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8 11:37
손진석 기자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올해 1∼3분기 해외 주요시장의 승용차 판매가 전년 대비 5.6% 감소했으며, 감소폭도 2분기 4.9%에서 3분기 5.5%로 0.6%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 국적별로는 유럽‧일본‧한국계는 상승하고, 미국계는 전년 수준, 중국계는 하락했다.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미국, EU, 중국, 인도, 멕시코, 브라질, 러시아 등 주요 7개 시장 승용차 판매실적과 자동차산업 정책 동향을 담은 ‘해외 주요 자동차 시장 및 정책 동향, 2019년 1∼3분기’ 보고서를 발표했다.보고서에 의하면 한국 브랜드는 미국과 E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