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백종훈 기자] "고립은둔의 삶을 뒤돌아보면 '그때는 참으로 따분했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지금 하루하루를 정신없이 보내고 있습니다. 그때만 해도 '내가 정말 쓸모없는 인간이 아닐까'하는 망상에도 빠졌었는데 현재 직장 연봉협상에서 우위에 설 만큼 소위 '쓰임 많은 직원'으로 거듭났습니다. 이런 현실은 '고립은둔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제 의지에서 비롯한 것입니다."배민철(가명·33세) 씨는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고립은둔의 삶에 갇혀 어두웠던 지난 날과 그 누구보다 열심히 매 순간을 살아가는 현재를 교차해 가며 자기 자신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4·10총선의 주요 관심지인 서울 중·성동을 선거구 국민의힘 경선에서 이혜훈 전 의원과 하태경 의원이 결선을 치르게 됐다. 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3자 경선에서 탈락했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 같은 4차 경선 결과를 밝혔다. 총 20곳의 경선 결과, 8명의 현역의원 중 3명이 공천을 확정했고 3명은 결선투표를 치르게 됐으며 2명은 탈락했다.'친윤(친윤석열) 핵심'으로 분류되는 박성민 의원은 울산 중구에서 김종윤 전 국회부의장 보좌관과 정연국 전 청와대 대변인을 누르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4·10 총선 국민의힘 대구 동구·군위을에 예비후보로 출마한 조명희 의원이 국립공원공단으로부터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여받았다.조명희 의원은 7일 오후 대구 동구 반야월역 인근에 위치한 조명희 의원 선거 사무소에서 김도헌 국립공원공단 경영기획이사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조 의원은 지난 4일 '제4회 국립공원의 날' 기념으로 국립공원공단에서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여한 경우'는 조 의원이 유일하다.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 명의의 공로패에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국민의힘이 4·10 총선 관련 20개 지역구에 대한 후보를 확정하기 위한 4차 경선을 7일부터 시작한다. 지역구 공천이 막바지에 접어들며 '현역 의원 물갈이'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이번 경선에선 현역 생환 비율에 관심이 집중되는 양상이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이날부터 이틀간 서울 4개·부산 1개·대구 1개·인천 1개·울산 1개·경기 6개·강원 2개·충남 2개·경남 2개 지역에서 경선을 진행한다.이번 경선에서 국민의힘은 국민추천제를 진행하는 강남 갑·을을 제외한 서울 전 지역구 후보자를 결정한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 대구 동구군위을 예비후보로 출마한 조명희 의원이 광역거점병원 안심유치위원회로부터 '국민의힘 동구·군위을 본후보'로 공식 지지를 받았다.4일 오후 대구 동구 반야월역 인근에 위치한 조명희 의원 선거 사무소에서 광역거점병원 안심유치위원회 최호영·정한출·서영현·이제상 공동대표 외 회원 일동이 참여한 가운데, '조명희 예비후보 지지선언 대회'가 열렸다.광역거점병원 안심유치위원회 측은 지지 선언문에서 "본 위원회는 경북대학교병원 안심분원 유치를 달성하기 위해 국민의힘 대구 동구 군위을 예비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4·10 총선이 3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조명희 국민의힘 대구 동구군위군을 예비후보가 5만 대구광역시 간호조무사회로부터 공식 지지를 받았다. 조명희 의원실은 "2일 대구 동구 반야월역 인근에 위치한 조명희 의원 선거 사무소에서 대구간호조무사회 지지선언 대회 열렸다"고 전했다. 조명희 의원 지지선언 대회에는 대구광역시 간호조무사회 한유자 회장과 대구 동구분회장 등 대구간호조무사회 회원 및 관계자 수십여명이 참석했다.대구간호조무사회 측은 이날 발표한 지지선언문에서 "오늘 우리 5만 대구광역시 간호조무사회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4·10 총선이 4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조명희 국민의힘 대구 동구군위군을 예비후보가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의 주역이자 동지인 단체로부터 '국민의힘 후보 공식 지지'를 받았다. 조명희 의원실은 "1일 대구 동구 반야월역 인근에 위치한 조명희 의원 선거 사무소에서 '팔공산 국립공원을 만들고 가꾸는 사람들(팔공만사)'의 조명희 예비후보 지지선언 대회가 열렸다"고 전했다. '팔공만사'와 조명희 의원은 오랫동안 긴밀한 관계였고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을 위해서도 서로 노력해 왔다는 평가가 적잖다. 이날 지지선언에서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오는 3월 4일 '제4회 국립공원의 날'을 앞두고 27일 대구 동구 팔공산 국립공원 동부사무소에서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의 주역들 회합 행사'가 개최됐다.이 자리에서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13년간의 전력투구와 진력 끝에 지난해 비로소 팔공산이 국립공원으로 승격됐다"며 "이는 본 의원 한 사람의 기여만이 아닌, 팔공산을 아끼고 사랑하는 여러 주역들과 대구 시민, 동구 주민 모두가 이룬 쾌거"라고 축하 인사를 했다.이어 "승격의 쾌거를 국리민복(國利民福) 달성으로 승화시키겠다"며 "마스터플랜을 철저히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대구동구발전연구원장을 맡고 있는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이 '2023 의정보고회 발표'에서 "제21대 국회 임기 동안 4년 연속 국회 국정감사 우수의원(총 22개 수상)에 매우 감사한다"며 "대구동구발전연구원에서 총 10회 토론회를 개최하며 대구 동구 지역 발전에 실효성 있는 의정 성과를 톡톡히 거두어 왔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지난 21일 오후 2시 대구 동구 칼라디움웨딩 3층 콘서트홀에서 개최한 '2023 의정보고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번 의정보고회를 통해 그간의 성과와 미래 계획을 공유하고,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회 위원인 김유정 변호사는 '의료감정 제도'와 관련해 "현재 감정료는 2017년에 2배 인상된 금액인데, 대폭 증액되지 않는 이상 감정병원과 감정의가 감정 절차에 적극 참여할 경제적 유인이 될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 지적도 있다"고 지적했다. 김 변호사는 '의료감정 제도'의 핵심은 결국 경제적 문제인 감정료의 현실화가 본질이라는 점을 짚은 셈이다. 김 변호사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인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과 국회정무위원회 소속의 양정숙 무소속 의원 및 대한변호사협회의 공동 주최로 15일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은 "출산을 선택하지 않는 주요 원인으로 소득에 관계없이 경제적 부담이 우선 순위로 꼽히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 11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현행법은 종합소득이 있는 거주자의 기본공제대상자 중 8세 이상의 자녀에 대해 1명당 연 15만원, 2명을 초과하는 1명당 연 30만원을 종합소득산출세액에서 공제하도록 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따라 조 의원은 출산·양육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자녀세액공제액을 1명당 연 300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공제한도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대구동구발전연구원장을 맡고 있는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29일 대구시 동구 반야월로 소재 대구동구발전연구원에서 '주민고충처리위원회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대구동구발전연구원의 '주민고충처리위원회'는 지난 1월 연구원 개소 이후, 지역 현장을 중심으로 대구 동구 주민들의 고충 및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해결해왔다. 29일 개최된 '주민고충처리위원회' 위촉장 수여식에서는 안경은, 류시철 위원장과 한정식, 최호영, 김남현 부위원장을 비롯해 5명의 자문위원과 16명의 위원 등 뛰어난 역량을 바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대구동구발전연구원장을 맡고있는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이 오는 17일 오후 2시 대구 동구 칼라디움웨딩 3층 콘서트홀에서 '지역 의료사각지대 해소와 주민생활기반시설 개선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조명희 의원이 원장으로 재임하고 있는 대구동구발전연구원의 '개소 1주년' 제10차 토론회로, 3번의 국회 토론회를 포함하면 '대구 동구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13번째 토론회가 된다.현재 경북 남동부를 비롯해 대구 동구에까지 이르는 지역에는 인구수 충족에도 대형 및 상급종합병원 시설이 없어 '의료 공백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현행 다문화가족에 대한 지원 정책은 다문화가족의 소득 수준을 고려하지 않은 채 지원 정책을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로 하여금 가구의 소득수준 등의 기준에 부합하는 다문화가족에게 우선적으로 충분하게 지원하기 위한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다문화가족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6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최근 소득이나 자산, 이민·주거 형태, 국내 체류 기간 등을 따지지 않고 다문화가족을 무조건 지원하는 일부 정책으로 인해 다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대구동구발전연구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16일 대구 동구 도학동 소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대구 데이터센터)에서 간담회를 개최해 지역 주민 민원 해결에 앞장섰다"고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조명희 의원은 이날 도학동 주민들의 민원을 수렴해 대구 데이터센터 측에 전달하면서 해결안도 제시했다. 아울러, 센터로부터 '지역민 불편이 없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하고 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는 확약(確約)을 받아냈다. 간담회에는 조 의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