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연
  • 입력 2016.03.08 16:36
한국도심공항은 8일 이사회를 열어 대표이사 사장으로 이종철(사진) 현 사장을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2013년 3월 사장으로 부임한 이후 서울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의 활성화와 중소 무역업체를 위한 물류사업 확대 등에 기여했다.

이 사장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79년 범양상선(현 팬오션)에 입사해 2004년 STX팬오션 대표이사, STX 부회장 등을 지낸 물류 분야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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