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원성훈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8일 '고물가 대책'의 하나로 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부가가치세를 한시적으로 인하해 줄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 동대문구 회기역에서 열린 총선 지원 유세에서 "정부에 오늘 몇 가지 추가 (물가) 대책을 강력히 요구했고, 정부도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위원장은 "출산·육아용품, 라면·즉석밥·통조림 등 가공식품, 설탕·밀가루 등 식재료 등 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해 한시적으로 부가가치세를 10%에서 5%로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김경진 서울 동대문을 국민의힘 후보가 '수사 중 출국'으로 문제가 된 이종섭 주 호주대사와 '기자 회칼 테러 발언'으로 논란이 된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문제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읍참마속'(사사로운 감정을 버리고 엄정히 법을 지켜 기강을 바로 세우는 일)을 해야, 일단 나머지 모든 후보들이 다 살아남을 수 있는 가능성과 기회가 생긴다"고 피력했다.김 후보는 19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지역 민심 분위기가) 요새 좀 덜 좋다. 우리 편이 들으면 조금 기운을 잃을까 봐서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14일 이번 4·10 총선에서 단수 공천을 적용할 지역 25곳을 확정했다. 더불어민주당 강세 지역인 동작과 구로 등을 포함한 서울 19곳과 광주 5곳, 제주 1곳이다.국민의힘 공관위는 이날 "국민에게 공천이 최고의 선거운동으로 다가설 수 있게 공정한 '시스템 공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어제(13일) 면접이 진행된 지역(서울·광주·제주)에 대해 심사평가를 실시했다"며 이 같은 내용을 공개했다.서울 내 단수 공천 지역은 총 19곳이다. 대통령실이 위치한 용산은 초대 통일부 장관을 지
▲투자심사본부장 서상원 ▲채권Ⅱ본부장 김정곤 ▲트레이딩총괄 정유호 ▲IBⅠ총괄 문정운 ▲IBⅡ총괄 김주한 ▲채권투자1부장 이영진 ▲채권투자2부장 김경진 ▲사후관리부장 홍석수 ▲리스크감리부장 이두찬 ▲사후관리실장 오주환 ▲글로벌영업부장 이정철 ▲SME금융부장 이래수 ▲대기업솔루션부장 하수광 ▲파생운용부장 이현민 ▲기업금융부 기업금융1팀장 박용주 ▲기업금융부 기업금융2팀장 지훈진 ▲파생운용부 장외파생팀
◇KB금융지주▲재무기획부장 나상록 상무 ▲HR담당(CHO) 전효성 상무 ▲이사회사무국장 서기원 상무▲전략담당(CSO) 이승종 부사장 (前 KB국민은행 경영지원그룹 전무) ▲디지털부문장(CDO)·IT부문장(CITO) 조영서 부사장(前 KB국민은행 DT전략본부 전무) ▲준법감시인(CCO) 임대환 부사장 (前 KB국민은행 자본시장영업본부 전무)▲보험사업담당 박효익 전무 (前 KB손해보험 개인마케팅본부 상무) ▲감사담당 차대현 전무 (前 KB국민은행 감사운영본부장)▲재무담당(CFO) 김재관 부사장 (前
◇㈜GS ▲강유찬 미래사업팀◇GS칼텍스 ▲김성민 CSEO/각자대표 겸 생산본부장 ▲권영운 기술연구소장 ▲허철홍 GS엠비즈 대표 ▲장혁수 제품부문장 ▲진기섭 SHE실장 ▲허주홍 Basic Chemical부문장 ▲박상훈 미래전략부문장 ▲정석진 프로젝트부문장 ▲조대경 정비부문장 ▲용연경 윤활유부문장 ▲송효학 화이트바이오개발센터장 ▲우임경 회계부문장◇GS파워 ▲유재영 부사장 (현 GS칼텍스)◇GS리테일 ▲허치홍 MD본부장 ▲이종혁 DX본부장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17일 내년 총선에서 '모든 지역구에 전략공천을 원천 배제하는 상향식 공천'을 4호 혁신안으로 내놨다. '중진 용퇴' 권고안을 두고 충돌했던 김기현 대표와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이날 회동으로 갈등 봉합을 시도했지만, 여전히 불씨는 남은 분위기다.혁신위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내년 총선과 관련해 "상향식 공천을 통한 공정한 경쟁, 대통령실 출신 인사도 예외없는 공정 경선을 해야 한다"고 의결했다. 여기에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자, 당의 명예를 실추시킨 자, 금고 이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국민의힘 혁신위가 '조기 해체'를 선언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이는 혁신위의 혁신방안에 대해 국민의힘의 중진, 친윤 의원들이 반응을 보이지 않게되자 혁신위가 이른바 배수의 진을 치면서 혁신위의 혁신방안을 관철시키려는 행동으로 읽혀진다.인요한 혁신위원장은 혁신위원장으로 임명된 직후 의원들의 희생을 강조한데 이어 이달 초엔 당내 중진과 친윤 의원들의 불출마와 험지출마까지 촉구했다.하지만, 이 같은 혁신안에도 불구하고 김기현 대표는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다며 즉답을 피했고, 장제원 의원은 지난 주말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회가 제3호 혁신안으로 청년정책을 꺼내들었다. 혁신위의 1호 혁신안이 '화합'에 방점을 찍은 이준석 전 대표·홍준표 대구시장에 대한 징계를 해제하는 '대사면'이었고, 2호 혁신안이 '희생'에 중점을 둔 '지도부·친윤(親尹)·중진 불출마 및 수도권 험지 출마 권고'였다면 3호 혁신안은 국민의힘에게 절실한 청년들의 표심을 흡수하는 선택이라고 읽혀진다.국민의힘 혁신위는 지난 9일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3호 혁신안을 발표했다. 혁신위는 내년 4월 총선 비례대표 명부 당선권에 45세 미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내년 4월 총선과 관련해 민감한 부분을 정면으로 건드렸다. 국민의힘 혁신위원회는 3일 당 지도부와 중진 의원, 친윤(친윤석열)계 의원들에게 내년 4월 총선에 불출마하거나 여당의 열세 지역인 수도권에 출마할 것을 요구했다. 중진은 3선 이상 의원을 의미한다. 그동안 '기득권 포기'를 강조해왔던 인 위원장이 국민의힘 총선주자들에게 메스를 가하며 공개적으로 결단을 압박한 셈이다. 혁신위는 또 현역의원 하위 20%를 공천에서 원천 배제하는 내용 등을 포함한 4대 혁신안도 발표했다.인요한 국민의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회가 1호 안건을 '당내 통합을 위한 대사면'으로 결정하고 관련 논의를 계속하기로 했다. 관련 첫 행보는 오는 30일 광주 5·18 민주화묘역 참배로 결정했다. '통합'을 강조해 온 혁신위의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김경진 혁신위원은 27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국민의 뜻으로, 국민과 함께 혁신위원회'(국민과 함께 혁신위원회)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위원장이 최초에 말했던 국민 통합, 야당과의 소통과 통합, 당내 화합과 통합 등을 주요 안건으로 삼아야 된다는 이야기가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인요한 위원장과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해 13명으로 구성됐다.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은 26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혁신위원회는 '국민과 함께 혁신위원회'로 정했으며 인선 기준은 여성, 젊은층, 청년으로 당과 관련 없는 외부인사 브레인들로 구성됐다"고 밝혔다.이어 "혁신위는 20대 1명, 30대 5명, 40대 2명, 50대 3명, 60대 1명으로 젊은 층을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혁신위는 60일 동안 활동하는데 튼튼한 기초를 다져야 한다. 저는 남의 말을 잘 듣지 않는다"고 피력
[뉴스웍스=김상우 기자] GS리테일과 이디야커피는 친환경 근거리 배달 서비스 활성화를 주요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18일 서울시 역삼동 소재 GS리테일 본사에서 김경진 GS리테일 퀵커머스사업부문장과 이디야커피 홍재범 마케팅본부장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근거리 배달을 통한 품질 향상', '가맹점 배달비 부담 경감',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온라인 배달 주문 서비스 활성화', '친환경 배달을 통한 ESG 경영 실천', '다양한 협력을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삼성전자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기술 개발 공동 노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삼성전자 관계자는 "기후위기 대응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에 있어 재생에너지 관련 연구 개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재생에너지 통합 솔루션 개발 협력을 통해 상호 지속가능한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자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지난해 9월 발표한 '신환경경영전략'을 실천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신환경경영전략은 삼성전자가 2009년 '녹색경영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는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시 공직자, 수원특례시의회 시의원, 기업인, 언론인, 교수, 유관기관 관계자 등 25명으로 구성된 ‘수원시 기업유치위원회’ 위촉식을 가졌다.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이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기업유치위원회는 위촉식 후 제1회 회의를 개최했다.위원회는 수원시의 기업 유치 지원시책 등을 홍보하고, 기업인과 상시 소통하며 기업 동향을 파악하는 등 적극적으로 기업 유치에 나선다.또 수원시로 이전을 희망하는 기업을 발굴·추천하며 행정 실무담당자와 기업을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