확대해 투명성을 확보한다.주요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LH는 10일 경기도 의왕시 의왕고천 택지개발지구 내 A-1블록 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를 시작으로 전국 건설현장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한다고 밝혔다.이날 현장에 방문한 박상우 LH 사장은 지난해 11월 전국 건설현장에 지침을 내린 혹한기 근로자 안전대책, 동절기 건축물 보양, 화기작업 매뉴얼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박 사장은 한파특보 발령 시 근로자의 동상, 저체온증을 예방하기 위해 작업 중지 및 휴식시간 제공여부와 추위 쉼터에 난로, 온음료, 구급세트 구비여부를 확인했다.또한 동절기 건축물 보양시 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