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김다혜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자 서성환 선대 회장 탄생 100년 기념 전시 ‘아모레퍼시픽 서성환 100년 1924-2024’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지난 1일 개막한 이번 전시는 올해 12월 27일까지 경기도 오산 ‘아모레 뷰티 파크’ 내에 있는 ‘아모레퍼시픽 아카이브’에서 진행된다.아모레퍼시픽은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의 선구자인 서성환 선대 회장의 삶과 도전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이번 전시에서는 높은 기술력으로 제작한 제품 및 고객중심주의에 바탕을 둔 마케팅 전략 등 현재의 아모레퍼시픽을 존재하게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오는 4월 10일 22대 총선 포항 남·울릉군에 출마를 선언한 진형혜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이동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은 오후 2시 행사 시작 전부터 이미 전·현직 시·도의원, 지역주민과 지지자 등이 몰려 발 디딜 틈이 없었고 건물 3층에 마련된 캠프 사무실은 밀려드는 인파를 통제하느라 분주했다.진형혜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포스코 수소환원제철소 건립 정부예산 확보 ▲포스코 본사 및 계열사 랜드마크빌딩 건립 ▲지진피해 정신적 배상 국회 입법으로 일괄 타결 ▲교육발전특구 지정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오는 4월 총선에서 포항시 북구에 출사표를 던진 권용범(국민의힘) 예비후보의 ‘포항 한마음 동행 선포식’이 3일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1000여 명의 지지자·시민들이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 행사가 열린 선거사무소에는 1시간여 전부터 지지자와 시민들이 모여들기 시작해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행사 시작 직전엔 160여 평의 행사장이 발 디딜 틈 없이 가득 찼으며, 행사장에 들어오지 못해 발걸음을 돌리는 시민들도 많았다. 특히 권용범 예비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원희룡 전 장관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말을 논리적으로 하고 감각적인 단어로 압축해 표현하기로 유명한 여의도 정치인이 있다. 장예찬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이다. 장예찬은 국민의힘 전당대회 출마를 통해 중앙무대에 오른 신예 정치인이지만, 언론에서 다루는 그에 대한 무게감은 가히 국회의원 3선 이상급이라는 평가가 적잖다. 윤석열 정부의 '1호 청년 참모'로 알려진 그는 부산 태생으로 초중고를 모두 부산에서 나왔다. 그는 부산 수영구 남천동에서 자란 토박이로 '부산 수영구'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이 지역 예비후보로서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지난
[뉴스웍스=김상우 기자] 국내 편의점 브랜드 이마트24가 캄보디아에 정식 진출하고 오는 6월 1호점을 개점과 함께 5년 내 100호점 확대를 목표로 삼았다.이마트24와 사이한 파트너스(SAIHAN Partners)는 지난 1일 캄보디아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프놈 펜(Fairfield by Marriott Phnom Penh)에서 이마트24 현지 진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사이한 파트너스는 캄보디아 업체인 ‘사이손 브라더 홀딩(SAISONS BROTHER HOLDING CO.,LTD)’과 부동산 개발업체인 ‘한림건축그룹
▲정말순 씨 별세, 윤재옥(국민의힘 원내대표)씨 모친상=2일, 영남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01호실, 발인 4일 오전 7시30분, 장지 경남 합천군 덕곡면 선영. (053)620-4241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군포시는 지난달 31일 서울시와 기후동행카드 연계 협약을 했다. 서울시청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은 하은호 군포시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등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기후동행카드는 최대 월 6만5000원의 요금으로 서울시 교통수단을 무제한 사용이 가능한 교통카드로 발매 첫 3일간 20만장이 팔리는 등 인기를 끌고 있으나 경기도민들도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요구가 컸다.군포시의 이번 기후동행카드 참여는 지난해 11월 17일 인천시, 12월 7일 김포시 이후 타 지자체 참여 사례로는 세 번째다.군포시 관내를 통과하는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을 선거구에 도전하는 '789세대' 이민찬(39) 예비후보는 국민의힘의 차세대 리더로 주목되는 인물이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달 30일 "정치의 핵심은 결국 민생이다. 정치교체로 민생을 회복해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며 4·10총선에 출사표를 던졌다.그는 "특권을 폐지하고 민생을 회복하는 것. 그게 곧 우리 정치의 '새로운 미래'라고 생각한다"며 "민생을 회복해 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확실한 변화'를 만들겠다. 제 선거 슬로건인 '새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군포시는 지난 30일 5개 신도시 중 최초로 '미래도시지원센터'를 개소했다.개소식에는 하은호 군포시장과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 이한준 LH 사장, 김용석 산본 총괄기획가, 국토부 도시정비준비단장, 산본 주민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박상우 장관은 현판식을 마치고 4층 미래도시지원센터를 둘러보고 공간을 마련해 준 군포시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박 장관은 "10일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주택공급확대방안' 발표의 첫 걸음이 '미래도시지원센터'다. LH가 상주하며 센터가 정비사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지
[뉴스웍스=정민서 기자] 두산밥캣이 국내 최초로 수소 지게차 상용화에 나선다.두산밥캣은 지난 30일 인천 지게차 공장에서 '수소 지게차 1호기 출하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두산밥캣의 수소 지게차 1호기는 20kW(킬로와트) 출력의 연료전지를 탑재한 3톤급 모델로, 건설기계연구원에서 테스트를 거친 뒤 고려아연 온산 제련소로 납품된다.그동안 시제품 형태로 공개된 수소 지게차는 있었으나, 제품 개발 후 상용화 준비해 출하한 것은 두산밥캣이 처음이다.두산밥캣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수소 지게차 상용화를 위한 실증 기반 신뢰성 검증 기술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화도~포천) 건설 현장을 방문해 점검하고 설 연휴 전 개통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주 시장은 30일 아침 시 관계자들과 함께 화도~포천 간 도로 건설 현장을 방문해 기존 도로 접속부와 주변을 포함한 고속도로 건설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현장 점검은 지난해 5월말 개통한 ▲조안~양평(12.7㎞) ▲12월 준공한 조안~화도(4.9㎞) 구간과 이어져 현재 개통 준비 중인 ▲화도~포천(28.7㎞, 민간투자사업) 구간에서 이뤄졌다.주 시장과 관계자들은 옛 경춘로(대로 1-1호선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북도는 30일 도청에서 ‘민간주도 지역발전 전략’이라는 주제로 업무보고를 진행했다.경북도는 이날 발표된 과제들의 수익성과 실현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별도의 전문가 위원회를 꾸리고 2월 한 달 동안 검토에 들어갈 계획이다. 더불어 기획재정부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지역 활성화 펀드 선도사업도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이철우 지사는 모두발언에서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필요한 투자는 과감하게 해야 한다”면서 “지방정부가 나서 공적자금으로 펀드를 만들어 민간의 투자 여력을 만들어 주고 적극적인 수요 확보와 함
[뉴스웍스=김다혜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방콕에 태국 1호점인 ‘bhc 센트럴월드점’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bhc치킨 태국 1호점인 bhc 센트럴월드점은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도 최대 번화가로 손꼽히는 센트럴월드에 위치해 있다.태국 센트럴월드는 애플, 나이키 등의 글로벌 브랜드를 비롯해 500개 이상의 매장이 입점해 있는 복합 쇼핑몰이다. 젊은 층의 유동 인구가 많고 음식 축제 등 행사가 자주 열려 해외 관광객에게도 필수 방문코스로 꼽힌다.bhc 센트럴월드점은 54평(약 179㎡) 매장에 총 90석 규모로 자리 잡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6일 도민청원 1호인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 현장을 찾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적기 개통 노력을 당부했다.이날 오전 안양시 관양동 1공구 공사현장을 방문한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민 청원 1호 사업인데 그 청원을 해결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며 "안전하게 공기 내에 건설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고 관심 가져달라. 경기도와 국회, 중앙정부가 협조해서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날 현장 점검에는 김 지사를 비롯해 이원욱·이학영·이재정·김승원·민병덕·이소영 국회의원 등이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국민의힘 소속 권용범(58) 전 대구경북벤처기업협회장이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포항북구 예비후보로 출사표를 던지고 부지런히 표밭을 누비고 있다.권용범 예비후보는 뉴스웍스와의 인터뷰에서 "영일만 신화를 창조하며 한강의 기적을 견인했던 포항이 시대적 변화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성장 엔진의 동력이 예전 같지 않다"고 진단하고 "성장동력을 되살려야 포항이 살기에 혁신기업인, 과학기술인, 대학교육자인 권용범이 포항경제의 대혁신·대개편·대도약을 견인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권 예비후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