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조영은 기자]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 씨가 12일 부산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부산 해운대경찰 등에 따르면 김 씨는 이날 낮 12시 45분께 부산 해운대구 한 호텔 지상 4층 테라스 공간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호텔 직원이 숨진 김 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김 씨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보고 자세한 사항을 수사하고 있다.김 씨는 지난 2019년 7월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한 고깃집에서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호텔에 투숙한 지난 11일 부산지법 동부지원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한예슬이 유튜버와 악플러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21일 한예슬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은 "의뢰인과 관련하여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모욕적인 표현을 일삼는 '김용호 연예부장' 등 유튜브 채널은 물론 이와 동일, 유사한 내용을 포함한 도를 넘는 악의적인 게시글과 댓글 작성자들에 대해 명예훼손죄 및 모욕죄로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의뢰인에 대한 각종 유튜브 채널과 게시글, 댓글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함은 물론 적극적인 법적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덧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연예부 기자 김용호가 해군 예비역 대위 이근을 향해 UN 근무 경력 거짓 의혹을 보도하며 이근이 강경 대응을 예고하자 2차 폭로를 시작해 파문이 일고 있다.12일 김용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용호 연예부장'에 "이근이 저를 고소한다고 했나요? UN직원이 확실하다고 언론과 인터뷰도 했다면서요? 제가 어디까지 취재했는줄 알고 또 이렇게 성급하게 승부를 걸까요?"라고 말하며 "이근은 제가 UN을 잘 안다고 말한 부분이 마음에 걸리지 않았을까요? 여권 사진 하나 공개하면 순진한 대중은 속일수 있다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배우 송중기가 '대형 로펌 소속 변호사와 열애 중'이라는 루머에 법적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이 루머 속 변호사의 이름, 얼굴, 직장 등 신상정보를 공개해 12일 논란이 일고 있다.가세연은 '송중기 그녀 전격 공개'라는 제목으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 방송에서 송중기와 열애설이 난 변호사의 이름, 얼굴, 직업 등 프로필이 공개됐다.가세연은 "우리는 H양 이런식으로 안한다. 송중기가 만난다는 그 분은"이라며 실명을 언급
[뉴스웍스=장진혁 기자] 최태원 SK 회장이 유명 유튜버 '김용호 연예부장'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법적 대응할 방침이다.'김용호 연예부장'은 지난 16일 '회장님의 '그녀'는 누구일까요?'라는 제목의 유튜브 방송에서 최 회장이 한 여성과 식당에서 식사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내보이며 '현재 동거녀인 김희영 씨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을 펼쳤다. 이 유튜버는 최 회장이 이혼소송 중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공개적으로 동거하고 있는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김용호 전 기자가 제기한 '김희영이 아닌 또 다른 여성과 교제한다'는 주장과 관련해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법적대응을 18일 예고했다.지난 16일 김용호 전 기자는 유튜브 채널 '김용호연예부장'을 통해 '회장님의 '그녀'는 누구일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해당 방송에서 김 전 기자는 최 회장이 한 여성과 식당에서 식사하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하며 "이게 김희영씨가 아니니까 문제가 되는 사진이다"라며 '제3의 여성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의 김용호 전 기자가 장동건 고소영 부부와 전 농구 국가댚 선수 서장훈에 대해 언급했다.김용호는 지난 4일 '가세연'의 '지금 정우성 도망치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우리 방송이 조금 셌나 보다.주진모 카톡이 공개되면서 장동건 등 많은 사람이 고통받았다. 고소영도 너무 상처를 받았다. 장동건이 너무 힘들어하고 약에 의지하는 그런 모습을 보인다고 한다"고 말했다.이어 "장동건씨가 잠을 못 자는 거라 걱정이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김건모 아내 피아니스트 겸 교수 장지연이 김용호 전 연예부 기자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가운데 폭로를 예고한 서장훈의 대응에도 관심이 쏠린다.3일 김건모 측에 따르면 장지연은 최근 김용호 전 기자를 서울강남경찰서에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고소장에는 김 전 기자가 장지연의 사생활과 관련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지난달 18일 김 전 기자는 강용석 변호사, 김세의 전 기자 등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강연에서 장지연을 연상시키는 단어를 사용하고 "그분이 요즘 뉴스에 많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준비단이 조 후보자의 여배우 의혹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지난 25일 조 후보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인사청문회 준비단의 입장문을 게재했다. 입장문에 따르면 "금일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여배우를 후원했다는 취지의 유튜브 방송은 전혀 사실 무근인 그야말로 허위조작이므로 신속히 민형사상 모든 조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앞서 이날 유튜버 '김용호연예부장'은 "조국이 밀어준 여배우는 누구?"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조 후보자가 톱스타 급 여배우를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송중기·송혜교 이혼 소식에 유튜브 채널 '김용호의 연예부장' 김용호가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27일 김용호는 자신의 유튜브 방송을 통해 "제가 한 가지 믿는 것은 송중기는 분명히 설명을 할 것이다"라며 "개인적으로 둘 다(송중기 송혜교) 정말 좋아하고 인연이 있기 때문에 안타깝다"고 말했다.이어 "송혜교가 데뷔 초부터 루머가 많았기에 송중기와 결혼하면서 과거 루머를 극복하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하길 바랐지만 결국 파경을 맞았다"라며 "송혜교는 한동안 본인을 둘러싼 여러 루머에 대해 상당한 부담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버닝썬 최초 제보자들 중 1명이 칼에 찔렸다는 소문에 대해 경찰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힌 가운데 네티즌의 반응에 이목이 쏠린다.21일 한 포털사이트 네티즌들은 "김용호 기자의 말에 일리가 있다고 본다", "경찰을 믿을 수 없다", "진실을 알고 싶다", "김용호 기자 추가 방송 기다린다", "제보자 신변 보호해주세요", "버닝썬 최초 제보자는 또 누구?", "정말 답답하다", "계속 말이 바뀐다" 등의 반응을 받았다.한편, 이날 오전 유튜브 채널 '김용호 연예부장'에서 유튜버 김용호는 방송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버닝썬 제보자 칼 맞았다'는 유튜버 '김용호 연예부장'의 주장에 대해 경찰이 "근거 없는 소문"이라고 밝혔다.21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동아닷컴과 인터뷰를 통해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다. 그런 신고 자체도 없었다"고 말했다.이어 "며칠 전부터 그런 허위 소문이 돌아 유심히 보고 있었다. 제보자 A씨를 말하는 것 같은데, 지금 그분도 유튜브 방송 내용에 황당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또 제보자 A씨가 숨어지낸다는 주장과 관련 "사실이 아니다. 평범하게 직장 잘 다니고 있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씨의 경찰 인맥 관련 유튜브 '김영호 연예부장'의 내용이 눈길을 끌고 있다.2일 유튜브 '김용호 연예부장'에서는 '황하나 마약수사의 비밀'을 주제로 방송이 진행됐다.해당 영상에서 김용호 기자는 "당시에 황하나의 수사를 담당했던 종로경찰서의 팀장 및 직원들이 심지어 그 수사의 담당자가 지금 승진을 했다"며 "승진을 해서 지금 총경 급으로 근무 중"이라고 말했다.이어 "중요한 포인트다. 종로서에서 황하나에 관련된 마약 수사를 했다. 그런데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유시춘 EBS 이사장의 아들이자 유시민 작가의 조카인 신모씨가 대마초 밀반입 혐의로 징역형을 받은 가운데 유튜브 채널 '김용호 연예부장' 방송 내용이 눈길을 끈다.지난 19일 김용호 기자는 유튜브 채널에서 '버닝썬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가 "여권의 가장 유력한 대선주자급 인사의 가족에게 마약혐의가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 직계는 아니고 가족이다"라며 "이 사람은 투약도 아니고 밀수다. 들여오다가 걸린 것이다. 이미 혐의가 드러났는데 이 사람이 누구라고 발표를 못하고 있다"고
◇한국은행 △공보관 서봉국 △발권국장 박성준 △별관건축본부장 김상기 △국제협력실 김준태 △인사경영국 김준기 △인사경영국 김진용 △경기본부 기획조사부장 정지영 ◇문화재청 △ 현충사관리소장 서기관 원성규◇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 기술개발본부장 방대규 △ 기술기반본부장 조현춘 △ 경영지원본부장 전병열 △ 감사실장 조용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