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CC파생부 김경범▲구조화금융3부 지성현 ▲PE부 이강연 ▲강남센터 이두희▲조직문화혁신부 김은정 ▲재경부 권오현 ▲내부통제총괄부 강근영▲금융소비자보호부 박주황 ▲고객자산지원팀 권기우 ▲IBK WM센터 울산 김정철 ▲부동산금융1부 탁형석 ▲종합금융1부 이화석 ▲구조화금융1부 변정균 ▲구조화금융2부 이혜성 ▲구조화금융3부 임원택 ▲투자금융부 차성진 ▲리테일채권영업부 장동혁 ▲강남역 금융센터 김동원 ▲감사부 홍태성▲법인영업부 이혜현 ▲IPO2부 조정민 ▲IBK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2024년 총선에서 서울 중·성동갑 지역에 출마하고자 하는 국민의힘 소속 권오현(42세) 예비후보는 외모상으로는 장난끼가 줄줄 흐르는 사람처럼 보였다. 하지만 그의 말 속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자연스럽게 풍겨나왔다.권 예비후보는 27일 뉴스웍스에 밝힌 '출마의 변'에서 "힘들게 바꾼 정권을 지키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성동구와의 인연을 특히 강조했다. "관내 한양대학교를 나왔으며 지금도 상왕십리에 살고 있는 성동구민"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했다. 2022년 6월부터
▲행정국장 박성일 ▲경북교육청정보센터 관장 백영애 ▲정책국 예산정보과장 장중찬 ▲행정국 총무과(교육파견) 황원식 ▲행정국 재무과장 강정진 ▲경북교육청연수원 총무부장 권오현 ▲경북교육청과학원 총무부장 윤태현 ▲경북교육청문화원 총무부장 박소율 ▲행정국 시설과장 이형주 ▲경북교육청정보센터 총무부장 이무형▲행정국 총무과(교육파견) 임종화 ▲행정국 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장 류선기▲경북도의회사무처 교육수석전문위원 이경형 ▲정책국 정책혁신과 교육협력관 김영학 ▲교육국 체육건강과 반선자 ▲교육국 교육
[뉴스웍스=유한새 기자] IBK투자증권이 서정학 대표 취임 후 고객을 위한 디지털 경쟁력 강화 등을 목표로 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조직개편은 ▲대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한 속도감 있는 디지털 전환(DT) 추진 ▲중소기업을 위한 중기특화 증권사로서의 차별화된 입지 강화 ▲IBK금융그룹 및 금융기관, 기업고객까지 단계별 시너지 확장 등에 초점을 맞췄다.먼저 국민을 위한 증권회사로서 대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전담 사업 부문인 디지털 전환(DT) 부문을 신설, 고객용 플랫폼인 홈트레이딩시스템(HTS)·모바일트레이딩시
전문가들이 전망하는 올해 우리나라 경제 상황은 살얼음판 그 자체다.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수출 기록을 경신하며 성장 가도를 달려왔던 한국은 불과 1년여 만에 사면초가에 놓였다.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불과 1%대 수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전망한 세계 각국의 평균 성장률에도 한참 못 미친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이라는 삼중파고가 몰아치는 가운데, 각종 대내외 악재가 겹쳐 기업들의 숨통을 죄는 형국이다. 주요 그룹을 이끄는 수장들의 어깨도 자연히 무거워졌다. 얼어붙은 경영 환경에서 '도태'와 '도약'은 한 끗 차이다.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해 삼성생명공익재단에 10억원을 기부했다. 3일 삼성생명공익재단이 국세청 공익법인 공시를 통해 공개한 '2021년 기부자 명단'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지난해 총 10억원을 재단에 기부했다. 삼성생명공익재단은 국내 최대 규모 공익재단으로, 삼성그룹의 대표적 복지재단이다. 지난 1982년 설립돼 삼성서울병원, 삼성노블카운티 등을 운영하며 의료·노인복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지난 2015년 고 이건희 회장으로부터 재단 이사장직을 넘겨받았지만, '국정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김기남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회장이 중국 보아오포럼에 참석한다. 회장 취임 후 첫 글로벌 행보다. 주요 시장인 중국에서 글로벌 네트워킹을 구축하고, 신사업 기회를 모색하겠다는 의도로 읽힌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김 회장은 전날부터 오는 22일까지 중국 하이난에서 열리는 '2022 보아오포럼'에 온라인으로 참석한다. 보아오포럼은 아시아 국가 간 협력·교류를 통한 경제 발전을 목적으로 창설된 비정부·비영리 지역경제 포럼으로, 아시아 각국의 정·관·재계 인사 등이 참여해 '아시아판 다보
[뉴스웍스=안지해 기자] 이재용 부회장의 선택은 새로운 '투톱'이었다. 4년간 트로이카 체제를 이어왔던 김기남(DS)·김현석(CE)·고동진(IM) 대표이사 및 부문장 3명을 모두 교체하고 새로운 시대와 변화를 위한 파격적인 세대교체를 단행했다.7일 발표된 삼성전자의 2022년도 정기 사장단 인사의 키워드는 미래를 위한 '조직재편'과 변화를 위한 '세대 교체'로 압축된다.우선 삼성전자의 3개 축인 'DS(디바이스솔루션)-IM(IT·모바일)-CE(소비자가전)' 부문 구조에 과감히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 오는 19일 '2021 여성과총 학술대회'를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한다.'2021 여성과총 학술대회'는 '뉴노멀을 대비하는 초격차 전략'을 주제로 개최한다.1부 기조강연은 권오현 삼성전자 상근고문과 오종남 스크랜튼 여성리더십센터 이사장이 함께 '뉴노멀을 대비하는 초격자 전략'을 주제로 하여 대담형식으로 진행한다.올바른 리더의 역할과 자세, 조직의 구성과 문화의 구축 등 코로나19로 야기된 뉴노멀시대를 지혜롭게 준비할 수 있는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이 올해 상반기 회사로부터 34억93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4년째 '무보수 경영'을 이어갔다.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삼성전자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 등기이사(사외이사·감사위원회 위원 제외) 5인의 상반기 보수 총액은 114억6400만원으로, 한 사람 당 22억9300만원을 받아갔다.이 가운데 가장 많은 보수가 책정된 등기이사는 김기남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 부회장으로, 급여로 8억8000만원, 상여로 25억810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북교육청은 오는 7월 1일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를 21일 발표했다.이번 정기인사에서는 4급 3명, 5급 8명 등 131명이 승진임용됐으며, 4급 4명, 5급 35명 등 311명이 전보임용, 11명이 신규임용되는 등 총 453명에 대한 인사가 단행됐다.4급 인사는 감사관 청렴감사담당에 안영주 서기관, 재무정보과장에 최선지 서기관,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총무부장에 김봉갑 서기관, 경상북도교육청상주도서관장에 주경영 서기관이 전보됐다.김천교육지원청 박귀훈 행정지원과장, 체육건강과 김동식 보건담당 사무관, 청도교육지원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신덕규(서지원 분)와 황가흔(이소연 분)이 벌인 연극에 주태식(권오현 분)이 제대로 빠졌다. 27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는 주태식이 관리 중인 금은화(김경숙 분)의 비자금을 가로채기 위한 ‘마담블랙’의 극적인 연극이 펼쳐졌다. 이를 위해 신덕규(서지원 분)는 주태식에게 마담블랙이 대규모 카지노 건설이 예정되어있는 주바소몰이라는 가상의 섬에 투자를 준비하고 있다는 미끼를 던졌다. 주바소몰 사이트를 검색해보는 주태식에게 신덕규는 “많은 국가들이 이 카지노 사업에 눈독을 들이고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 후보자 야당 추천위원들이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 심문이 1시간 만에 종결됐다.서울행정법원 행정1부(안종화 부장판사)는 7일 오후 3시 야당 측 공수처장 후보추천 위원인 이헌 변호사와 한석훈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회를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심문기일을 열었다.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심문에는 이 변호사와 신청인 측 법률대리인인 권오현·박주현·유정화 변호사, 추천위 측 대리인인 최주영·이수경 변호사가 참석했다. 심문은 약 1시간 만인 오후 4시께 끝났다.재판
[뉴스웍스=장진혁 기자] 삼성을 '초일류 기업'으로 키운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영면에 들어갔다.지난 25일 향년 78세의 일기로 별세한 이 회장은 28일 영결식에 이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자택과 집무실, 화성사업장 등에 들른 뒤 이병철 선대회장의 부모와 조부가 잠든 곳인 경기도 수원의 가족 선영에서 잠들었다.영결식은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삼성서울병원 암센터 지하 강당에서 시작됐다. 상주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사위인 김재열
[뉴스웍스=장진혁 기자]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타계하면서 온·오프라인에서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상황 등을 감안해 가족장으로 치르기로 했음에도 고인을 추모하기 위한 정·재계 주요 인사들의 발걸음은 끊이지 않고 있다. 삼성 계열사 임직원들은 내부 시스템에 마련된 온라인 추모관을 통해 애도를 표하고 있으며, 온라인상에서는 고인의 업적을 기리는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이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은 26일 오전부터 각계 인사들이 잇따라 찾아 조문했다.이날 첫 조문객은 삼성 전·현직 고위 임원들이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