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자원순환센터가 지난달 31일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수원특례시 완성을 위한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센터 임직원, 수원지역 생활폐기물 수집 및 운반 업체 대표, 재활용 및 폐기물 위탁처리업체 대표 등 40여 명은 이날 결의대회에서 전사적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공사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관련해 안전한 공공시설물 관리를 위한 '환경·안전순찰단'을 이달부터 전면 실시할 방침이다.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도시공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아르코·arko)가 주관한 ‘공공영역 문화 다양성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배우는 기쁨! 나누는 행복!’이란 사례로 특별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공공영역의 문화 다양성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고자 추진됐다.공사는 모두 76건의 공모 사례 가운데 서면, 합동토론 등의 심사를 걸쳐 시상 사례(20건)로 선정됐다.공사는 문화적 소외 장르의 육성과 문화 소외계층 등을 위한 지원체계 구성에 힘써왔다. 이번 평가에선 특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도시공사가 성탄절을 맞아 20일 수원지역의 아동보호시설인 ‘꿈을키우는집’에 1300만원 상당의 기부금과 선물을 전달했다.기부금은 공사 임직원이 급여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착한일터기금’으로 조성됐으며 아동보호시설의 유지비용과 건강(심리)상담, 정서 프로그램 등에 쓰일 예정이다.공사는 또 올 한해 임직원 급여 끝전으로 마련한 기금 조성을 통해 시설내 아동·청소년들의 동계 의복 구매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허정문 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도시공사는 지난 14일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가득 도시락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이날 연화장 사업소 임직원과 나눔사랑 민들레봉사단 20여명은 연화장에서 100여 인분의 도시락을 직접 조리하고 포장, 배달까지 진행하며 작은 온정을 베풀었다.도시락은 연화장 승천호에서 모아진 동전 등으로 장만했다.허정문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도시공사가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CSR)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펼친 기관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다.평가는 3개 분야 20개 지표(200점 만점)를 서류심사, 지역 및 중앙심사 등을 거쳐 120점 이상 획득 시 인정된다.공사는 183.3점으로 가장 높은 등급인 ‘레벨 5’를 받았다. 특히 ▲문제의식(문제공유) ▲프로그램(자원봉사) ▲네트워크(지역주민) 등의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공사는 ESG 경영방침에 따라 사랑의열매,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도시공사는 거주자우선주차의 장기대기 문제 해결을 위해 내년부터 기존 고정배정제가 아닌 순환배정제를 도입·운영한다고 밝혔다.순환배정제는 요금 미납, 거주지 이전 등의 문제가 없으면 장기적으로 이용하는 기존 고정배정제와 달리 최대 2년까지만 이용할 수 있다. 배정은 근거리, 거주 기간, 대기 신청 기간 등을 고려해 선정된다.공사가 신규 운영하는 거주자우선주차 구역은 권선구 80면(1개소), 팔달구 26면(1개소), 장안구 192면(2개소) 등 모두 4개소다.도심밀집지역의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2008년부터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도시공사가 연말을 맞아 장학금 전달, 도시락 봉사 등 다양한 나눔 사업으로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눈다. 먼저 공사가 운영하는 장안구민회관은 오는 14일 행복장학금 100여만원을 지역 청소년(4명)에게 전달한다. 장학금은 회관이 올해 운영한 행복장터 체험과 판매 부스 수입금으로 마련됐다. 연화장사업소도 지난해에 이어 나눔사랑 민들레봉사단과 함께 ‘온기 가득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을 14일 진행한다. 숭화원 내 승천호 분수에서 모인 동전으로 마련된 도시락은 지역 장애인과 저소득층 등 100가구에 직접 배달된다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도시공사가 운영하는 곡반정동 제8공영주차장(271면)이 수원남부경찰서로부터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을 받았다.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이란 범죄 발생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관할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이 현장을 진단, 평가하고 범죄 안전이 확보된 시설에 대해 우수시설로 인증하는 제도다.곡반정동 제8공영주차장은 무인 주차관제시스템을 바탕으로 24시간 CCTV 가동 및 비상벨 설치 등으로 시민들이 범죄나 사고로부터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했다.공사 관계자는 "신규 주차장은 물론 기존
[뉴스웍스=최승욱 기자] 지난 2020년 현재 만 18세~34세 청년세대 인구는 우리나라 총인구(5013만3000명)의 20.4%인 1021만3000명을 기록했다. 청년세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1990년 31.9%를 정점으로 하락하는 추세다. 통계청은 2050년 청년인구 비중이 11.0%로 급락할 것으로 예상한다. 한국은 만 65세 이상의 고령인구 비중이 2040년 34.4%를 찍은뒤 2050년에는 40.1%로 올라갈 전망이다. 전 세계에서 최초로 40%벽을 돌파하는 국가로 주목받게 될 것이다. 27년 뒤인 2050년에는 전체 인구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도시공사가 운영하는 교통약자지원단이 중증장애인과 가족에게 특별교통수단을 무상 지원해 야외나들이 기회를 제공하는 '힐링 라이드'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교통약자들은 야외나들이를 위해서는 휠체어 탑승 등 특수 차량을 확보해야 하는 문제 등 평범한 나들이를 떠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이에 공사는 ‘한아름콜센터’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내년부터 혹서기와 혹한기를 제외한 3월~6월, 9월~11월 중 매달 3팀을 모집·선정해 중증장애인이 원하는 야외나들이 장소(서울·경기·인천)까지 무상으로 특별교통수단을 제공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도시공사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3 독서경영 우수직장’에 선정됐다16일 공사에 따르면 독서경영 우수직장은 직장 내 독서환경 조성과 독서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독서문화 확산에 공헌하는 기관에 인증하는 제도다.공사는 지난해부터 인문학경영을 기관 핵심 가치로 정하고 독서문화 확산에 나섰다. 독서동아리 활동, 하루30분, 1년 30권 읽기 위한 '직원 3030 캠페인', 독서 후기 이벤트 추진, 독서경영 추진단, 독서 공간 구축, 릴레이 독서 서평, 인문학 특강 등을 추진했다.허정문 사장은 "미디어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 사회복지종사자 600여 명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운동회 ‘다같이 다함께 새빛오락실’이 14일 아주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수원시사회복지사협회·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다같이 다함께 새빛오락실’은 수원대학교 응원단의 공연,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식, 명랑운동회 등으로 진행됐다.이날 명랑운동회에서 사회복지종사자들은 노인, 장애인, 지역복지, 종합(여성·아동·다문화·정신재활·학교사회복지) 등 4개 팀으로 나눠 초성 맞추기 게임, OX 게임, 한다리 들고 오래 서 있기, 큰공 옮기기, 풍선기둥 쌓기 등 팀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수원 연화장이 장례식장 1층 로비 라운지에 '기억의 축성'이란 주제로 수원화성의 모습이 담긴 30여점의 사진을 올 연말까지 전시한다.이번 사진전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수원화성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연화장 방문 고객에게 문화적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이번 전시회는 연화장이 주최하고 ㈔화성연구회, 벨라비타㈜가 주관했다. 개회식은 6일 오후 5시에 진행된다.허정문 사장은 "수원 연화장이 선진장례서비스뿐 만 아니라 문화예술까지 공존하는 장사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도시공사는 공사 임직원의 직무 관리능력 강화와 소통 강화를 위해 2일과 9일 두 차례에 걸쳐 ‘임원 주도 교육’을 실시한다.더함파크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에는 한장수 경영상임이사와 지준만 개발사업본부장이 강사로 나선다.지준만 개발본부장은 2일 ‘목민심서로 알아보는 청렴 사회’란 주제로 청렴과 사회발전 및 사회적 자본 간의 관계와 다산 정약용 생애로 알아보는 공직관에 대해 교육했다.이어 9일에는 한장수 경영상임이사가 ‘민생은 과하게, 코끼리도 춤추게 만드는 적극행정’이란 주제로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생활 속 불편을 빠르게 해소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적극행정은 시민의 삶을 보다 원활하게 만든다. 공직자들이 적극적으로 법령을 해석하고, 규제를 개선하는 노력은 예상보다 큰 변화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해결이 요원해 보이던 해묵은 지역 갈등을 풀어내기도 하고, 한 사람의 생업이 이어질 수 있도록 돕거나, 모든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일 등이 적극행정과 직결돼 있다. 수원시민의 삶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는 수원시의 적극행정을 들여다본다.◆수원시, 적극행정으로 40년 악취 민원 해결수원시는