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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새 기자
- 입력 2023.09.11 18:17

[뉴스웍스=유한새 기자] 대신증권이 서울에 위치한 4개 지점을 통합해 여의도에 대형 점포를 열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12월 말까지 신촌WM센터, 사당WM센터, 광화문센터, 여의도영업부를 합쳐 여의도에 통합 점포를 신설할 계획이다. 대형 점포는 현재 여의도영업부에 들어설 예정이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비대면 거래가 늘어나 소형 점포 운영의 의미는 사라졌다"며 "지점 통폐합은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효율적이다"라고 설명했다. 대신증권은 이사회를 거쳐 지점 통폐합을 확정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