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연
  • 입력 2016.02.02 19:13
 

한국M&A협회는 2일 정기총회를 열어 김익래(사진) 전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회장을 제3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성균관대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65년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해 50여년간 회계사로 활동했다. 재무부 세제발전심의회 연구위원, 국세청 국세행정개혁위원, 성균관대 초빙교수,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회장 등을 지냈다.

한편 한국M&A협회는 인수합병(M&A) 시장 조성과 거래 활성화를 위해 2002년 4월 설립된 금융위원회 산하 사단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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