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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 입력 2015.11.14 19:00

영화의전당 대표이사에 최진화(사진) 한국영화방송제작협동조합(이하 영제협) 이사장이 선정됐다.
영화의전당 임원추천위원회는 최근 대표이사 공모에 지원한 후보자 중 최진화 영제협 이사장을 선정, 이사회에 제청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표이사는 영화의전당 정관에 따라 이달 중 이사회 의결을 거친 후 임명된다. 임기는 3년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최 이사장 선임을 계기로 영화의전당이 영화인들이 사계절 내내 찾는 명실상부한 영화영상타운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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