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조영은 기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올 시즌 신인상 후보로 거론됐다.MLB닷컴은 13일(한국시간) 양대 리그 6개 지구별로 2024시즌 신인왕, 최우수선수(MVP), 사이영상, 올해의 감독 후보를 소개했다.이정후의 소속팀 샌프란시스코가 소속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는 LA 다저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콜로라도 로키스 등 5개 팀이 속한 가운데 신인왕 후보로 이정후가 꼽혔다.MLB닷컴른 "샌프란시스코는 비시즌에 많은 선수를 영입했는데 그중 이정후는 구단에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올 선수"라고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이적한 이정후(25)가 두 번째 시범경기에서 첫 홈런을 터뜨렸다.이정후는 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솔트리버 필즈 앳 토킹스틱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 시범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3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을 기록했다.이정후는 선두 타자로 나선 1회초 첫 타석에서 상대 투수 라인 넬슨의 시속 131㎞의 낮은 커브를 받아쳐 2루타를 만들었다. 이어 들어선 3회초 2사에 타석에서 넬슨의 가운데 몰린 시속 1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와 미국 피닉스시가 28일(현지시간) 오후 6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염태영 수원시장과 케이트 가에고 미국 피닉스시 시장은 피닉스시 전통 음식점인 러슬러스 루스테(Rustler’s Rooste)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피닉스시는 수원시의 18번째 국제자매·우호도시이자 북미지역 첫 자매도시가 됐다. 수원시는 피닉스시의 11번째 국제자매도시가 되는데, 피닉스시의 국제자매도시결연 체결은 15년 만이다.수원시는 피닉스시와 자매도시결연 체결을 계기로 폐기물 정책을 비롯한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29일 새 외국인타자 다니엘 팔카(29)와의 계약 합의를 마쳤다.기존 외국인타자 타일러 살라디노의 허리 부상이 장기화됨에 따라 이달 초부터 대체선수를 물색했고 팔카 영입을 확정했다.팔카는 연봉 10만달러, 계약금 2만달러, 인센티브 5만달러 등 총 17만달러의 계약 조건에 합의했다. 별도로 이적료 10만달러가 발생한다.교섭 직후 미국 현지 병원에서 촬영된 팔카의 MRI 사진을 전달받은 삼성은 국내 병원 2곳에 판독을 의뢰, 야구선수로서 건강한 상태라는 답변을 받았다.팔카는 2013년 애리조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스토브리그' 남궁민의 게시물이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남궁민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란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남궁민과 전 메이저리거 김병현이 협상 테이블에 앉아 악수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게시물을 본 팬들은 "드림즈 새 마무리 투수인가요?", "좋은 선수 영입하셨다", "BK 김병현 드림즈 제 13대 감독으로 부임....백승수 단장 적극 추천" 등의 댓글을 달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나타냈다.이날 김병현도 SNS에 "드림즈 백승수 단장님 스카우트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부진의 늪에 빠졌다.류현진은 5일(한국시닫)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4.1이닝 동안 6피안타 4볼넷 5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방어율은 2.35에서 2.45로 올랐다.이날 류현진은 초반에는 가볍게 출발했다. 하지만 4회초 선두타자 아레나도에게 볼넷, 맥마흔에게 2루타를 허용하며 첫 실점했다. 또 2사 1, 2루에서 부테라에게 적시타를 맞았다.5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3실점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또 대량 실점하며 무너졌다류현진은 30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 선발 출전했다.이날 류현진은 3회까지 무실점으로 상대 타자들을 완벽히 막았지만 4회부터 무너졌다. 4회 4실점 한 류현진은 5회 다시 마운드에 올랐다.2사까지 잘 잡은 류현진은 워커와 플로레스에게 연속 안타를 맞았고, 존스에게 2타점 2루타를 허용했다. 이어 아메드에게 우전 적시타를 내줘 7실점을 기록했다.한편, 류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4회에 4실점하며 무너졌다.류현진은 30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2019 미국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 선발 출전했다.이날 류현진은 1회와 2회를 삼자범퇴로 끝냈고, 3회에 첫 안타를 허용했지만 후속타자를 잘 막았다.이어진 4회에서 류현진은 급격한 난조를 보이며 연속 안타를 맞으며 4실점했다. 다저스는 현재 애리조나에 3-4로 끌려가고 있다. 류현진은 현재 4이닝 5피안타 4K 4실점을 기록 중이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애리조나전에서 호투를 펼치고 있다.류현진은 30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2019 미국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 선발 출전했다.이날 류현진은 1회를 삼진 두 개를 포함 삼자범퇴로 막았다. 이어 2회에도 완벽투를 뽐내며 무실점으로 막았다. 현재 평균자책점(방어율)은 2.00에서 1.98로 내려갔다.LA다저스와 애리조나는 3회초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다저스가 애리조나에 3-0으로 앞서있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호투에 대해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이 극찬했다.류현진은 1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5피안타 4사구 2개(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12승을 기록했다.(팀 9-3 승리) 또 류현진의 평균자책점(방어율)은 1.58에서 1.45로 낮아졌다. 로버츠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류현진은 오늘도 매우 인상적이었다. 부상 이후 출전한 첫 경기에서 전혀 공백기가 있었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시즌 12승과 한미 프로야구 통산 150승을 동시에 달성했다.류현진은 1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5피안타 4K 무실점의 완벽투를 선보였다.8회 류현진은 팀이 8-0으로 크게 앞선 가운데 마운드를 이미 가르시아에게 넘겼다. 이어 나온 불펜 투수들이 홈런 2방을 허용했지만 팀은 9-3으로 승리했다.이날 무실점 호투로 평균자책점(방어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애리조나전에서 시즌 12승과 한국·미국 프로야구 통산 150승에 재도전한다.류현진은 12일(한국시각) 오전 5시 1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MBC스포츠플러스는 이날 오전 4시 50분 생중계한다.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던 류현진은 지난 3일 가벼운 목 통증으로 10일짜리 부상자명단에 올랐다. 당시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 부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LA다저스)이 전반기 마지막 등판에서 시즌 10승을 달성했다.5일(한국시각) 류현진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전에서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안타 3개를 맞았지만 삼진 5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막았다. 방어율은 1.87에서 1.73으로 낮췄고 팀이 5-1로 승리하면서 시즌 10승도 챙겼다.이날 류현진은 1회를 3자범퇴로 막아내며 깔끔하게 출발했다. 2회에 수비 실책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남편인 LA다저스 투수 류현진과 함께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지난달 13일 배지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luediamondgala2019#dodger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배지현과 류현진이 자동차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배지현은 평소와 다른 진한 화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2019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경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LA다저스 투수 류현진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6월 첫 경기에서 완벽한 경기운영 능력을 선보인 가운데 승리 소감을 밝혔다.류현진은 5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시즌 9승에 성공했다. 방어율 1.35.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류현진은 "나는 힘으로 타자를 상대하는 투수가 아닌 만큼, 땅볼 타구가 많이 나오면 기분이 좋다"라며 "의도한 부분은 아니고 타자들도 공격적으로 나왔고, 체인지업이 좋아 많이 던졌는데 그 과정에서 땅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