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미스터트롯' 이찬원이 새 음원으로 돌아온다.뉴에라프로젝트는 17일 오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이찬원의 신곡 발매를 알리는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해당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신곡의 제목은 ‘편의점’으로 음원은 오는 25일 베일을 벗는다. 지난해 5월 발표한 ‘꼰대인턴’ OST ‘시절인연 (時節因緣)’ 이후 이찬원이 약 1년 3개월 만에 공개하는 정식 신보라는 점이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커밍순 이미지에는 편의점의 텅 빈 계산대가 담겨 있다. 청량한 블루 색감의 벽면을 배경으로 벽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미스터트롯’ TOP6 맏형 장민호가 신곡을 들고 돌아온다.뉴에라프로젝트는 2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장민호의 신곡 컴백을 알리는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해당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신곡의 제목은 ‘사는 게 그런 거지’로 음원은 오는 8일 베일을 벗는다. 지난해 6월 발표한 ‘꼰대인턴’ OST '대박 날 테다' 이후 장민호가 약 1년 2개월 만에 공개하는 정식 신보라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크다.커밍순 이미지에는 아무도 없이 텅 비어있는 듯한 지하철 내부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최근 지역주택조합에 관심을 갖는 이들은 일반분양 대비 실속있는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고, 청약 통장 및 순위와 관계없이 진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밝힌다. 무엇보다 주택법 개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이 향상되고 있어 이전보다 지역주택조합에 대한 신뢰가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인다.실제로 근래에 들어 다양한 지역에서 조합원 모집이 성공적으로 이뤄진 바 있으며 사업진행 속도 또한 빨라지고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여기에 조합원들은 시시때때로 토지 확보 등에 대한 진행사항을 확인할 수 있고 전세가격으로 최적의 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신보라매 두산위브 아파트는 5월 홍보관 오픈과 함께 본격적으로 조합원 모집에 들어갔다. 해당 사업장은 롯데백화점 인근에 위치한데다가 삼성디지털프라자, LG베스트샵, 롯데시네마, 르네상스쇼핑몰, 신림별빛거리 맛집, 토종순대골목 등 다양한 쇼핑 인프라가 확보된 상태다. 여기에 보라매공원, 도림천, 신림근린공원, 상도근린공원 등과도 가까워 힐링 인프라의 효과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고려된다. 근린생활시설이 단지 내에서 가능한 만큼 코로나19의 시대에 멀리 가지 않고도 만족스러운 여가를 누릴 수 있게 해 줄 것으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청하가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석권했다. 지난 27일 발매된 청하의 PRE-RELEASE SINGLE #1 ‘Stay Tonight(스테이 투나잇)’은 28일 멜론, 지니, 벅스, 소리바다, 바이브 등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스테이 투나잇’은 한층 더 짙어진 청하의 자아와 새로운 음악적 시도가 엿보이는 곡으로, 도입부터 분위기를 압도하는 하프와 피아노 리프, 세련된 베이스 라인과 리듬이 곡의 중심을 잡으며 청하의 목소리를 더욱 매력적이게 만들었다. 음원과 함께 공개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경기 파주시갑에서는 윤후덕 후보가 60.9%를 득표해 신보라 통합당 후보(37.3%)를 꺾고 당선됐다.이번 선거로 3선을 확정지은 윤 당선자는 "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 GTX 역세권 활성화 등 파주시 인프라를 확정해 더 나은 미래, 행복한 상상, 명품자족도시 파주 완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미래통합당은 공천에 불복한 무소속 출마자가 있는 서울 구로을, 인천 서구을 등 총 4개 지역구에서 후보 단일화를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선대위 핵심 관계자에 따르면 31일 현재 협상이 진행 중이거나 단일화 절차가 개시된 지역구는 서울 구로을과 영등포을, 인천 서구을, 충남 당진 등이다.주로 당 공천을 받은 후보와 탈당한 무소속 후보 간 여론조사 경선으로 단일화를 하는 방식이다. 서울 구로을에서는 김용태 통합당 후보와 강요식 무소속 후보가, 인천 서구을에서는 박종진 통합당 후보와 이행숙 무소속 후보가 단일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4일 서울 양천구갑에 송한섭 전 검사를, 신보라 의원을 경기 파주시갑에, 김은혜 전 MBC 뉴스데스크 앵커를 분당구갑에 각각 전략공천(우선추천)했다.김형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서울, 인천, 경기, 충청 등 26개 지역구에 대한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인천의 경우 계양구갑은 이중재 전 인천지방검찰청 부장검사, 서구을은 박종진 전 채널A 앵커를 단수 추천했다. 대전은 중구 이은권 의원, 유성구갑 장동혁 전 부장판사, 서구갑 이영규 변호사를 단수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미래통합당은 1일 4·15 총선에서 세종시에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을, 4선의 정우택 의원을 충북 청주 흥덕에 각각 단수추천했다.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공천 심사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이석연 공관위 부위원장과 김세연 공관위원이 브리핑에서 밝혔다.김 전 비대위원장은 세종으로 단수추천을 받으면서 사실상 공천이 확정됐다. 이곳은 바른미래당에서 탈당해 통합당에 입당한 김중로 의원이 공천 신청을 한 곳이지만 세종이 선거구 획정 과정에서 분구된다면 두 사람이 한 곳씩 나눠서 지역구를 가져갈 전망이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이현재 미래통합당 의원과 민경욱 의원이 공천에서 배제됐다.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8일 국회에서 회의를 개최한 뒤 이 같은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재선 이현재 의원과 초선 민경욱 의원은 각각 공천 배제(컷오프) 됐다. 이로써 컷오프를 당한 통합당 현역 의원은 5명이 됐다.민경욱 의원의 지역구인 인천 연수을은 민현주 전 의원이 단수추천을 받아 사실상 공천이 확정됐다.김형오 공관위원장은 민 의원의 컷오프에 대해 "충분하게 검토를 한 결과 그렇게 됐다"고 답변했다. 이는 앞서 김 위원장이 막말이나 혐오 발언을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이 합친 미래통합당(약칭 통합당)이 4·15 총선을 58일 앞둔 17일 공식 출범했다. 보수 진영 통합은 2017년 1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태로 새누리당이 분열한 이후 3년여만이다.이에 따라 이번 총선은 더불어민주당과 통합당, 바른미래당·대안신당·민주평화당이 합친 민주통합당(가칭), 정의당, 안철수 전 의원의 국민의당(가칭) 등 5개 정당 구도로 치러질 것으로 예상된다.미래통합당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20 국민 앞에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4·15총선을 앞두고 자유한국당의 비례의석 확보를 위한 위성 정당인 '미래한국당'이 5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미래한국당은 총선에서 도입되는 준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졌다.이날 창당대회에는 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비롯해 심재철 원내대표, 박완수 사무총장, 조경태·김광림·김순례·신보라·정미경 최고위원 등 지도부와 의원들이 대거 참석했다.미래한국당은 한국당의 총선 불출마 의원들을 중심으로 오는 13일까지 현역 의원 5명 이상을 확보하고 의석을 점차 늘려 정당투표용지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그간 2030 표심은 대체로 진보영역에 머물러 있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몰고 온 '촛불혁명'에 이어 조국 사태까지 경험하면서 정치적 시각이 보다 넓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무엇보다도 공정성 결여에 대한 비판의식이 예리해졌다. 더불어 기성세대의 전유물과 같은 정치권 행태와 여전히 정치에 종속된듯한 정부 정책에 대해 분노와 실망을 금치 못하고 있다.이런 흐름에 발맞춰 각 정당도 돌아선 공정성 확립에 대한 프레임을 선점하고 2030의 민심을 잡기 위해 2030세대 수혈에 적극 나서고 있다. 무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자유한국당의 전희경 대변인은 29일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건강악화에 따른 가족, 의사의 강권과 당의 만류로 단식을 마쳤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어 "어제 오후부터 미음을 조금씩 섭취하며 건강을 회복중에 있다"고 덧붙였다.전 대변인은 특히 "황교안 대표는 향후 전개될 공수처법, 연동형비례대표제 선거법 저지와 3대 친문농단의 진상규명에 총력 투쟁해 나가겠다고 했다"며 "(황교안 대표는) 청와대 앞에서 단식투쟁을 이어가고 계신 정미경 최고위원, 신보라 최고위원의 나라사랑 충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이 지난달 29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 등 사법개혁법안 패스트트랙에 대해 오는 12월 3일 부의키로 한 날짜가 불과 보름 정도 남은 상태다. 이런 가운데,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권을 향해 십자포화를 쏟아 부었다.18일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황교안 대표는 "오늘부터 약 보름동안은 이 나라가 자유와 번영의 길로 갈것이냐, 아니면 굴종과 쇠퇴의 길로 갈것이냐하는 운명적 시간이 될 것"이라며 "시간이 많지를 않다. 지금 이 나라는 엄중한 위기에 처해있다"고 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