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5.11.24 09:50
(사진제공=광동제약)
(사진제공=광동제약)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광동제약이 환절기 독감 예방을 위한 구강 및 인후 관리에 효과적인 가글액 '광동 인후엔'을 출시했다.

광동 인후엔은 국내 최초로 물에 희석하지 않고 원액 그대로 사용하는 포비돈요오드 주성분의 일반의약품 가글액이다. 포비돈요오드는 여러 연구 논문을 통해 살균 및 바이러스 불활성화 효과가 입증됐다.구강 내 및 인후의 살균, 소독, 세정, 그리고 구취 제거에 효능·효과를 갖는다.

광동 인후엔은 가글형 제품 특성상 넓고 깊은 부위까지 약액이 닿아 효과적인 치료 부위 커버가 가능하다. 하루 수회 약 15~20㎖를 입안에 머금고 2~3회 가글하면 된다. 페퍼민트향과 L-멘톨로 상쾌한 향을 더해 사용편의성을 높였다. 휴대하기 간편한 100㎖규격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광동 인후엔은 목감기 초기 환자 및 감기 증상 악화를 염려하는 환자, 그리고 구강 내 염증으로 상처 소독이 필요한 소비자에게 특히 유용하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최근 호흡기 바이러스 질환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개인 위생과 초기 예방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광동 인후엔은 구강 및 인후를 효과적으로 살균, 소독하여 감염병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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