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국장 최재효 ▲경제교육실장 이승환 ▲인사경영국장 김제현 ▲인재개발원장 신현열▲뉴욕사무소장 이재랑 ▲프랑크푸르트사무소장 김용복 ▲목포본부장 김태정 ▲광주 전남본부장 홍철 ▲강원본부장 박정규 ▲경남본부장 김정훈 ▲강남본부장 최낙균 ▲인사경영국 이재화▲프랑크푸르트사무소장 김용복▲국제협력국장 류현주 ▲외자운용원 남택정 ▲경남본부장 김정훈▲인사경영국소속 박구도 ▲인사경영국소속 전광명 ▲커뮤니케이션국 김현기 ▲인사경영국 최재용 ▲경제연구원 김석원 박세령 ▲기획협력국 방중권 윤태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국민의힘 혁신위원회 구성이 마무리 수순으로 접어들었다.배현진 최고위원이 15일 '다둥이 아빠'인 김민수 전 분당을 당협위원장을 혁신위원에 추천하면서 당 지도부 7인 전원이 혁신위원 추천을 마쳤다.배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참 어려웠던 자유한국당 시절부터 당 외곽에서 궂은일, 험한 일마다 않고 헌신한 우리 당의 청년 일꾼, 김 전 위원장을 혁신위에 추천한다"며 "분당 다둥이 아빠, 김 (전) 위원장님. 상식적이고 건전한 당 문화를 위해 최재형 혁신위원장과 '열일'(열심히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국민의힘 소속의 배봉수(58세) 강북구청장 예비후보는 "강북구는 전통적으로 더불어민주당 강세 지역이다. 국민의힘이 좋은 후보를 공천해서 구민들의 기대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한다면 어려운 선거가 될 것"이라며 "이번 6.1 지방선거는 새로운 모색이 필요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외형상으로는 국민의힘이 유리한 것처럼 보이지만 바닥 민심이 만만치 않다는 얘기다. 배 후보는 최근 국민의힘 서울특별시 공천심사위원회에서 배봉수 예비후보를 비롯한 3인 경선 결정이 발표돼 공천을 위한 경선을 준비하고 있다.배 예비후보는 독특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군포시민의 날(10월 7일)을 맞아 군포시는 5일 시청 별관회의실에서 제27회 군포시민대상 수상자 3명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시민사회 영역에서 김순례 정각사 청춘대학 학장이, 지역발전 영역에서 추봉세 ㈜씨앤에프 대표이사가, 교육문화 영역에서는 (사)로아트의 이마로 회화부문 작가가 상을 받았다.김순례 학장은 시립 어르신 청춘대학 운영과 군포시 장애인농구협회 설립 등 활발한 사회지원 활동을 해왔다.추봉세 대표이사는 관내 대표적 기업을 운영하면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업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등 지역사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서울 서초구는 미국에서 입국한뒤 자가격리 지시를 받고도 인근 커피숍과 음식점 출입을 일삼은 20대 여성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다고 10일 밝혔다. 경남 고성군은 이날 베트남에서 들어온뒤 자가격리 의무를 어기고 자신의 집에서 여러 외부인과 모임을 가진 60대 남성을 검찰에 고발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30명대로 줄었지만, 최근 드러난 서울 강남 대형 룸살롱에서의 확진자 2명 발생 사건에서 보듯이 집단감염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다. 사실상 영업이 정지된 클럽 외에도 음료를 마시기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4·15 총선과 관련해 '국정 발목', '꼰대', '기득권', '이념·탄핵' 정당으로 규정한 미래통합당 퇴출을 주장하며 야당을 맹폭하는 총선 홍보 전략을 마련한 것으로 31일 전해졌다.민주당은 당 선거대책위원회 전략본부의 '21대 총선 전략홍보유세 메뉴얼' 대외비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전략 홍보유세 매뉴얼','메시지 매뉴얼'로 명명된 이 자료는 전국 253개 지역구 여당 후보 캠프에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김순례 미래통합당 의원은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4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우파 단일 정당을 추구하는 자유공화당의 합당취지를 공감하기에 그분들과 함께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김 의원은 경기도 분당을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활동 중이었으나 5·18 폄하 발언 논란으로 최근 컷오프(공천배제)됐다.그는 "문재인 좌파정권의 폭정을 심판하고, 이승만 대통령의 자유건국 정신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화 부국정신, 박근혜 대통령의 자유통일 정신을 이어 가는 길을 가려고 한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우리공화당과 자유통일당이 자유공화당으로 합당한 가운데 자유공화당 입당을 선언한 서청원 의원이 "진정한 보수 대통합, 문재인 정권 심판을 위한 야권대통합을 위해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서 의원은 3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우리공화당과 자유통일당 합당 출범 기자회견에서 "모든 애국 보수 세력이 힘을 모으는 화룡점정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대표적인 '친박계'로 불리는 서 의원은 지난 2018년 6월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 전신)을 탈당한 뒤 무소속으로 의정활동을 이어왔다.서 의원은 "헌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7일 서울 강남갑에 태영호 전 주영 북한대사관 공사를 우선추천(전략공천)했다. 또 서울 강남을에 최홍 전 맥쿼리투자신탁운용 사장, 송파병에 옛 안철수계인 김근식 경남대 교수, 경기 고양정에 김현아 의원을 단수 공천했다. '5·18 망언'으로 논란을 빚었던 김순례 최고위원(비례대표 의원)은 경기 성남 분당에서 공천을 신청했으나 탈락했다.김형오 공관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들을 포함한 서울 7개 지역구, 경기 7개 지역구의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감염병 유행 대응을 위해 마련된 '코로나 3법'이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여야는 이날 오후 2시 국회에서 본회의를 열고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과 '검역법 일부개정법률안',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방역과 관련한 코로나3법을 가결했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재석수 237인 중 찬성 235인, 기권2인으로 통과됐다.해당 법안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이 합친 미래통합당(약칭 통합당)이 4·15 총선을 58일 앞둔 17일 공식 출범했다. 보수 진영 통합은 2017년 1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태로 새누리당이 분열한 이후 3년여만이다.이에 따라 이번 총선은 더불어민주당과 통합당, 바른미래당·대안신당·민주평화당이 합친 민주통합당(가칭), 정의당, 안철수 전 의원의 국민의당(가칭) 등 5개 정당 구도로 치러질 것으로 예상된다.미래통합당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20 국민 앞에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4·15총선을 앞두고 자유한국당의 비례의석 확보를 위한 위성 정당인 '미래한국당'이 5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미래한국당은 총선에서 도입되는 준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졌다.이날 창당대회에는 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비롯해 심재철 원내대표, 박완수 사무총장, 조경태·김광림·김순례·신보라·정미경 최고위원 등 지도부와 의원들이 대거 참석했다.미래한국당은 한국당의 총선 불출마 의원들을 중심으로 오는 13일까지 현역 의원 5명 이상을 확보하고 의석을 점차 늘려 정당투표용지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자유한국당은 1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의 청와대와 민주당의 행보에 대해 십자포화를 쏟아부었다.황교안 대표는 이 자리에서 "무슨 죄를 지었기에 그토록 검찰을 두려워하느냐"며 "문재인 대통령과 친문 정권이 측근 권력의 부패를 덮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 최소한의 염치도 거리낌도 없는 폭군 정치"라고 일갈했다. 이어 "검찰수사라인을 와해시켰다. 이제는 특별수사본부 구성까지도 차단하겠다고 한다. 손발을 다 묶겠다고 하는 것이다"라며 "하고자 하는게 무엇이겠는가. 친문비리를 수사하지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26일 국회에서 열린 한국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을 정조준 해 "한국당이 비례정당을 만드는 것에 민주당이 불안감을 느낀다면 준연동형을 포기하시라"며 "그러면 우리는 비례정당 만들지 않을 것"이라고 쏘아 붙였다.심 원내대표는 또 "준연동형 선거제를 하겠다고 했다가 그리고 그 준연동형 선거제가 잘못이라는 것이 밝혀지니까 비례민주당을 만들겠다는 꼼수를 부린다는 것, 천하가 웃을 일"이라며 "민주당이 준연동형 선거제를 기어이 하겠다고 한다면 먼저 비례민주당은 만들지 않겠다는 약속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야4당이 선거제법 개혁안에 합의하고도 더불어민주당이 석패율 제도를 받아들이지 않아서 선거제법 개혁안이 좌초 위기에 빠진 가운데, 자유한국당이 민주당과 야4당을 싸잡아 비판하고 나섰다.19일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심재철 원내대표는 "1+4가 의석나눠먹기를 하는 모습이 꼴불견"이라며 "1+4는 여의도 타짜들이다. 주권은 무시하고 어떻게하면 의석수를 늘릴지 잔머리만 굴리고 있다"고 질타했다. 이어 "민주당과 좌파위성정당들은 국민의 선택권을 왜곡한 '국민무시선거법'을 만들고자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