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23 16:52
최만수 기자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상북도는 23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2020년 일자리 창출 시·군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1개 시·군을 시상했다.칠곡군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최우수에는 영천시, 의성군, 우수상에는 김천시, 영주시, 경산시, 청도군, 성주군, 경주시, 문경시, 예천군이 선정돼 상패와 함께 시상금을 수여 받았다.일자리 창출 시·군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도정 일자리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시군마다 지역 여건과 특성에 맞는 좋은 일자리 대책, 지역의 우수한 일자리 정책을 발굴 공유·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