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16 09:09
이수현 기자
[뉴스웍스=이수현 기자] 시흥시는 도심지나 주택가에서 자연적으로 번식해 자생적으로 살아가는 길고양이의 개체 수 감소를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16일부터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을 실시한다.길고양이 중성화사업은 포획, 중성화수술 및 수술 후 관리, 포획 장소 방사 절차를 거쳐 인도적으로 관리된다.포획 대상은 몸무게 2㎏ 이상인 길고양이며 2㎏ 미만이거나 임신 또는 수유 중인 길고양이는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올해는 1권역(대야, 신천, 은행, 과림동), 2권역(연성, 신현, 매화, 장곡, 능곡, 목감동), 3권역(정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