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도도맘' 김미나씨와 불륜설이 불거져 그의 남편이 낸 소송을 취하시키려 문서를 위조한 혐의로 1심에서 법정구속된 강용석 변호사가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부는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기소된 강 변호사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이날 판결로 강용석은 163일 만에 구속상태에서 벗어났다.재판부는 "검찰의 제출 증거만으로는 강 변호사에게 사문서 위조 행사에 대한 미필적 고의라도 있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앞서 김씨의 남편 조모씨는 아내와 강 변호사의 불륜스캔들이 불거
[뉴스웍스=김동호 기자]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최근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자신과 배우 김부선씨와 관련된 영상물 등에 대해 "가짜뉴스"라며 강력한 조치를 예고했다.하 의원은 지난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튜브 하태경 관련 가짜뉴스가 갈수록 태산"이라먀 "그저껜 병원 입원했다는 가짜 뉴스가 나오더니만 오늘은 제가 결혼을 두번 했다고 한다. 수사 의뢰해야겠다"고 말했다.하 의원은 이어 "유튜브 조회수가 올라가면 광고가 붙어서 자극적인 가짜 뉴스가 끊이지 않는 것 같다"면서 "한편으로 제가 유명세 치른다고 자위할수도
[뉴스웍스=김동호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친형 정신병원 강제입원, 김부선씨와의 불륜스캔들 의혹과 관련한 경찰의 수사에 대해 “무리한 짜맞추기 수사”라며 “일부 경찰의 고발을 심각하게 검토하겠다”고 강한 불만을 내보였다.이 지사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찰은 단순 고발사건에 이례적으로 30명의 초대규모수사단을 꾸려 먼지털이 저인망수사를 했다”면서 “검찰에서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이 지사는 “(경찰의) 결론에 짜맞춘 참고인 진술 겁박, 수사기밀 유출의혹, 압색신청 허위작성, 망신주기도 난무했다”면서 “김모씨 사건
[뉴스웍스=김동호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와의 불륜스캔들 의혹 당사자인 배우 김부선씨가 이번엔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상대로 비난의 목소리를 냈다.김씨는 지난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故 장자연씨와 관련된 기사를 공유하며 “(나는) 재판 한번 못 받고 전과자가 되었다. 이 사건으로 박주민의원이 제게 미안하다며 벌금 반 내준다고 했으나 거절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지난 2015년 故 장자연씨의 소속사 전 대표와 관련한 명예훼손 재판에 김씨의 무료변론을 맡은 바 있다. 김씨는 이어 “박주민 의원, 변호사일 때는 왜 지금
[뉴스웍스=김동호 기자] 공지영 작가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최근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배우 김부선씨의 불륜스캔들 의혹 등에 대해 자신이 이슈화되고 있는 것에 대해 “저는 김지하나 이문열처럼 야비한 권력의 편에 선 적이 없다”고 말했다.공 작가는 한 네티즌의 "공 작가는 말을 줄일 필요가 있다. 나는 그가 김지하나 이문열의 전철을 밟지 않기를 바란다. 작가로서 좋아하기 때문"이라는 글에 이 같이 대답했다.공 작가는 전날에도 “제게는 약간의 신앙이 있고 그걸로 충분하다”면서 “이제는 좌우로 공격이 들어 온다. 상반된 두 진영이 이 일
[뉴스웍스=김동호 기자] 배우 김부선씨가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향해 “점 빼느라 수고하셨다”며 자신과의 불륜이 사실임을 다시 한번 주장했다.김씨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같이 말하며 “그 점을 놓고 나랑 대화한건 잊으셨나? 거짓을 덮으려 또 다른 거짓말을 할수록 당신의 업보는 커져만 갈 것이다. 안타깝다”고 말했다.이 지사는 지난 16일 수원 아주대학교 병원에서 김씨가 제기한 '신체 은밀한 부위 점' 논란과 관련해 직접 검증을 받고 의료진의 "신체에 점이나 제거 흔적없다"는 결과를 받은 바 있다. 한편, 이날 이
[뉴스웍스=김동호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배우 김부선씨와 불륜스캔들, 친형 정신병원 강제입원 등과 관련해 거짓말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에 출석해 “경찰에서 조사하면 밝혀질 일이다. 인생지사 다 새옹지마 아니겠냐”고 말했다.이 지사는 29일 오전 경기 성남 분당경찰에서 나와 기자들의 심경을 묻는 질문에 “경기지사의 1시간은 1300만 시간의 가치가 있다. 이 귀한 시간에 제가 도청을 비우게 되서 우리 도민 여러분께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 지사는 “김부선
[뉴스웍스=김동호 기자] 강용석 변호사가 ‘도도맘’ 김미나씨 남편의 인감증명 위임장을 위조해 사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구속 수감되면서 그가 맡았던 김부선씨의 변호에 대한 관심이 모아진다.강 변호사는 지난달부터 김부선씨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불륜스캔들 의혹 등과 관련해 김씨의 변호를 맡아 왔다.그러나 그가 법정 구속됨에 따라 김씨의 변호를 계속해서 진행하기는 힘들 전망이다.이와 관련 법조계에서는 강 변호사가 소속된 법무법인 넥스트로에서 맡아 진행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김씨가 또 다른 변호인을 찾아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강용석 변호사의 사문서 위조 혐의 1심 선고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 관련 '풍문쇼' 방송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2월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강용석 변호사와 '도도맘' 김미나의 이야기가 다뤄졌다.이날 황영진은 "결론을 말하자면 김미나는 지금 강용석에게 굉장한 배신감을 느끼고 있고, 그를 만난 걸 굉장히 후회하고 있다고 한다. 결정적인 계기가 된 건 사문서위조 때문인데 김미나의 전 남편 조모 씨는 불륜 소송 외에도 강용석을 사문서위조
[뉴스웍스=김동호 기자] 공지영 작가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김부선씨의 불륜스캔들 의혹과 관련해 "김부선씨의 손을 놓지 않겠다"고 말했다.공 작가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비를 함께 맞을 겁니다. 죽음으로 내몰리던 김부선씨 손 놓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공 작가는 또 다음날에도 이 지사의 형님 정신병원 강제입원 의혹과 관련된 영상을 공유하며 "아, 이 의혹은 불륜보다 욕설보다 정말 무서운 것"이라며 이 지사를 비판했다.그러면서 "많은 분들의 응원이 도착하고 있다. 오프와 온라인상의 온도는 아주 다르다"며 "진실이 이긴다"고 전했다
[뉴스웍스=김동호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자신과 배우 김부선씨의 불륜스캔들 의혹 녹취록 공개로 불거진 ‘신체 특정부위 점’ 의혹과 관련해 셀프검진 후 “검진 결과 특정 신체 부위에 점이 없다는 사실이 명백하게 확인 되었다. 시술 흔적도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이 지사는 16일 오후 4시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경기도청 출입기자들이 입회한 가운데 자신의 신체에 대한 셀프 검증을 받았다.김용 경기도 대변인은 의료진의 검진결과 발표 후 “오늘 공동으로 검진한 피부과 전문의과, 성형외과 전문의 공통된 소견은 다음과 같다”면서 “(검증 결과
[뉴스웍스=김동호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배우 김부선씨의 불륜스캔들 의혹과 관련 '녹취록'으로 불거진 신체특정 부위 '점' 논란에 대해 "흔적이 없다"는 의료진의 의견이 나왔다.이 지사는 16일 오후 4시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관련 자체 검증을 받았다. 이 지사의 신체검증을 담당한 아주대 의료진은 검증 결과에 대해 "신체에 점이나 제거 흔적없다"고 밝혔다. 이날 검증에는 이날 검증에는 경기도청 출입기자 3명, 전문의 2명 등이 참여했다.이 지사는 이에 앞서 지난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지영
[뉴스웍스=김동호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배우 김부선씨와의 불륜스캔들 의혹과 관련 자체 신체검증을 진행한다.경기도는 "이재명 지사가 오늘(16일) 오후 4시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신체검증을 받는다"며 "병원 의료진은 피부과와 성형외과 전문의가 함께 검증한다"고 밝혔다.이날 검증에는 경기도청 출입기자 3명와 경기도청 관계자 3명, 피부과·성형외과 전문의 2명 등이 참여한다.이 지사는 이에 앞서 지난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지영·김부선씨의 신체특징 주장 관련한 입장'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경찰수사에 협조해 경찰이
[뉴스웍스=김동호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배우 김부선씨와의 불륜스캔들 의혹에 대해 "너무 치욕스럽다"면서 답답함을 토로했다.이 지사는 16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에 불륜스캔들, 친형 강제입원 의혹, 혜경궁 김씨 논란 등에 대해 직접 심경을 밝혔다.이 지사는 우선 최근 친형을 정신병원에 강제입원 시킨 의혹 등과 관련해 압수수색을 받은 것에 대해 “납득이 안되는 과도한 망신주기였다”면서 “현재 상황을 계속 방치할 단계는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더 이상 방치하는 게 오히려 도정에 장애를 주는 상황까지 왔기 때문에 이
[뉴스웍스=김동호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자신과 불륜스캔들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김부선씨의 주장과 관련 공식입장을 발표했다.이 지사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지영·김부선씨의 신체특징 주장 관련한 입장'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경찰수사에 협조해 경찰이 지정하는 방식으로 ‘김씨가 주장하는 부위에 동그랗고 큰 까만 점’은 없다는 사실을 확인해 드리겠다. 당장 월요일부터라도 신체검증에 응하겠다"고 밝혔다.이 지사는 "먼저 경기도민과 국민여러분께 이런 문제로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하다"면서 "참담함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