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2 14:17
허운연 기자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오는 13일부터 금융 소비자의 신용카드 주요 정보인 보유개수, 결제예정금액, 사용금액, 포인트내역 등을 일괄 조회할 수 있는 ‘내 카드 한눈에’ 서비스가 실시된다.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신용카드 보유 국민 누구나 온라인을 통해 자신의 모든 신용카드 사용내역 등을 한 눈에 조회할 수 있도록 기존 운용 중인 ‘내 계좌 한눈에’ 시스템 내에 ‘내 카드 한눈에’ 메뉴를 신설·구축해 13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서비스 제공 카드사는 15개사로 전업 8개(BC, KB국민, 롯데,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