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빅뱅 승리의 성접대 의혹을 단독 보도한 SBS funE 강경윤 기자가 조작 의혹에 반박했다.강경윤 기자는 26일 텐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보도된 카톡을 조작 및 편집할 이유가 없다"면서 "심각하게 저질적인 일부 표현을 순화한 것 외에 조작, 편집은 절대 없으며 모두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수사기관에서 요청하면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 덧붙였다.성접대 의혹 논란이 제기되자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 확인 결과, 해당 기사는 조작된 메시지로 구성됐으며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 가짜뉴스를 비롯한 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빅뱅 승리와 관련된 의혹들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모양새다.지난 1월 말 클럽 버닝썬에서 폭행 사건이 있었고 당시 클럽에 승리가 버닝썬에 있다는 의혹이 있었다. 이에 YG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은 "승리는 사건 전에 귀가 했다"고 해명했다.이후 버닝썬은 성관계 영상과 마약 논란에 휩싸였고, 승리는 "클럽 운영은 내 역할이 아니었다"고 밝혔다.하지만 여러 논란은 사그러들지 않았고, 26일 한 매체가 박한별 남편 겸 유리홀딩스의 대표 유 씨와 가수 승리의 2015년 카톡 내용이 공개되면서 사태가 더욱 확산됐다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최근 마약 혐의로 구속된 버닝썬 직원이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의 사위의 마약 사건에도 연루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직원은 김 의원의 사위에게 마약을 판매하고 함께 투약했던 것으로 확인됐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은 마약 혐의로 기소된 김 의원의 사위 이모씨에 대해 지난 2015년 2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이씨는 2011년 12월부터 2014년 6월까지 총 15차례 코카인, 메트암페타민(필로폰), MDMA(엑스터시), 대마 등을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버닝썬 사태, 성접대 의혹 등에 휩싸인 빅뱅 승리가 2년전 베트남서 '해피벌룬'을 흡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27일 중앙일보는 베트남 주요 포털사이트 '바오모이 닷컴' 등이 보도한 내용을 토대로 지난 2017년 2월 19일 사업차 베트남 하노이에 방문한 승리가 해피벌룬을 흡입했다고 보도했다.바오모이 닷컴은 "당시 베트남 하노이에 사업을 위해 방문한 승리는 일정을 마친 뒤 부동산회사 관계자이자 승리의 지인 '데니스 도'라는 이름의 남성 등과 함께 바에서 새벽 2시까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강남 클럽 '버닝썬'을 둘러싼 의혹이 잇따르며 승리 성접대 의혹까지 불거진 가운데, 버닝썬 수사를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20만명을 넘어섰다.27일 오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오른 '공공연한 여성 대상 약물 범죄 처벌과 ***(버닝썬)을 비롯한 클럽, 유흥업소와 경찰 간의 유착에 대한 제대로 된 수사 및 처벌을 하라'는 제목의 청원이 20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해당 청원에는 "클럽 측의 의도적 약물 사용이 의심되는 납치 및 폭행과 유흥업소와 경찰 간 유착 관계에 대한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빅뱅 승리가 성접대 의혹에 휘말린 가운데 배우 박한별 측이 남편 유 모씨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박한별 측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씨가 '슬플 때 사랑한다' 촬영을 계속 하고 있다"며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당혹스러워 하지만, 예정된 스케줄을 취소할 수가 없다. 남편 관련 의혹이 드라마 시작할 때 딱 맞물려 나와서 걱정이 많다. 이번주 방송에서 박한별씨가 첫 등장하는데, 빨리 사건이 마무리 되길 바란다"고 27일 밝혔다.이어 "박한별씨 남편 관련 사항은 개인 사생활 문제 아니냐.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클럽 버닝썬 사태, 성접대 카톡 의혹 등에 휩싸인 빅뱅 승리가 또 다른 논란이 터졌다.26일 JTBC는 승리가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던 클럽 '몽키뮤지엄'이 유흥업소가 아닌 소매점으로 등록돼 운영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행법상 춤을 출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경우 반드시 유흥주점으로 허가를 받아야 한다.수차례 클럽에 대한 민원도 들어가 한 차례 영업정지가 됐지만, 과징금을 낸 뒤 다시 영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흥주점은 음식값의 10%에 달하는 개별소비세와 교육세 등을 더 내야 한다. 이에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성접대 의혹에 휘말린 빅뱅 승리가 경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27일 YG엔터테인먼트(YG)는 "승리는 지난 한 달간 본인으로 인해 제기되어온 불편한 이슈와 뉴스들에 대해 다시 한번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의견을 전달해 왔다"며 "미비하지만 하루라도 빨리 해당 수사기관에 자진 출두해 정밀 마약 검사 및 본인과 관련된 모든 의혹들에 대하여 경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싶다는 의견을 전달해왔다"고 밝혔다.이어 "소속사 역시 승리의 의견에 동의 하는 바 YG 법무팀은 오늘 오전 중으로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빅뱅 승리와 함께 성접대 카톡 보도의 당사자로 지목된 유리홀딩스 측이 공식입장을 내놨다.유리홀딩스는 2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버닝썬 사건으로 시작해 유리홀딩스에 관한 기사들이 오르내렸습니다. 우선, 버닝썬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들 중 하나로써 이번 사태에 대해 책임을 통감합니다”고 말했다.이어 "하지만 추측에 근거한 내용을 바탕으로 쓰인 의혹기사로 더 이상은 그냥 두고 볼 수 없어 유리홀딩스는 의혹에 관한 사실에 대해 입장을 밝힌다"며 "이슈가 되고 있는 카톡 내용은 전부 사실무근이며 승리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승리 성접대 카톡(카카오톡 메시지)'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해명한 가운데 네티즌 수사대가 카톡 내용에 등장한 박한별 남편인 유리홀딩스 유모 대표 찾기에 나섰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한별 남편으로 추정되는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한 사진에는 박한별과 커플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고 나란히 거리를 걷는 남성이 보인다.다른 사진에는 정장 차림의 승리와 함께 사업 파트너로 보이는 3명의 남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한편, 26일 SBS funE는 승리가 서울 강남 클럽들을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경찰이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이 제기된 빅뱅의 멤버 승리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다.26일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언론 보도를 통해 제기된 (승리의) 성접대 의혹에 대해 내사에 착수했다"며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가 내사를 맡게 된다"고 밝혔다.경찰은 언론을 통해 승리의 접대 의혹이 나온 만큼 보도 내용을 자세히 검토할 예정이다. 또 카톡 대화 내용에 이름이 오른 관련자들도 파악할 방침이다.경찰의 내사 착수로 승리는 피내사자 신분이 됐다.앞서 이날 SBS funE는 "승리가 서울 강남 클럽들을 각종 로비 장소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빅뱅 승리 성접대 의혹 카카오톡(카톡) 메시지에 박한별 남편 유모씨가 등장했다는 보도로 그가 대표로 있는 유리홀딩스 홈페이지가 마비됐다.26일 오후 3시 20분 현재 유리홀딩스 홈페이지는 접속이 불가능하다. 이날 SBS funE는 지난 2015년말 승리와 가수 C씨, 승리가 설립을 준비 중이던 투자업체 유리홀딩스의 유모 대표, 직원 김모 씨 사이에서 오간 스마트폰 메신저 대화 내용을 입수했다며 승리의 성접대 지시 의혹을 보도했다.하지만 YG는 보도자료를 통해 “본인 확인 결과, 해당 기사는 조작된 문자 메시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빅뱅의 승리는 성접대 의혹으로, 지드래곤은 잦은 휴가로 인한 진급 누락 의혹에 휩싸였다.26일 SBS funE는 지난 2015년 승리와 가수 C씨, 승리가 설립을 준비 중이던 투자업체 유리홀딩스 유 모 대표와 직원 김 모 씨 등이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입수해 공개했다.공개된 카카오톡 대화에서 승리는 2015년 12월 6일 오후 11시 38분께 채팅방에서 직원 김씨에게 외국인 투자자 B씨 일행을 언급하며 "클럽 아레나에 메인 자리를 마련하고 여자애들을 부르라"고 지시했다.YG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가 투자자들을 상대로 성접대를 시도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공개된 승리 카톡의 '가수 C'씨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26일 SBS funE는 지난 2015년 승리와 가수 C씨, 승리가 설립을 준비 중이던 투자업체 유리홀딩스 유 모 대표와 직원 김 모 씨 등이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입수해 공개했다.공개된 카카오톡 대화에서 승리는 2015년 12월 6일 오후 11시 38분께 채팅방에서 직원 김씨에게 외국인 투자자 B씨 일행을 언급하며 "클럽 아레나에 메인 자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박한별 남편 유리홀딩스 대표 유모씨가 빅뱅 승리의 성접대 카톡 메시지에 등장했다는 보도가 전해진 가운데 그의 회사 측 반응도 눈길을 끌고 있다.26일 SBS funE 보도에 따르면 승리가 강남 클럽을 로비 장소로 이용해 투자자들에게 성접대까지 하려고 했다며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승리와 대화를 나누던 사람 중 최근까지 공동 대표를 맡고 있었던 유리홀딩스 대표이자 박한별 남편 유모씨가 있다.앞서 유리홀딩스 측은 YTN star와의 인터뷰에서 "버닝썬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버닝썬엔터테인먼트의 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