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국민의힘 이태규 의원(비례·교육위원회)이 오는 12일 제22대 총선 여주시·양평군 선거구 예비후보에 등록한다. 이태규 의원은 그간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겸 국회 교육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아 의정활동을 적극적이고 모범적으로 수행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특히 지난해 7월 서울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이 발생하자 교권 회복 필요성을 인식, 국회 교육위원회 여당 간사로서 정부와 원활한 소통을 통해 교권회복을 위한 법 개정을 주도적으로 실현했다. 비례대표 의원을 역임하고 3선 도전에 나서는 이태규 의원은 현역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여사에게 특혜를 주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갑자기 노선을 변경했다는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대안 노선에 대해 2년 전부터 이미 민주당 지역 인사들이 대안 노선 선상에 대해 강하IC 설치를 주장해 왔던 것으로 7일 전해졌다. 대안 노선은 양평군 강하면 강하IC(나들목)를 거쳐 김 여사의 선산이 있다는 강상면 양평JCT(분기점)를 종점으로 한다. 이 노선은 강득구 민주당 의원 등이 주장하고 있는 것처럼 올해 들어 국토부가 김 여사 선산 땅값에 특혜를 주기 위해 노선을 급작스럽게 변경한 것이 아니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2022년도 여주‧양평 관련 주요 국비 사업예산이 3520억원으로 확정됐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김선교 의원(국민의힘, 여주‧양평)에 따르면,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2년도 여주·양평 관련 주요 국비사업 예산이 총 3520억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여주시의 주요 사업별로는 국토교통부 SOC사업인 ‘성남~장호원 6-1 국도건설’ 예산이 127억1000만원, ‘이천 장호원~여주 가남 국도건설’ 168억6000만원, ‘여주~원주 복선전철’ 예산 430억원 등이 확정됐다.또 환경부 소관 사업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여주시, 양평군과 함께 지난 14일부터 15일 이틀간 진행한 ‘2021 여주-양평 온라인 중국 시장개척단’에서 717만불 상당의 수출 상담 실적을 거뒀다.이번 시장개척단은 여주시와 양평군이 공동 주관한 올해 두 번째 행사로 코로나19 이후 최근 경제 회복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중국 시장에 기업들의 수출 활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화상상담의 주요 품목은 건강식품, 기초 화장품, 허니와인 등이다. 참여기업은 상담 전 현지 시장 동향보고서, 카탈로그 중문 번역, 제품 샘플 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는 오는 20일 포천시를 시작으로 도내 6개 시군에서 농민기본소득 신청 접수에 착수한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9월까지 신청절차를 완료하고 10월부터 농민기본소득을 지급할 계획이다. 농민기본소득은 다른 지자체의 농가소득지원과 달리 농민 개개인에게 지원하는 것으로, 도는 정부정책에서 소외되고 있는 여성 농민의 권리 강화에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농민기본소득은 농업생산에 종사하는 농민에게 매월 5만원(분기 15만원)을 시군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처럼 지급일로부터 3개월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여주·양평시 수출기업 10개사를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 ‘2021 여주-양평 베트남 화상상담 시장개척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의 수출산업을 활성화하고 기업들의 수출 활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경과원은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시작한 지난해부터 온라인 화상상담 방식으로 여주시와 양평군 시장개척단을 운영해왔으며 지금까지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미얀마 지역의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해왔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지난해 일본함정이 독도에 100차례나 출현하는 등 2015년 이후 출현 횟수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드러났다.하지만 독도 해상주권을 경비하는 주력 함정의 고장 수리로 135일 이상 해상작전에 투입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되는 등 노후 함정의 대체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4일 김선교 미래통합당 의원(경기 여주·양평)은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여간 일본 및 중국의 독도, 이어도 출현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일본 해안보안청 소속 함정의 독도 출현은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미래통합당 김선교 의원(경기 여주·양평)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여주와 양평의 올해 상반기 특별교부세를 총 12억원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양평군의 ‘국공립어린이집 및 육아종합지원센터 복합시설 설치사업’ 7억원과 여주시의 ‘여흥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5억원이다.양평군 내 양서면은 보육시설 부족으로 영유아들이 남양주 등 인접한 다른 지역의 보육시설을 이용하고 있고, 육아종합지원센터도 없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이 수원이나 서울에서 필수 교육을 이수해야 하는 실정이었다. 하지만 이번 특별교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농어민 등이 농기계나 기자재를 새로 구입할 경우 비과세 혜택을 받고 있으나 관련 부품 구입 시에는 세금이 부과되는 불합리한 측면을 개선하고, 올해 말 종료 예정인 농어가목돈마련저축 등의 과세특례 기간을 3년 연장하는 내용의 법안이 제출됐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선교 의원(미래통합당, 경기 여주·양평)은 지난 1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에 따르면 농어민 등이 농기계나 기자재를 새로 구입할 경우에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장마철 폐수 무단방류, 오염 방지시설 관리 소홀 등으로 인한 환경 오염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특별점검·단속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반월·시화산업단지와 남부권(수원·오산·화성 등), 남서부권(평택·안성 등), 남동부권(안양·군포·성남 등), 서부권(김포·부천 등), 북부권(의정부·파주·포천·연천 등), 동부권(용인·이천·여주·양평 등) 등 7개 권역으로 나눠 민·관 합동으로 실시한다.단속 대상은 폐수 다량배출 또는 하천으로의 폐수 직접방류가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제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여주·양평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김선교 당선인이 지난 20일 오후 3시 여주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을 갖고 공식 선거일정을 마무리했다.김 당선인은 이날 해단식에서 “여주·양평 시·군민들이 보내준 지지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1대 국회에서 시·군민들이 원하는 정책이 무엇인지, 어떻게 풀어갈지를 고민해 시·군민 여러분이 주신 소중한 기회를 여주·양평의 동반상승 발전을 시킴으로서 보답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경제침체 등 많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민들은 이번 21대 총선에서 힘있는 여당의 손을 들어주며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선택했다.경기도는 전체 253개 지역구 가운데 가장 많은 59석을 차지하고 있어 역대 총선에서 민심의 가늠자 역할을 해왔다.여야 간 치열한 혈투를 벌이며 혼전 양상을 보인 곳도 있었지만 이번 총선에서 경기도는 민주당이 완승을 거뒀다.경기도는 서울 인근 지역 중 고양시갑에서만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당선됐을 뿐 민주당이 전체 59석 중 51석(86.4%)을 얻어 7석(11.9%)에 그친 통합당을 압도했다.지난 20대 총선 때는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9급 면서기부터 군수까지 행정 구석구석을 경험한 3선(민선 4·5·6기) 양평군수 출신 김선교 여주·양평 미래통합당 후보가 첫 여의도 입성에 성공했다.김 후보는 이번 4.15 총선에서 7만575표(54.9%)를 얻어 5만1574표(40.1%)에 그친 최재관 민주당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김 당선자는 투표종료 후 발표된 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에서 57.4%를 획득할 것으로 발표돼 일찍이 당선을 예고했다.김 당선자는 “3번의 풍부한 군수 경험을 살려 주민과 소통하며 선거운동 과정에서 공약한 여덟 개의 핵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수십년 보수압승 지역에서 ‘초접전지역’으로 바뀐 경기도 여주시 양평군 선거유세에 더불어민주당 중진들이 지원사격에 나섰다.지난 9일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 이어 10일에는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선거대책위원장)과 김태년 후보(3선 의원)이 최재관 후보의 여주 유세현장을 찾았다.윤호중 사무총장은 오후 5시 여주시 홍문사거리 유세현장을 찾아 “최재관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의 농업분야 최고의 자산으로 지난 정권에서 헐값으로 떨어졌던 여주 쌀값을 금값으로 만들어낸 장본인”이라며 “강과 숲을 통해 여주·양평형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지난 9일 오후 1시 양평군청 앞 회전로 앞에서 초박빙 접전을 벌이고 있는 최재관 여주양평 후보 지원유세를 벌였다.임 전 실장은 “대통령을 모시고 청와대에서 일할 때 대통령의 농업부문 공약을 실천할 비서관을 고르기 너무 어려웠다. 수십 명을 고르고 또 골라서 모신 분이 바로 최재관 후보”라며 “최재관 후보는 대한민국 최고의 농업농촌 도농복합전문가로 농촌을 도시보다 더 살기좋은 곳으로 만들 비전으로 가득 차 있는 일꾼”이라고 소개했다.이어 “개인적 바램으로는 최 후보가 출마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