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연
  • 입력 2016.03.08 16:46

지난달 기업회생계획 인가를 받은 경남기업이 이성희 법정관리인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 대표이사는 두산건설 상무, 두산중공업 부사장, 두산엔진 대표이사 및 부회장 등을 지냈으며 지난해 4월부터 경남기업의 법정관리인을 맡아왔다.

이성희 대표는 “수익성이 확보된 양질의 수주를 통해 올해를 흑자 전환의 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