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조영은 기자] 3일 일요일은 꽃샘추위가 다소 완화될 전망이다. 다만, 미세먼지가 전국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으며, 강풍이 강하게 불어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기상청은 3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이 -6~5도, 낮 최고기온은 5~12도로 전날과 비슷한 평년 수준에 이르겠다고 예보했다.주요 지역별 오전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1도 ▲춘천 -4도 ▲강릉 0도 ▲대전 0도 ▲대구 1도 ▲전주 3도 ▲광주 2도 ▲부산 4도 ▲제주 6도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8도 ▲인천 6도 ▲춘천 7도 ▲강릉 8도 ▲대전
[뉴스웍스=채윤정 기자] 25일은 전국 곳곳에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영하권의 강추위가 예고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중부지방과 전북동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0도 이하로 떨어져 추위가 예상된다고 24일 예보했다. 경기북부와 강원내륙은 -5도 이하이겠지만 강원산지는 -10도 이하로 꽤 추운 날씨가 예고되고 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 24일부터 일부 지역에서 눈이나 비가 시작돼 25일 아침까지 중부지방, 전남권, 전북, 경북서부에는 1~5㎝ 내외 눈이나 5㎜ 미만 비가
[뉴스웍스=채윤정 기자] 25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영하권의 강추위가 예상된다. 또 전국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이날 중부지방과 전북동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0도 이하로 떨어져 춥겠다고 24일 예보했다. 경기북부와 강원내륙은 -5도 이하, 강원산지는 -10도 이하 비교적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24일부터 25일 아침까지 중부지방을 비롯해 전남권, 전북, 경북서부에는 1~5㎝ 내외 눈이나 5㎜ 미만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도에는 5~15㎝ 적설, 10~40
[뉴스웍스=김다혜 기자] 세븐일레븐은 배우 이장우와 함께 지난해 12월 출시한 '세븐셀렉트 우불식당 즉석우동'이 약 2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50만개를 넘었다고 20일 밝혔다.우불식당 즉성우동은 이장우가 직접 운영하는 식당인 '우불식당'의 대표 메뉴 즉석 우동을 편의점 스타일로 구성한 상품이다. 해당 상품은 출시 직후부터 카테고리 1위를 지켰다. 강추위가 있었던 지난해 12월부터 2월 19일까지 우동이 속해있는 건면·숙면 카테고리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배 증가했다.세븐일레븐은 세븐셀렉트 우불식당 즉석우동의 인기에 힘입어
[뉴스웍스=김다혜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 처음으로 매출 3조원을 돌파했다.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이 3조2247억원으로 전년보다 13.5% 증가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107억원으로 5.5% 감소했다고 5일 공시했다.지난해 4분기 개별로는 매출 918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7.3%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0억원으로 67.3% 크게 줄었다.지난해 사업부문별로 음료 부문 매출은 1조953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보다 4.6%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2.3% 낮아진 1620억원이다. 음료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22일부터 이어지고 있는 한파와 대설로 24일까지 총 346편의 항공기가 결항됐고, 수도시설 동파가 133건 발생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4일 오전 6시 기준 이번 한파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서울과 인천, 경기, 강원, 전북 등에서는 계량기와 수도관 등 수도시설 동파가 133건 발생했다.항공기 결항도 계속됐다. 출발기준 제주 180편, 김포 91편 등 현재까지 총 346편의 항공기가 결항됐다. 전일 국내선 출발 기준 제주공항 자발적 체류객도 38명 발생했다.또
[뉴스웍스=이남정 기자] 포항시가 24일부터 시민들의 가계 부담 완화와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포항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판매를 진행한다. 상품권 개인 할인 구매 한도는 포항사랑카드와 지류형을 통합해 월 40만원까지며, 지류형 상품권은 최대 20만원까지만 구매할 수 있다. 시는 지류형 상품권을 구매하기 위해 금융기관에 이른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강추위 대응방안에 대해 금융기관에 협조를 구하는 등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특히 지류형 상품권 구입은 모바일 앱을 통한 포항사랑카드를 이용하기 어려운 어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오후 충남 서천군 특화시장 화재 현장을 방문해 설 대목을 앞두고 피해를 입은 시장 상인들을 위로하고 화재 진압을 위해 고생한 소방관들을 격려했다.강추위 속에 눈까지 내리고 있는 화재 현장에 도착한 대통령은 미리 대기하고 있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해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장동혁·정희용·정진석·홍문표·김형동 의원 및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과 함께 피해 상황을 보고 받고 현장을 둘러봤다. 윤 대통령은 권혁민 충남 소방본부장으로부터 상황을 보고
[뉴스웍스=박명수 기자] 미국 대부분 지역에 수은주가 영하 56도까지 떨어지는 북극 한파가 덮치면서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이날 미 기상청(NWS)은 캐나다 대초원에서 쏟아져 내려온 북극 고기압이 미 서북부에서 중동부까지 한파를 몰고오고 있다고 전했다. NWS는 미 전역에서 총 9500만명이 이날 자정 기준으로 한파 경보와 주의보, 경계령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파 경보와 주의보는 체감 온도가 영하 17도(화씨 0도) 아래로 떨어질 때 발령된다.몬태나주와 노스·사우스다코타주에서는 바람이 거세게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세계적인 역사문화관광도시 경주가 전국 최고의 스포츠 명품도시로 위상을 굳히고 있다. 경주에는 전국 최초 사계절 전천후 축구에어돔축구장을 비롯해 시민운동장, 국민체육센터, 축구공원, 경주베이스볼파크, 파크골프장 등 전문체육시설 3개소, 생활체육시설 51개소 등 풍부한 체육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이에 겨울철 동계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지난해 29차례 국제, 전국단위 각종 대회 및 행사가 열리는 등, 선수 등 5만5300여 명이 경주를 찾았다. 굴뚝 없는 스포츠 산업이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큰 밑거름이 되고 있
[뉴스웍스=박명수 기자]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能登)반도에서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한 지 일주일이 지난 8일 현재 사망자가 168명으로 늘어났다.NHK 등에 따르면 이시카와현이 이날 오후 2시 기준으로 집계한 피해 상황에 따르면 확인된 사망자 수가 전날보다 40명 늘었다. 지역별 사망자 수는 와지마(輪島)시 70명, 스즈(珠洲)시 70명, 아나미즈(穴水) 18명, 나나오(七尾)시 5명 등이다. 부상자 수는 565명으로 집계됐다. 안전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연락 두절' 주민 수 역시 323명으로 증가했다. 피난민도 2
[뉴스웍스=정민서 기자] 크리스마스인 오늘(25일)은 전국적으로 추위가 다소 누그러지겠지만 일부 지역에서 눈이 내리겠다.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과 전북 북부, 경북 서부 내륙은 오전까지 눈이 내리겠으나, 경기 남부와 충청 북부에서는 낮까지 눈이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 쌓인 눈이 얼어 빙판길이 되는 곳이 많겠으니, 운전 시 속도를 줄이고 보행자도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예상 적설량은 서해5도 1~5㎝, 서울·인천·경기 1~5㎝, 강원내륙·산지 1㎝ 내외다. 대전·세종·충남·충북 1~5㎝, 전북 1~5㎝, 광주·전남 1㎝ 내외, 울릉도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전국적으로 강추위가 다소 누그러지겠지만 일부지역에서 눈발이 날리겠다.23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2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충청·전라·경상권에 눈이 내리겠다.예상 적설량은 서해5도 2~7cm, 경기남부 1~5cm, 서울·인천·경기북부 1~3다. 강원 중·남부내륙 1~3cm, 대전·세종·충남 1~5cm, 충북 1~3cm, 전북 1~5cm, 광주·전남 1~3cm, 울릉도·독도 1~5cm, 경북북부내륙 1~3cm, 제주 1~5cm다.아침 최저기온은 -11
◆동지인 22일, 맹추위 이어져…일부 지역 눈소식동지(冬至)인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0∼영하 5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9∼영상 2도이며 강한 바람으로 인해 체감 온도가 크게 떨어지겠습니다.충남서해안과 전라권서부, 제주도를 중심으로 매우 많은 눈이 내리겠고, 충남서해안과 전라권서부, 제주도는 가끔 눈이 오겠으나, 충남서해안은 22일 오전(09~12시), 광주·전라 서부와 제주도는 23일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한동훈 법무부 장관,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금요일인 내일(22일)은 충남서해안과 전라서부, 제주도를 중심으로 매우 많은 눈이 내리겠다.하늘은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고, 그 밖의 전국은 대체로 맑겠다.오전(09~12시)까지 충남서해안, 밤(18~24시)까지 전라권서부에 가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겠고, 눈이 쌓이고 얼어 빙판길이 되는 곳이 많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고, 등산객들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침 기온이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