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09 15:00
손진석 기자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불매운동 이후국내 소비자들의 일본차에 대한 관심도와 호감도가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가 토요타의 렉서스, 캠리, 프리우스, 라브, 아발론, 시에나와 닛산 맥시마, 알티마, 리프, 인피니티 Q, 혼다의 어코드, 시빅, 오딧세이, 파일럿 등 임의의 14개 일본 차종에 대해 온라인상에서 키워드를 조사한 결과를 9일 발표했다.지난해 7월 4일 아베 정부의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 여파로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시작된 이후 3개월이 지난 시점인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동안 일본차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