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성민 기자
  • 입력 2024.09.23 15:14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해 환경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영증권)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해 환경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영증권)

[뉴스웍스=박성민 기자] 신영증권은 황성엽 대표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일상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자는 취지로 지난해 8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환경부 주관의 챌린지다.

황 대표는 김정각 한국증권금융 사장의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황 대표는 다음 주자로 윤창현 코스콤 사장을 지명했다.

황 대표는 "신영증권 임직원과 함께 다회용기 사용 등 다양한 노력으로 일상 속 일회용품을 줄여나가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영증권은 지난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저녁 8시부터 10분간 외부 경관 조명을 소등하고,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는 등 환경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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